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뉴스에서 들어 잘 아시겠지만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아타까운 소식이 강릉에서 들려 오는군요.
여기도 가스사고군요....
최근 동 싸이트에 알고 지내던 두 후배님이 가스사고로 저 세상으로 갔다는데... 보
고 싶기도 하고 그래요....
항상 웃는 모습들이..... 아.....
동절기에 조업시 우리모두 안전의 유의 합시다..꼬옥~
오늘은
무척이나 날씨가 봄날 처럼 바람이 훈훈 합니다.
이런날 집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이 또한 요상 시러운거쥬~
그래서 잠시 놀다오려 노리터로 향 합니다.
목적지 도착 하류쪽엔 아직 얼음이 잡혀 있고 상류 쪽으론 대 부분 녹아 물 낚시가 가능하더군요.
간간이 보이는 꾼들...
역시 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듯....여유롭습니다.
그러다할 만한 포인트를 선정....
대를 널어 봅니다.
수심은 대랙 메타 오십 정도 딱 좋습니다 물 색도 좋고 바람도 살랑 살랑......
미끼는 지롱이.그 리고 떡밥... 달아 투척 합니다.
까이꺼 물어주면 좋고 안 물어줘도 좋다....
찌 응시 합니다. 역시나 말뚝 입니다.... 머 그러리라 하지요...
대략 한시간 머물다 ...
아니다 싶어 대를 접어 봅니다....
일찍 접기를 잘했다고 생각 하면서.... 이바구 마침니다... 히히~
그나 저나 낼은 오데로 가야 하나...젠장할.....
아직 해남쪽엔 만족 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먼저 내려간 님들의 소식으론 간간이 나온다 하네요...
그럼 저도 조만간 해남에서..... 조
업 숙제를 하도록 허겄습니다 ..끝.
오늘도 백수는 길이 있어 한가한 시간에 길을 나섭니다.
그래도 논산에 대표적인 저수지.... 병사리 저수지 입니다. 예전에 낚랑에서 고수전 행사도 치른....
보이는 쪽엔 얼음이....있네요...패스
상류쪽엔 대 부분 녹았군요.
먼저온 꾼들의 장비
그리고 열심히...
미끼를 달아....투척..... 아 이럴때...기분 좋지유~
저도 포인트를 찿아 봅니다...
그런데 이 싸가지 읍는 사람들의 짖거리.....이런면 곤란 합니다... 제발.....
저는 여기가 딱 좋아 보입니다..... 이제 차에가서 장비를 들고 와야겄쮸...
봄이 온듯.... 물이 졸졸졸....
쎝팅 완료...
이제 기다리는 것만 남았는데....
이 자슥들은 영 소식이 없네요.....
물색도 좋은데 말이죠.... 에잉....
일찌감치 접는게 좋을것 같아.....
준비를 합니다....
자아..이제 한대만 접으면 조업 끝...... 히히 붕어야 머 다음에 잡으면 되지요..안 그런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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