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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100수 입질 평일도 쭉~~~
전국에 계신 조사님들 안녕하세요.
저희 연곡 대물터 개장 만석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조황은 1호지 붕어전용,
2호지 대물(향어,메기,잉어,장어)모두 초대박이었으며,
붕어장 조황은 150수, 120수, 111수,
100수 이상 어망만 7명 탄생을 했고,
7~80수 어망이 수두룩할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생초보도 외대로 40수 이상을 했다고,
연곡에 처음 와서 단디 중둑되어 매일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조황으로 이어지도록 대방류를 계속하겠습니다.
현재 조황 최고입니다. 느믄 나옵니다.
오세요~, 나올 때 잡아야지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은 저희 홈페이지에 올린 조행기를 2편 소개합니다.
제1편-수요일 짬낚!(2020.06.05)
한동안 연곡에 다니질 못하다가 수요일 오후에 짬낚하러 다녀왔습니다.
사장님과 대두님은 더 좋은 연곡낚시터 변신을 위해 열심히 일 하시더군요.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대두님과 첫 만남! 반갑습니다.
온라인에서만 보다 실제로보니 더 반갑더군요.
대두님의 핫 플레이스!!! 자리에서 늦은 오후 짬낚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격하게 반겨주는 연곡의 붕애들... 찌맛은 원없이 봤습니다.
간만에 찾아온 나를 이렇게 반겨주나 싶을 정도의 몸통찍기 쇼가 펼쳐지더군요... 지루할 틈이 없는 찌 쇼!쇼!쇼!!!
아~~ 물론 간간이 묵직한 덩어리들도 올라와줬습니다.
낚싯댈 잡고있으면 치어랑 살치들이 건드리고 가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ㅎㅎ 톡톡톡 느낌 다 아시죠?
미끼도 어분 세컵만 개어서 그것만 다 쓰고 온다는게 마지막 캐스팅으로 잡은 덩어리가 20수 딱 찍고 철수했습니다.
음.. 대두님의 핫플레이수는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해보겠습니다.
1m의 자리편차가 있을 정도로 낚시는 자리라고 말하는 가야님의 말씀!!!
이젠 백수 조사님이니 그 말이 더 신빙성이 있습니다.
살림망도 안펴고...
간만에 즐거운 짬낚을 하고 왔다고 보고합니다!
제가 썼던 채비입니다
독불장군 3.0
연지 찌 3.2g 65cm
0.5 g 편대채비 목줄 14cm 바늘목줄3cm
323 어분
편대 채비로 낚시 시작해보는건데요 아직 고수가 되려면 말었습니다만
또 다른 재미가 있군요. 내친김에 자작으로 만들어놓은거 있는데
다음번에 아니지 조만간에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ㅎㅎ
ㅎ 스텐 강선은 휘어짐이 있고 형상 기억합금으로 했는데
글쎄요 뭐가 됐던 테스트는 해봐야겠죠? 다관절 채비도 나름 해봤습니다.
나중에 테스트하고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튼 오랜만에 연곡 출조 즐거웠습니다!
이번 주 연곡으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백수 응원합니다!
이상 Big T 였습니다!
제2편-"평일 출조 후 출근은 넘 힘듭니다..ㅜㅜ(불효자2020.06.05)
어제 동쪽 잔교 초입에 약 세시간 정도 기다리다 앉았습니다..ㅋㅋ
원래는 금방 앉는건데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자기는 밤낚시안한다고 인터쎕 하셨어요..ㅋ
어찌됐든 자리잡고 시작한게 4시정도 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잔챙이만 붙어서 찌를 못 세울정도로 극성이더라구요..
헛챔질의 연속으로 저녁 먹고난 다음까지 잔챙이 안빠지고 엄청 덥볐습니다..
그러다 25대에서 30대로 교체하고 이쁘게 찌가올라오더니 챔질후 허전함..ㅜㅜ
채비 날려먹고 다시 찌맞추는데 바람이 엄청불더라구요..
찌가 나무에 걸려 대롱대롱.. 순간 머리는 헤롱헤롱..ㅋ
오늘은 아닌가보다하고 다시 25대 한대로 조금만 더하다
철수하자 했는데..한마리씩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10시 넘어서 부터 엄청나왔습니다..ㅋㅋ
조금만 더하자했던게 새벽 2시넘어서 까지하고있더라구요..
하지만 출근이 기다리고있으니 어쩔수없이 철수하였습니다..
핫포인트 채비는 무조건 원봉돌 강추해드립니다..
그리고 대두님 첫자리 앞 나무에 매달려있는 나루예찌 수거하시면 보관 부탁드려요.. ㅜㅜ
![20200605_02293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6/202006/20200605122459_zivy.jpg)
![20200605_022529[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6/202006/20200605122508_ykzr.jpg)
![1589449891317907[1].jpg](http://fishnet.co.kr/data/C050_16/202005/20200518121142_bgl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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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수의 어망~
가야 태권도 관장님, 축하합니다.^^
150수 어망~
살림망이 워낙 커서~
이것도 100수 이상 되는
요즘은 어망이 길고 커서 마릿수를 가늠하기가 좀 거시기합니다.
암튼 100수 넘는 건 확실합니다.
대물장에서 탈출한 물돼지~
요즘 잔챙이 성화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대물 붕어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잔챙이 성화가 확 준 느낌입니다.
여기도 100수 넘는 어망~
상류 2호지 방류 모습입니다.
향어, 잉어, 메기, 장어 대물 위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메기 매운탕감 잡으러 오세요.
제일 맛있는 싸이즈로 방류합니다.
수퍼 메기는 맛이 없지만 가끔 몸맛 보시라고 마릿수 방류할 예정입니다.
거구의 물돼지 방류합니다.
4~5kg 초대물로 방류합니다. 대 부러져도 책임 못집니다.
향붕어도 대량으로 방류합니다.
붕어장은 좌대 위치를 변경 좀 했는데, 너무 잘 나오네요.
향어, 잉어 대물 체험 학습장의 인기도 좋습니다.
그냥 느믄 나오거든요.
가야 태권도 관장님 난리가 났습니다.
가야 태권도 관장님 자리
여성 조사님이 어어받아
100수 어망을 채울 기세입니다.
저 자리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잔교도 100수 이상 어망이 줄지어 나왔습니다.
100수 꼭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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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갈로도 에어컨 설비 완료.
모든 방갈로 예약제 운영 중입니다.
예약 문의 : 010-7474-9339
농협 김정헌 352-0014-3439-83
※입금 후 반드시 이름: 전화번호: 사용일자: 문자 부탁드립니다.
무료수신거부 080-424-0100
※유의사항
▷잔교 및 좌대 내에서 취사나 고성방가를 금지합니다.
(식당 옆 지정된 장소에서 취사 가능)
▷좌대 입실은 오전 11시 이후, 퇴실은 익일 10시까지 입니다.
▷1,2호지 3.2대 이하로 낚싯대 사용을 제한하며,
상류 대물장 장대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1.2인 좌대 친구, 가족 등 비낚시인 및 방문객
1인 초과 시 1만 원 추가 징수하오니
좌대 입실 전 이점 꼭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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