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 소재한 성미지 에서 본인이 속한 지우회 납회행사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치루어지는 연례행사가 올해에도 변함 없이 11월 두째주에 하게 되었으며.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별탈없이 행사가 마무리되었고 또한 차기 집행부도 원만하게 구성이 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부 내륙권에 위치한 성미지는 행정명으로는 용성저수지라 불리우며 또한 중부낚시터라는 별칭으로 불리워 지기도 하는곳이지요.
전체적인 저수지의 분위기는 대략 3만평의 평지형 저수지로서 상류쪽 수심은 1~1.5m 정도를 유지하고 관리실 쪽부터 하류쪽으로는 대략 2m정도의 수심을 유지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저수지에 조성된 모든좌대가 연안에서 진입이 가능하여서 좌대에 갇히는걸 싫어 하시는분들도 별거부감 없이 이용할수있게 되어있더군요.
이날의 조황은 상류쪽 콧부리쪽에서 마리수나 씨알면에서 좋았던듯 합니다.
다른곳도 대략 평년작은 유지하는 정도의 조황을 보여주었으며 밤낚시보다는 주간 낚시에서 조황이 좋았습니다.
저녁식사전에 사전에 공지한대로 총회가 이루어졌고 차기 집행부도 약간의 산고후에 원만하게 조율이 되었습니다.
올한해 수고해주신 운영진분들 덕분에 즐겁고 편안하게 한해 마무리가 잘되어서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글을 올립니다.
소리 회장님 승언총무님 메기총무님 감사 드리면서, 즐거운 납회행사 모습들 정리하여서 올려봅니다.
알림
정출/행사/캠핑낚시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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