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여름 비처럼 내리면서 바람까지 세게 불었던 월요일 밤이었습니다.
조황은 역시나 예상대로 관리실 맞은편 소나무동산 방향이 좋았으며, 10-20여수 정도의 조황을 보였는데
비와 바람이 아니었다면 조금더 나와 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심은 다소 부담스러울정도인 낚시 끝부분에서 1미터 가량 남는 수심이지만
계절의 특성상 깊은곳이 유리한 시기이니 참고해 주셔야 겠습니다.
다행이 요즘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 안아서 그리 춥지않은 밤 낚시를 하셨다고들 하시네요.
하지만, 관리실 방향은 바람을 정면으로 받아 낚시여건이 좋지 못해 일찍 주무셨다고들 하십니다.
어제 부터는 겨울 빙어낚시 준비로 잔교좌대를 이동배치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수상좌대에서만 물 낚시가 가능하며 관리실 맞은편은 겨울철동안 물 대포를 가동하여
얼음을 얼리지않고 물 낚시를 운영합니다. ^^~
아늑한 겨울철 물 낚시를 위해 샤시 설치와 기름난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http://www.hwangcheongfish.com/
관리실 : 010 3459 2266
알림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