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지 양촌좌대에서 즐거운 낚시를 하고와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포인트 여건이 너무 좋아서 어거지로 12대 편성 했네요... 자세는 조금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잡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10시경에 첫수로 34센치의 붕어가 나와 줍니다... 날씨도 좋지 않아서 걱정이 됬었는데
벌써부터 첫수라니... 무척이나 기대가 됬었죠~ !
12시,2시에 8치 이하급 붕어가 2수 나와주고
4시경에 멋드러진 찌올림과함께 4짜가 나와줍니다..
그떄의 떨림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는것 같네요~!
4짜포함 총 4수를 잡았습니다.. 고삼지에서 4수라니 행운을 만난듯 했어요~!
아직 산란의 징후는 보이지 않았어요~! 고삼지에서 앞으로도 4짜를 노려볼만 할것 같습니다!
아침에 붕어와 사진 한방 박아줍니다!
제게 와준 붕어들에게 감사하며 포인트 설명과 미끼 운용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양촌좌대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미끼는 마로큐 딸기와 바닐라 1:1 조합해서 사용했구요~
저는 조용한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미끼도 자주 갈아주지 않았습니다
오후 2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3~4번정도 미끼를 갈아주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산란기 특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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