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샵으로 있는 2006년도에 맹글어진 낚랑클럽의 용띠방 낚랑용사랑
2018년 낚시사랑 고수전에 14명의 멤버중 8인의 정예멤버? 가 참가를 했습니다
저는 낚시보다는 우리 클럽에서 등위권에 드는 친구가 나오기를 바라며 후방지원에만 노력하기로 합니다 ㅎ
▲ 점심이 훌쩍 지난 시간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베이스캠프 설치하고
후방지원의 일환으로 ㅋ 배고파하는 친구들을 위해 늦은 점심을 바로 준비합니다
2년묵은 묵은지와 돼지고기 김치찌개
노지에서 닭백숙보다도 가장 간단한 메뉴중 하나이기도 하죠!!!
▲ 김치찌개가 익어가는동안 사이드 메뉴로 계란말이를 만듭니다
오자마자 짐부리고 텐트치고 솥뚜껑 운전하랴~ 아주 바쁩니다 ㅋ
▲ 친구는 뜰채를 구름에 거총시켜놓고 불어오는 바람에도 출렁이는 물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수의 뜬구름을 잡고 있습니다
고수? 운칠기삼입니다 아니 운팔 기둘입니다 ㅎㅎㅎ
친구야~~~ 밥묵자~~~~~
▲ 급하게 급조한 김치찌개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한마리만 잡자!!!!! 4짜로 ㅎㅎㅎ
▲ 케미 불빛이 발광을 합니다
▲ 텐트안에 가스등불만으로도 따듯한 시간입니다
몰 보남?
아~~~~ 치킨 ㅎㅎㅎ
▲ 치킨이 익기만을 기다립니다 포장해온 식은 치킨을 데피는중입니다
이렇게 식용유 좀 넣고 데피면 처음맛과 비슷합니다
▲ 추워진 밤에 얼큰하고 뜨거운 오뎅이 최곱니다
▲ 도란 도란 이바구로 나누어가며
▲ 추억 가득한 가을 긴밤은 그렇게 짧게 지나고 여명이 밝아옵니다
▲ 물가에서의 많은 이야기와 많은 추억거리가 가득했던 지난밤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옆에 자리했던 친구도 아침타임을 계속 노리고 있습니다
밤새 마릿수 월척 그러나....
▲ 사이즈가 다 턱걸이 월
고만 고만 합니다
▲ 친구옆 제 포인트 입니다
▲ 친구들 후방 지원도 하고 낚시도 하고 이제는 대를 접어야 겠습니다
▲ 전 두마리 딸랑
물돼지 향어 모~ 손맛은... 애좀 먹었습니다
낚시대 네대를 다 감아버려습니다 ㅜㅜ
50좀 넘어 잡어상이나 노려볼까해서 챙기고 있는데 사이즈 되는 잉어를 누군가 들고 계측하러 내옆을 지나가시더군요!!!
뒤도 안보고 바로 방생 ㅎㅎㅎ
▲ 친구 와이프가 낚은 붕돌이 밤에 계측할때는 32좀 넘었는데 본부석 계측 31.5
고수전 최종 3등이 32센치
여조사상 31.7이라고 하더군요!! 아깝다 ㅎㅎㅎ
(질꾼님 사진 퍼옴)
▲ 그러나 3등 대신 여조사상 대신
행운상으로 대좌대를 낚는 행운을 ㅎㅎㅎ
구라야~~~ 모하니?? ㅎㅎㅎ
(바다하늘산님 사진 퍼옴)
▲ 대박 축하혀~~~~~^^
▲ 같이 함께 해서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씨 유 어게인~~~~~♥♥♥ ^^
▣ 2017년 고수전 이야기 다시보기 ▶ http://blog.naver.com/tion35/22112418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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