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들판에는 기러기들이 가득 메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바다에 있어야할 갈매기들이 바닷가에는 먹이가 없어서인지 민물에서 먹이
를 찾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기온도 올라가 또, 이번주 내내 기온이 올라간다
고하여 조황 확인차 돌아다니다 대를 펴봤습니다.
수심 깊은데 앉았는데 입질은 곧잘 들어오는데 씨알이 영........
나마 같이 출조한 현지꾼은 7-8치급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장소를 이동하여 이번에는 수심얕은 갈대밭쪽으로 옮겨서 수초치기채비로
대를 폈습니다.
대를 편지 30여분만에 32cm월척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주위에 자리를 한 현지꾼은 허리급이 넘는 놈으로 한수 했다고 사진을 보내
주었습니다.
이번주내내 기온이 포근하다고 하니 조황이 기대가 됩니다.
알림
특파원조황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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