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조사 > 디지털 시대에 사는 우리, 아날로그의 향수를 찾아서.. : 낚시사랑

그~네

[2017-08-15 08:10:02]
[118.42.***.4]



멎집니다... 예전에 카바이트넣고 불밝히며 낚시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출조시 언제나 안출하시고 멎진조행기 자주볼수있게 많이 올려주세요.

스테고사우르스

[2017-08-15 08:42:26]
[210.178.***.173]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 입니다. 조행기가 아니라 역사를 보는 듯한 최고입니다.

무울

[2017-08-15 09:00:39]
[114.203.***.244]



아름답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것은... 붕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혜성통상

[2017-08-15 09:35:00]
[121.170.***.179]



30년전 월부로 구입했던 닊시장비보니~~감회가 새롭습니다~~ 잠시 추억에 빠져들어서,젊어진 느낌입니다~~^^ 과거로의 낚시여행조행기~~~감사히 잘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행복가득하십시요~~^^

서비[비향]

[2017-08-15 09:56:02]
[211.36.***.124]



과거를 뒤돌아보는 소중한 하루였읍니다 저또한 붕어낚시를 40년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손을 잡고 다니던 그때를 떠오르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운 하루였읍니다 더운 여름도 얼마 안남은듯합니다 늘 건강유의하시며 마실다니세요

질꾼

[2017-08-15 10:03:34]
[116.121.***.254]



찌에 붙였던 빨강색, 하얀색 반사테이프[야광테이프]가 그립네요. 제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80년대 초반 [저는 캐미라이트를 늦게 사용했습니다.] 충주호 북진리에서 오름 수위에 자리를 못 찾아 헤메다 밤늦게 자리한 곳에서 6번의 찌올림과 6수의 준척급 붕어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 옛 추억을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youstar

[2017-08-15 10:04:43]
[211.205.***.200]



안녕하세요? 국장님 1970년대 군대가기전 청라저수지에서 싸구려찌에 야광테이프를감아서 간드레로 멍텅구리 낚시를' 한기억이 그때는 월척도모르고 많이도 잡아낸 기억이 물씬 물씬 나게 만들었습니다 ㅇ이런준비를 어렵게하신 님이 정말로 우리에게 꼭 필요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많이 하셧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일산꾼

[2017-08-15 10:06:58]
[114.202.***.152]



아~~ 드디어 [간드레 낚시]의 긴 향수가 탄생했네요. 너무 기다리다 목 빠지는 줄 알았는데, 기획특집 화보를 보니 3개월의 시간이 길지 않고, 화보 구성 모두 심혈이 기우려저 오히려 목 빼고 기다린 시간이 보상 받습니다. 간드레 역사 속에, 사회/경제 역사가 포함되어 있어 한편의 다큐멘트리를 잘 보았습니다. 장비 하나 하나 구입하는 것도 예사로운 일이 아닐진데 그것을 소장하고 계시고 선뜻 내 놓으신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국장님. [12조사 대물낚시 채비법]에 이어 진정한 기획 화보의 진수를 맛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길아빠

[2017-08-15 10:49:53]
[175.205.***.154]



정말 오랫만에 보는 귀한사진 선배님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물가에서 뵙는날 까지

제기조우

[2017-08-15 10:58:14]
[175.211.***.165]



옛적에 향수가 생각나게하는 화보임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 잘보구감니다

8당붕어

[2017-08-15 11:11:53]
[223.62.***.115]



그누구도 생각하지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기획 화보를 드디어 완성하셨네요 소품준비부터 실제 사용재현에 4짜붕어까지 ^^ 사용해본 제품은 버너하나지만 듣고 이야기 들었던 낚시장비들 설명과 사진을 보니 아버님이 좋아하실거 같네요 댓글달고 아버님께 톡으로 보내드려야겠읍니다 아버님낚시 하실땐 얼굴보기 힘들었는데 그때사용하신 장비보니 신기할따름입니다 ㅎㅎ 암튼 오랜시간 준비하시고 촬영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최고에요 ~~~^^

대물승부사 독수리

[2017-08-15 11:36:17]
[121.128.***.100]



와~~대단하십니다 이렇거 과거의 기록과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정말감사드립니다 역쉬~~멋지시네요 덕분에 과거의 향수에 다시한번 취해보고갑니다 그리고 현장의 소류지에서 멋진4짜붕어도. 보여주시고~~ 모처럼. 기분좋은 느낌에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사라비아

[2017-08-15 11:38:06]
[211.106.***.249]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그많은자료와 소품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정말 옛향수에 빠지게하는 매력이있군요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온 우리네의 향수를 제대로파악하신듯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고생이많으셨네요 용왕님도 감복해서 사짜대물까지 점지해주신듯 정말수고많았네요 좋은구경 잘하고 갑니다

당당맨

[2017-08-15 12:00:56]
[59.17.***.1]



좋은화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사짜붕어 위용도 대단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마이카

[2017-08-15 12:18:34]
[59.15.***.119]



잘봣수 옛날생각 납니ㅏ

[2017-08-15 12:26:39]
[182.229.***.85]



대한민국최초 추억의 낚시재현 너무 멋집니다. 처음 쏠채낚시 배웠을때 간델라 켜놓고 야광 테이프 붙인찌로 밤을 지새던 80년도가 생각납니다. 아무도 생각 못한걸 이리 정리해서 재현까지 누구도 기획하지 옷했던 대한민국 최초 추억 여행을 느끼고 갑니다. 선배님 멋쟁이십니다.

솔바람소리

[2017-08-15 12:44:08]
[223.62.***.230]



준비를 많이 오채도록 정성을 다해서 준비 하셔서인지 간드레 불빛 비추고 낚시하던 때가 생각이납니다 간드레 하면 삐삐선과 카바이트 이렇게 두가지만 준비하면 밤낚시에 아무걱정없이 낚시를 하곤 했는데 지금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인찌기에 두마리씩 낚이곤했는데 잠시 옛날의 향수가 생각나는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빠가

[2017-08-15 12:44:19]
[175.207.***.18]



토탈선배님 옛날생각이 ... 귀중한 화보 잘보고 갑니다

겨울

[2017-08-15 12:52:27]
[125.178.***.21]



참으로 오래된 물건 소장하고 계시네요.. 옛생각에 젖어보네요.. 그시절로 시간여행 행복했습니다.

찔레꽃

[2017-08-15 13:03:09]
[112.161.***.139]



어릴적 낚시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아버지와 별이 쏫아지던 어느 강가에 언저리에서 간드레불을 켜놓고 잘말려 놓았던 부들 끝을 잘라서 반사태잎을 붙여 멍텅구리에 떡밥을 크게달고 밤낚시를 하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반딧불이도 엄청 많았었는데.. 카바이트라고 하죠 그광물질을 용기에 넣고 물을 부으면 가스가 발생 하면서 작은 관을 통해나오는 가스에 불을 붙이면 환하게 비춰주는 불빛이 마냥 신기했었습니다 냄새는 약간 역했지만 평생 잊지못할 아버지와에 좋은 추억을 국장님 덕분에 다시한번 가슴속에 새겨봅니다 사짜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화보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_ 찔레꽃 올림 _

뱅크

[2017-08-15 13:04:56]
[211.112.***.33]



낚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본듯 합니다. 귀한 자료 소픔 준비 하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아무나 할수 없는 낚시인의. 추억을 생각 나게 해주신 토탈 국장님 잘 보았습니다.

새옹지마

[2017-08-15 13:26:11]
[39.119.***.114]



저번에 하신다더니 실행하셨군요,,, 잠시 처음 낚시에 맛들린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쎄한 카바이트 냄새도 났구요,,,ㅎㅎ 추억은 이래서 간직하나 봅니다. 덕분에 귀한 사진과 감흥에 감사를 드립니다!

Legend전설

[2017-08-15 13:50:36]
[175.198.***.9]



역시...토탈국장님이 십니다.... 예전 어렸을때 아버지 따라 낚시가서 간드레에 카바이트 넣고 삼봉바늘에 낚시한 기억이 나네요... 선배님의 조행기를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리워집니다... 아~~ 옛날이여~~~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인천갈메기

[2017-08-15 14:41:59]
[124.28.***.99]



귀중한 자료수집에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먼 엣날 간드레 켜고 야광테이프 찌올림에 삼봉 바늘과 인찌기 바늘에 쌍거리하는 추억이 새삼 생각이나네요 수고많이 하셧습니다 비오는날 옛생각에 졋어봅니다 수고하셧고 감사 드립니다

강변사랑

[2017-08-15 14:45:56]
[118.36.***.212]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이거 예날에 이렇게 낚시 하셨다는 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이런 자료는 경험에 의해서만 가능하겠지요? -정말 멋지십니다 -차창밖엔 비가 내리지만 마음음 쨍~~ -항상 항상 해피한 날 되셔여^&^

쩐프로(붕어놀이터)

[2017-08-15 16:56:53]
[223.62.***.240]



ㅎㅎㅎ 아날로그의 ^^향수^^ 철저한 준비한 덕분에 넘 잘보고갑니다 멋집니다

텀벙조사

[2017-08-15 17:41:20]
[124.58.***.35]



드디어 ~~아날로그의 향수~~~ 캔들(candle)편이 올라왔군요.. 국장님과 조우할 때마다 미완성 편집본을 중간중간 접해볼 기회가 있었지만 막상 완성본이 올라와 접해보니 그간의 노고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렇게 지나온 흔적을 되돌아 보면서 기록한 토탈국장님 같은 분들의 노력의 흔적은 낚시인들의 추억에 길이 간직될 소중한 자료가 될것입니다

엘비스

[2017-08-15 17:46:40]
[58.236.***.244]



아주 오래전 국민학교 4학년때 자형과 함께 밤낚시가서 간드레 켜고 하다가 불이꺼져서 돌아온적 있습니다. 그이후 까많고 얇은 전화선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 선안엔 강하고 가늘은 철심이 한가닥 있었는데~ 구멍 막히면 총얼같은 표족한 앞부분의 구멍에 집어넣었다~ 뺐다 한 후 다시 성냥불 대면~ 파~~악 하고 불꽃이 살아났고 저는 박수치면서 무지 좋아했었던 추억의 간드레 입니다~ 국장님~ 너무 잘~~~ 보았습니다~~~^^

수면

[2017-08-15 20:03:22]
[175.197.***.41]



아! 내 고향 수룡지, 인평지, 닷개지 등등에서 낚시하던 어릴쩍 생각이 나는군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보라매천사

[2017-08-15 20:19:44]
[211.208.***.219]



행여나하여 방문하니...역시나 입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깐드레 낚시인가요??? 많이 궁굼했더랬는데 잘 모르니 그저 참 신기하여 자꾸만 보게 됨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여어...멋찌시구여...^^^

하갱

[2017-08-15 22:13:14]
[223.33.***.184]



어릴적 아버지와의 추억속 하나둘 기억되는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댓글으로라도 감사하다 전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조행기의 수준은 조행기라는 단어를 넘어서신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송우

[2017-08-15 23:38:56]
[121.125.***.190]



추억의 낚시 장비를 오래만에 떠올리게 하는 멋진 조행기 자~알 보았습니다~~^^

야마돈까스

[2017-08-15 23:51:39]
[211.208.***.219]



투데이 8,15 홀리데이^^ 잘 보내셨지유? 이거 장난아닌데여... 한편의 다큐멘터리 이군요 마치 간밤에 꾼 꿈을 까맣케 잊고 있다가 갑짜기 기억나게 깨워 주드시 확 살아 납니다 단순 조행기를 넘어 기록물입니다요 잘 보고 잠자리에 들으갑니다

백년조력

[2017-08-16 00:01:57]
[39.120.***.47]



제가 30년젊어진것 같은 착각이듬니다. 안녕하셨습니까?. 선배님 좋은 추억자료 화면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십시요.

손맛꽝

[2017-08-16 01:37:36]
[222.100.***.244]



충무로의 어느골목 해지는 저녁까지 뛰어놀다 낚시가방에 대나무로 짠 어구통을 들고 나타난 동네 아저씨 주위에 몰려든 꼬맹이들 그 어구통안엔 깔아놓은 수초에 손바닥 보다 큰 붕어들 서너마리가 왜그리도 신기했던지...... 그순간이 제가 낚시를 하게된 동기입니다 ㅎㅎㅎ 그순간으로 타임머신을 잠깐 타고 온 느낌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참

[2017-08-16 08:07:05]
[122.35.***.165]



정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언짢치 않으실지~. 화폐개혁 얘기인데요 원(圜)에서 환으로 그리고 원(한글-1962년, won)이 맞지 않은가 해서요~. 태클이 아닙니다. 양해하시기를~. ------------------------------------------------- [토탈조사-2017/8/16 11:10] 아~ 네 고참님 안녕하십니까? 깊은 관심의 뎃글 감사합니다! 사실은 화폐개혁 운운했던 것은 시대적 배경 이미지를 보시면서 시청각 효과를 높여드리기 위한 것이었는데, 고참님께서 이해를 잘못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고참 고참 님 전체 글고참 님 전체 댓글 X [2017-08-16 08:07:05] [122.35.***.165] 정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언짢치 않으실지~. 화폐개혁 얘기인데요 원(圜)에서 환으로 그리고 원(한글-1962년, won)이 맞지 않은가 해서요~. 태클이 아닙니다. 양해하시기를~.】 토탈조사 답변의 글: 테클이라니요? 당치않으신 말씀이십니다 잘 조사한다고 했는데 이해를 잘못하신듯 판단되어 잠시 보충 말씀드릴까 합니다 위에 본문 내레이션 사진파일(jpg)에 보시면 【우리나라 돈의 화폐가 환(還,돌아올 환자에서 한자 부수 "辶"책받침부"를 떼내고 1,800자 한자에 없는 한자 부수‘口’를 붙여 "환"으로 사용) 원(圓)으로 화폐개혁이 된 바로 다음 해 이기도 합니다.】 라고 내레이션(해설)에 되어 있습니다 즉, 화폐개혁은 1962년 6월 10일 되었다는 설명이 되는 것이지요!! (그때 저 토탈조사도 용산구 한남동에서 살고 있을 때, 새 돈 받아 들고 펄쩍펄쩍 뛰었던 색각이 어제일처럼 떠 오릅니다) 원래 우리나라의 화폐개혁은 1905년, 1950년 8월 28일, 1953년 2월 17일, 1962년 6월 10일이었으나 1905년의 화폐개혁은 일본이 조선에 대한 경제침탈을 목적으로 행해진 개혁사업이었기 때문에 국가가 자주적 의지로 실시한 화폐개혁은 1950년, 1953년, 1962년 이렇게 3차례였습니다. 참고로, 원(圓)은 대한민국의 통화이다. 1902년에서 1910년 사이에 "원"이라는 이름으로 통화가 최초로 유통되었으며, 대한민국의 통화로 등장하는 것은 1945년에서 1953년 무렵이다. 현재의 원화는 1962년에 도입되었습니다. 한자 圓(원)의 표기는 1953년 화폐 개혁 이전에 사용하던 표기로서, 지금은 예전의 원과 구별하기 위해 한자 없이 한글로만 표기합니다. 원화의 하부 단위로 1/100의 가치를 지닌 "전"(錢)이 있었으나 현재에는 회계용으로만 사용된다고 합니다(한국은행 . ISO 4217 코드는 KRW이고 기호로는 ₩를 사용. 현재의 원은 1962년 도입 기존의 환화는 1975년 3월 22일로 유통이 완전 정지되었던 것입니다. 1953년 2월 17일 : 원 → 환. 교환비율 100:1 1962년 6월 10일 : 환 → 원. 교환비율 10:1, 기존의 환화는 1975년 3월 22일 유통 정지 됨 답변이 되셨으면 매우 다행이겠습니다.

낙엽비

[2017-08-16 08:32:59]
[223.62.***.145]



타임머신 타고 옛시간으로 되돌아간 느낌 입니다. 수많은 자료들 준비 하시고 심혈을 기울린 화보를 보며... "역시! 대다나다~" 그 수고를 아는지 연식 오래 된 사짜붕어가 환영 했습니다. 멋진 기록을 오랫동안 들여다 볼것 같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신

[2017-08-16 08:53:11]
[59.15.***.59]



대단하십니다. 자료를 찾아서 동분서주 하시더니 멋진 자료를 많이도 찾아내셨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자료를 찾아 옜날을 회상할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한삐리리

[2017-08-16 09:12:01]
[14.37.***.242]



지가1979년 대학1년때 수원 부곡저수지로 이 물건 가지고 버스타고 칭구랑 낚시갓던기억이 있읍니다...ㅎㅎ 은은하면서도 때론 밝게 찌 올라오는 걸 바라보고 엄한 낚싯대로 챔질한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진곤햇지요...ㅎ 진짜 30년 지낫네여...ㅎㅎ 선배님의 각고한 노력이 잠시나마 20세로 뒤돌아보게 하니 눈가에 살짜기 웃음이 잽힙니다,,,ㅎㅎ 고생하셧읍니다....ㅎ 수고하셧읍니다....ㅎ 그리고 감사합니다.....ㅎ

자 연 산

[2017-08-16 10:54:01]
[58.184.***.60]



저 어렸을때 부여 반산지에서 간델라 담은 가방들고 낚시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자료 수집 열심히 하시드만 드디어 그 노력이 이 조행기로 결실을 맺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뒤돌아 생각하니 그때 그 시절이 정말 때묻지 않은 순수한 낚시 그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옆에서 같이 수고해주신 여러 조우님들께도 인사 드립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조행기가 낚시계의 중요한 사료로 기억될 것 입니다....화이팅!!!

오복

[2017-08-16 12:13:35]
[121.129.***.235]



별안간 추억의 간데라도 보고 여러가지 소품도 보니 옛생각이 몽글몽글 솟아 나내요. 그때는 지금 처럼 교통이 좋지도 않고 자가용도 없을때라서 등에메고 들고 다니면서도 참 재미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새벽에 청량리역 주변 낚시점에서 이거저거 준비하고 떠나던 추억이 아련합니다. 벌써 40년도 훌쩍넘긴 세월이 흘렀내요. 충주댐 초창기까지만해도 칸데라하고 캐미가 혼용으로 사용하던 시절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내요.

소방대장

[2017-08-16 12:18:23]
[14.47.***.177]



사랑합니다.......

알라뷰

[2017-08-16 14:03:32]
[118.34.***.143]



옛생각이 나네요!!~~~~~~~ 저는 지금도 그라스로드 낚싯대 몇개 갖고 다닙니다!!~~~~~~ㅎㅎㅎ

예담2

[2017-08-16 14:29:46]
[122.44.***.150]



정말 귀중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희미한 불 빛에 비추어진 할아버지의 미소와 환희가 간데라의 추억에 남아있기에 더욱 아련해집니다.

우금낚시공원

[2017-08-16 16:14:24]
[119.193.***.97]



조행기 즐감합니다^^ 칸데라,대나무살림망 진열해보려고 그렇게 구해보았는데 어려웠었는데.... 항상 안출하시구요..수고하셧습니다^^

붕어행정

[2017-08-16 16:19:16]
[118.221.***.77]



ㅜㅜ 로얄 카본대 추억이 새록새록~ 낚시대사러 김포 촌동네에서 동대문까지,ㅜㅜ 좋은글 감사합니다`~

욕심쟁이

[2017-08-16 18:16:21]
[119.197.***.27]



와우!국장님 짱!! 작년에 버린 그라스대 생각나네요. 20대 초반 친구들과 낚시를가 텐트치고 호롱불 밑에 붕어찜과 매운탕 끊여 소주먹던 생각이 영화필림 돌듯이 스처갑니다. 잠시나마 찌들었던 삶을 팽개치고 낭만속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나처럼 대리 만족하는 사람들 위해 자주 올려 주세요.

큰붕애

[2017-08-16 19:59:04]
[112.155.***.35]



와--머라말로표현할수업는이감정 추수리지못할만큼 밀려오네요 정말감사합니다 아버님손잡고 교문리 장자못가던생각등등지금은다시돌아갈수업는시절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종종 이런사진부탁드려도됄지.......수고하셨습니다...꾸뻑.....

*밤안개*

[2017-08-16 23:50:53]
[110.70.***.42]



그날 소류지에서 칸데라 낚시 사진 찍으러 오셨다더니 이렇게 어릴적 추억속으로 데려 가시는군요 ㅎ 그나마 옛적 낚시대는 몇대 남아 있는데 언제 한번 꺼내 봐야 겠습니다 추억의 화보 즐감 합니다~😊

보라매천사

[2017-08-17 00:53:27]
[211.208.***.219]



정말정말 감동입니다.. 그 감동에서 오래토록 헤어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행여 혹시라도 본 화보에 출현한 호롱불 좀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하여 조심스럽게 여쭘니다!! 구입이 가능하다면 답을 좀 주세요?

팔묜

[2017-08-17 03:22:07]
[175.223.***.145]



덜컹거리는 시골길 뻐스타고 출조길 ㆍㆍㆍ 카바이트랑 칸데라 사용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하는화보 맛나게 잘 보고 갑니다 건강 하시죠

철원

[2017-08-17 08:33:31]
[183.108.***.167]



감동입니다 멋진글에 옛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쌍둥

[2017-08-17 09:28:53]
[119.197.***.8]



여러회원님들에게 옛생각이 나게하는 귀한시간을 주었네요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랜시간 동분서주하며 준비하든 그모습이 생각나네요 이제사 마무리했군요 축하드리며 다음편이 기대되는군요

면옥치리

[2017-08-17 10:53:52]
[110.70.***.238]



저는 잘은 모르지만 이제야 예전에 낚시는 이렇게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낚시는 아주 편하게 한다는 생각 까지 드네요 귀한 자료 잘보고 갑니다

이천붕어삼촌

[2017-08-17 12:37:14]
[222.121.***.182]



낚시라는.단어를,안지도,벌써50여년이,지나가는군요, 지금은.낚시하기,정말,편하고,좋은것을,간데라.불빛에.찌좀,잘보일까,야광테프를,좀더넓게,붙이던시절, 아련한.추억으로,가물댑니다.새삼옛생각을,떠올려봅니다, 항상,건강하시고,어복,충만하시고.항상,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웃쏘

[2017-08-17 12:39:15]
[223.33.***.140]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어린시절 누군가의 옆에서 눈에힘을주고 찌를주시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ㅎㅎ국장님고생하셨습니다~~♡♡♡♡♡♡♡

찔레꽃

[2017-08-17 12:52:08]
[112.161.***.139]



토종붕어님께서 자작하시고 소장품이신 받침틀은 짬 낚시용으로 최고일듯 합니다 지금 출시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시간 날때마다 귀한자료 잘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___________^~~~~~

아일

[2017-08-17 14:01:18]
[114.70.***.32]



아련 하군요~~ 꼽기식 낚시대, 시나브로 석유버너... 그거 한개사려구 용돈을 꽤나 모았던 기억이~~ㅎㅎ 버너가 없어서 고체 알콜과 양은냄비 하나를 들고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꽤나 세월이 흘러갔네요 뭔 추억이라고 대나무 낚시대의 향수 때문에... 순전히 손 맛 때문 이었지만 그라스 롯드에 밀려 무료해 질쯤 카본대가 나오기 시작 한거같은데요~~ 지금도 여전히 그때 맘먹구 장만한 수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낙하산

[2017-08-17 15:10:55]
[110.8.***.244]



옛추억에 잠시 빠져봅니다. 카바이트에 불이 붙지 않아 삐삐선으로 구멍을 뚫던 기억도 나고... 그런데 카바이트 잔유물을 조금이라도 물에 버리면 안됩니다. 저는 아버님께 정말 많이 혼났거든요...

꺽지이

[2017-08-17 15:18:12]
[211.253.***.18]



옛추억을 되살리며 잘보고 갑니다^^

커피 한잔

[2017-08-17 19:05:24]
[27.119.***.124]



꽤!~~~ 오랜만 입니다 그리고 .. 반가웠습니다 교수님!.. 밖은.... 밤새 방울 방울 내려준 밤비 덕분에 새벽 공기까지 시원함을 느껴 집니다 먹구름 사이로 햇님이 빵긋 웃고 있네요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 같네요 매일 반복되어지는 생활속에서 이렇게 바뀌는 계절 앞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 봅니다 눈을 뜨면 생각나는 님들...!!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가 잠시라도 마음을 쉴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마음의 쉼터라고나 할까... 이공간이 있어 참!~ 좋습니다 교수님의 하나 하나 나열한 공모된 추억의 그림들 .. 붕어낚시 한페이지에 역사가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철주야 수고로움과 긴시간의 노력이 헛되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양만 커피한잔 ..

독불장군

[2017-08-17 21:33:32]
[121.190.***.50]



눈팅만 하다가 선배님 글을 보고 댓글을 않달수 없내요 눈이 침침해 시간도 걸리고요 ㅎㅎ 귀한 자료 찾아 올리 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엣 추억이 새록 새록 나내요 글이 길어 속독으로 읽다보니 완전 이해해했다기 보다 대충 이해 했내요 선배님 정성 들여 올리신 글인데 정독하고 답을 해야 하는데 미안하내요 간드레 저히 아버지가 금광 다이나마이트 전문가였지요 그래서 저도 금광촌에서 어린시절 보냈구요 다른집은 호롱불 켤때 우린 환한 간드레 켜고 살았내요 낚시용 하곤 약간 다르지만요 카바이트 와 물의 화학반응으로 게스가 나와 불을 밝히는 등이죠 옛생각을 잠시 해보았내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

나그네 낚시꾼

[2017-08-17 21:46:20]
[125.129.***.226]



토탈조사님 덕분으로 긴 추억여행을다녀온듯합니다 1975년어느날 지인을따라간 처음낚시 양수리지나서 신원리 물안개피는호숫가에 은은히퍼진깐데라불빛속에 야광테이프치장한 발사찌 그황홀함에빠져 이날까지 광꾼이되었지요 그날꽝쳤었는데 잊지못할낚시입문일지요 감사합니다 토탈조사님 늘건강하세요

도 붕

[2017-08-17 23:56:16]
[211.36.***.129]



칸데라 받침틀 대나무어구 모두 첨보는 조구들입니다 낚시에 대한 시간여행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연구조행기라고 여겨집니다 대물까지 찬조출연 시킨 국장님의 연구보고서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태극찌

[2017-08-18 06:07:28]
[183.108.***.241]



두번째로 보고 있습니다. 너무 멎지시고, 감사 드린다는 말씀밖에는.... 예전에 돌아가신 저의 고조 할아버지께서도, 낚시를 좋아 하셨다고 하시던데.... 아마도, 할아버지께서 이런 장비로 낚시를 하지 않으셨을까 싶기도 하구요. 또 한편으로는, 그 당시 이런 장비는 돈이 많은 분들만 하셨을 듯도 싶구요. 시골에서 농사일 하셨을 것 같은, 고조 할아버지께서는 식구들 먹여 살리려고 돈벌이에 만 신경을 쓰셨을 것이고, 아주 가끔씩 곰방대에 담뱃잎 올려 펴시며... 물가에 앉으셔서 밤낚시는 아니고, 낮낚시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 옛날에는 정말 어땠을까?? 상상을 해보면서, 한 컷 한컷 감상하고 갑니다.

한성

[2017-08-18 16:00:55]
[221.160.***.224]



생각 많이 납니다. 추억일까요? 아님 어릴적으로 돌아가고픈 심정일까요? 낭만과 열정은 지금보다 더 했을겁니다. 공일날 그것도 일요일 하루를 낚시에 투자 하려면 새벽에 나가서 버스타고,기차타고 한참을 등짐을 메고 걸어가야 저수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밤낚시는 그냥 기쁨이었죠.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준수아빠

[2017-08-18 20:11:50]
[121.155.***.141]



지친 몸으로 퇴근해서 들어와봅니다. 선배님 역시 너무 멋지시고 또 멋지십니다. 긴 추억여행을 보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선배님 사진을 볼때마다 항상 힐링하며 쉬었다 갈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여행길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조심 하십시오~~ ^^

조제비

[2017-08-19 13:26:42]
[220.75.***.224]



수고와 정성이 가득 담긴 선배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희미한 기억 한구석에 있던 옛 생각들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올 초 돌아가시 선친께서도 낚시를 좋아하셔서 대나무 어구부터 뽑기식 낚시대 외에 깐데라까지.... 철없던 시절 아버지 낚시대로 칼싸움만 안했어도 그리고 보관만 잘 해왔어도 이번 기회에 협찬 할 수 있었는데... ㅎㅎㅎ 암튼 선배님 덕에 모처럼 옛추억에 젖어봅니다 그리고....엄청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자바선비

[2017-08-19 17:07:17]
[124.58.***.212]



옛날생각이 절로나는 추억사진... 78년도 큰 아이 태어나던 그해. 진눈깨비와 추위, 손가락 호호 불면서 간드래 불빗에 행여나 따뜻할까 바짝 대보던 시절이 생각 남니다ㅎ 물왕리 저수지에서 손가락 만한 붕애를 잡으며 벌벌 떨었던 아련한 추억이 떠 오름니다... 잠시라도 옛 생각에 사로잡혀 과거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고맙습니다ㅎ 감사 합니다^^

魚餌口

[2017-08-19 19:30:21]
[182.221.***.242]



먼 옛날의 낚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귀하고 좋은 자료, 그림 정말 잘보고 갑니다. 칸델라 불빛에 한 마디씩 솟아오르던 야광테이프를 붙힌 찌올림, 카바이드 냄새. 감사합니다. 꽃기식 대나무 낚싯대하며, 수제찌하며, 두어개 되던 칸델라를 왜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지 못했을까? 아쉬운 마음입니다.

너울그림자

[2017-08-20 19:23:42]
[211.36.***.137]



저는 나이가 어려서 간데라 기넉는 없네요 그 시절에 그런게 있었구나 하는생각을 랍니다

물가옆

[2017-08-20 21:17:18]
[115.31.***.26]



소중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인당수

[2017-08-21 10:05:30]
[223.62.***.79]



간드레를보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6현Sori

[2017-08-21 11:33:17]
[1.238.***.2]



국장님 !!! 준비과정의 세심함 내용 하나하나에 리얼함 모든 구색에 준비함 대단하심에 진정한 찬사를 드림니다 넘~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 ^

신 선

[2017-08-21 14:24:54]
[27.1.***.10]



지난 젊은날을 상기시켜준 화보였읍니다 70년대에 낚시를 처음배울때가 생각이나네요 마디마다 링이부착된 로얄낚시대로 카바이트불빛 반사테잎이붙은찌를 바라보던 즐거움 삼봉(3바늘채비)바늘에 깨묵가루에곰표떡밥 참 그때낚시는 단순했는데,,,,, 잠시 과거에빠졌네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좋은화보 부탁해요,

붕사

[2017-08-21 16:12:24]
[118.131.***.82]



햐~~~ 토탈성님 여전히 정력적이시군요 참 지치지 않는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화보를 만드시느라 무진장 애쓰셨을 모습이 선합니다. 옛적 소품들을 보노라니 아득한 과거로의 여행을 하고온 느낌입니다. 따듯한 칸데라 불빛의 포장마차에서 카바이트 냄새를 맏으며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어지네요.

붕어피크

[2017-08-21 16:36:26]
[118.32.***.88]



국장님과의 주말 우중 출조!! 간드레(칸델라/CANDELA)의 긴 역사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네요. 저 한테는 좌우지간 무조건 신기합니다. 낚시인생이 짧다보니~~ 국장님의 열정에 박수 보냅니당~~~ 화~이~팅! 사랑합니당.

카오

[2017-08-21 18:21:28]
[223.62.***.212]



잠시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ㅋㅋ 잘보구가요

영동맨

[2017-08-21 19:26:51]
[223.62.***.62]



옛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그랬는데 잠시 향수에 젖어봅니다

낭만소년

[2017-08-21 20:41:05]
[211.36.***.20]



정말 귀한 자료를 멋지게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케리어

[2017-08-22 06:47:17]
[223.38.***.227]



잠시 옛적으로 돌아가 봅니다 낚시꾼이 남기고간 카바이트를 땅에뭇고 살작구멍내어 거기에 불을붙이면 훌륭한버너가 되곤 했조 추억이새롭네요 대단하시구요 잘보고감니다

금빛비늘

[2017-08-22 06:50:57]
[117.111.***.146]



간드레라~! 옛날추억이 새록새록 되집게합니다 카바이트 부글부글 그당시만해도 아무데나가도 청정지역이었는데 지금은 환경이 너무오염이 되었네요 조행기덕에 저에소중한 과거를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대물예감

[2017-08-22 07:31:20]
[58.87.***.208]



저는 30대중반이라서 잘모르는 도구입니다 옛날에는 그런식으로 낚시를 하셨나봅니다 예전 낚시모습 잘보고갑니다

니킬

[2017-08-22 07:49:36]
[124.63.***.229]



정말 신기한 낚시도구입니다 지금도 이런식으로 낚시하나요 좋은사진구경잘하고 갑니다

수수꽃

[2017-08-22 07:52:15]
[223.62.***.12]



처음보는 신기하네요 옛날 시대 물건?잘보고 갑니다

가물치요

[2017-08-22 10:57:46]
[211.36.***.245]



신기한볼거리 많이보게되네요. 옛추억에 잠기시는분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되네요. 저도 모르는것들이 한가득이군요. 잘보고갑니다.

최똥구리

[2017-08-22 12:41:40]
[223.62.***.250]



신기한낚시장비 잘보고갑니다~

물소리풀내음

[2017-08-22 15:31:53]
[211.246.***.59]



언제였던가 나또한 그시절을 살아왔건만 추억의 칸데라 잊어진줄만 알았어는데 새록새록 옛기역이 무척이나 반갑군요 요 얼마전에 낚시가방 안에 예전에 쓰다남은 야광 테이프를 보고그때 그시절를 회상했는데 반갑고 고맙습니다

청북맨

[2017-08-23 08:28:49]
[175.223.***.135]



아날로그적 진귀한 물건인듯 합니다 이렇게도 낚시를 할 수 있네여.. 새로운 호기심이 드는 사진이었습니다

참사랑 낚시

[2017-08-23 13:31:59]
[223.62.***.33]



저도 삐삐선 가지고 많이도 다녔는데 그시절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잠시 옛 생각에 잠겨봅니다

넘치미

[2017-08-23 16:13:02]
[222.98.***.180]



내가살던 시골마을 재법큰 저수지가 있었읍니다 바쁜 농번기가 안이면 마을분들은 늘 대나무에 낚시줄을 메고 갈대즐기로 만든찌에 낚시바늘 두개 사이에 납 대신 너트를묶어달아 낚시를 했지요 보잘것 없는 채비였지만 몇시간이면 찬거리나 막걸리 안주가 댈만끔 잡혔던것 같읍니다 주말이면 도시에서 그시절 최고에 장비로 준비한 꾼들도 오셨는데 밤이면 카바이트라고 하는 등불을 키고 낚시하는 모습을 보았던 기억이납니다 뒤엄밭에 지렁이 잡아다 주고 10원 받았던 기억도 있구요 화보 잘 보고 갑니다 ^^

외도남

[2017-08-23 20:52:27]
[211.226.***.31]



국장님 대단하십니다. 옛날 추억이 어럼푸시 기억이나네요. 낚시 배울때쓰던 대나무 낚시대 조금더나가 그라스대로 낚시하던시절이.... 국장장님 덕분에 추억에 잠겨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카이피싱

[2017-08-24 08:06:06]
[223.62.***.109]



예전낚시 해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토탈조사

[2017-09-12 23:27:25]
[211.208.***.219]



다녀가신 모든 선배, 후배 회원님 감사합니다 글을 전문으로 집필하는 카피롸이터도 아닌 비전문가 글을 이토록 열렬히 응원해 주신 점 무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컨셉으로 낚시인 모두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글 열심히 준비하여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가을 더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엉조

[2019-12-12 08:39:28]
[220.64.***.193]



맨날 찾아서 보기만 했지 댓글 남기는 잔 수고도 안하고 이리도 오랫동안 준비하신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작품을 공짜로 보고 갔습니다. 오늘에야 제가 댓글을 안달았다는걸 보고 이제야 선배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멋진 추억여행 하고 갑니다.

자카르타

[2023-04-13 23:32:08]
[182.222.***.116]



조용히 아버지의 옆에서 졸졸 따라 물가에 가서 칸데라에 반사테이프 붙여 붕어잡고 매기잡고 빠가잡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낚시에 미쳐 집안을 돌보지도 않으셨던 아버지보다도 지금 제가 더 낚시에 미쳐 있다는 것이 그때와 다를 뿐. . . 과거를 들추어 본다는 것은 애뜻함도 있고 슬픔도 있고.... 거진 40년이 훌쩍 지나버린 추억을 꺼내어주신 토탈국장님께 감사말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498하십시요. .... 5짜 넘으면 엘보오실까봐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