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갑작스럽게 기온도 하락하고 비바람까지 불어대어 곤혹스러운 날들의 연속 ...
시즌은 점점 끝나가는 분위기이지만 붕어들은 여전히 전구간에서 나와주고 있습니다
채비와 밑밥운영에 따라 조과차이는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입질시간대가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며 간밤에는 새벽 0시부터 5시까지가 피크타임이었다고...
초저녁부터 12시까지의 조과....
새벽0시부터 입질이 들어왔다고 하시네요...하루 더!!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저수율이 1%이상 상승하였으며 수위는 계속 상승중이라
아마 내년 시즌개장 때에는 최적의 저수율 70%까지는 무난하게 올라설듯 싶습니다.
오늘 토요일도 생각지도 않게 많은 조사님들께서 방문해 주셨으며 시즌이 마감되는 11월말까지 최상의 조과를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31 675 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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