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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바다의 날 기념
바다낚시 쓰레기 정화활동
낚시어선 해상안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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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사단법인 한국어선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어선협회가 주관하는
바다낚시 쓰레기 정화활동 및 낚시어선 해상안전 결의대회가
영흥도 진두항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이 날 참석하신 내외 귀빈으로
해양수산부 신현석 어업정책 국장님, 옹진군의회 백동현 의장님,
영흔수협 백철희 조합장님, FTV 나채재 대표님과 정문교 국장님,
JS컴퍼니 고장석 대표님과 안숙준 이사님,
생활체육 옹진군낚시협 김태운회장님,
사단법인 낚시어선협회 조민상 회장님,
낚시사랑 이재선 대표님, 가수 편승엽님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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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낚시어선 어업인 스스로 삶의 터전을 쾌적하게 가꾸고
지속 가능한 낚시터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김태운 영흥지회장님의 경과보고
사단법인 낚시어선협회 조민상 회장님의 개회사
해양수산부 신현석 어업정책 국장님은
"지난해 낚시어선 이용객이 약 340만 명에 이르는 등 낚시어선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으며,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기에
이번 수거 행사와 해상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낚시어선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더 많은 낚시인들을 바다로 부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이를 연례행사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도 적극 고려하겠다”
라고 치사 하셨습니다.
옹진군의회 백동현 의장님의 환영사
조민상 회장님의 선창으로
낚시어선 해상안전 결의대회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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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전한 조업을 위해
‘안전운항수칙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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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인천해경서, 한국잠수협회 및
인천ㆍ평택 지역 낚시어민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곧 이어서 진두항 일원에서 대대적인
해안정화활동을 실시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로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어족자원 보호는 물론 지역 어업인과
소통,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보람있었던 정화활동 모습들
사진으로 취재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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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민물취재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