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꽁꽁언 날씨에 방문한 여주하우스
안녕하세요 마약붕어 입니다^^저번주까지는 물낚시를 갔지만 이번주말은 영하11도~13도까지 떨어진다는 소식에 출조할 엄두를 못내다가 몸이 꿈틀꿈틀거려 결국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여주 하우스낚시터를 동호회 몇몇분들과 출조 하였습니다^^조금 멀더라도 돔형태라 채광이 좋고 찌올림이 좋아 제가 애용하는 낚시터중에 한곳입니다^^
오후 12시겸 도착했는데...헉! 만석입니다겨우 빈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습니다일행들과는 어쩔수 없이 이산가족이 됐네요 ㅜㅜ여주낚시터 인기가 좋네요^^
오늘은 경기용 5호바늘을 장착합니다^^
오늘 사용할찌는 동호회 회원이 만들어준 수제찌를 테스트겸 사용합니다3그램정도 부력이라 하우스 채비엔 다소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테스트 해봅니다^^
미끼는 떡밥을 사용합니다요즘 지렁이가 잘된다고는 하는데...그래도 맛있게 만들면 먹겠죠^^이곳은 떡밥 제한이 없습니다24시간 지하수가 들어오고 배수를 하기때문에 보리류 등등 모든 떡밥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것을 이용해 새물이 계속들어오고 한쪽으론 배수를 해서 수질관리를 한다고 하네요^^
떡밥이 숙성되는 동안 점심을 맛있게 먹습니다오늘의 점심은 내장탕~~~맛나요^^
밥도 맛나게 먹었으니 낚시 시작합니다요런놈 올라옵니다손님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찌올림 좋습니다^^
떡밥이 떨어져 매점에 오니 보리류 ,어분류,흔들이 를 판매하시네요^^
밤에도 시원시원하게 잘 올라오네요^^
다음날 이른 아침 모습입니다물안개가 쫘악~~~^^일행들 모두 30~50수의 손맛,찌맛을 즐기고 철수합니다
#물반고기반 #마약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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