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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출/행사/캠핑낚시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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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민물정보 >정출/행사/캠핑낚시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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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피싱 차이조구배 동계리그 결승전 및 테마번출!!!
시흥 쉼터낚시터
일시: 2019년 3월 10일
어느덧
기나긴 겨울이 지나
완연해진 봄.
오늘은
이른 아침
봄 내음으로 가득한
새벽길을 달려
경기도 시흥시 광석동에 위치한
쉼터낚시터를 방문합니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는 골든피싱 동계리그.
이번 대회는
중층.내림낚시 대표 브랜드
차이조구가 주최하고
네이버 카페 골든피싱이 주관하여
지난 1월 12일.
방산낚시터에서 예선 1전을 시작으로
2전.3전의 예선전을 거쳐
마지막 본선.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 및 테마번출을
쉼터낚시터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회의 시작은
현장 접수와 자리 추첨으로
시작을 하고
김형규 프로님의 인사말과
간략한 경기 진행 방식을 소개로
대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1시간씩
총 3라운드 정흡 경기.
1라운드의 시작!!!
낚시터의 상황은
예상했던 거와 다르게
조용하고...
입질이 없어서인지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
반대편의 반영에
찌탑이 보이질 않아
20명의 출전 선수들이 고전하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입질과 첫수.
좋은아빠님도
하루사메님도
화성꽝손님도
사쿠라님도
1점 획득???
깡악이님도
화이팅!!! 하자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
ㅎㅎ
결승전 20명의 출전 선수들을
제외한
골든피싱 회원님들은...
결승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편안한 낚시를 즐기셨구요.^^
어느새
1라운드의 경기가 종료되고
20분간
자리 이동 및 휴식.
또다시
2라운드를 준비합니다.
2라운드의 상항은
1라운드 때와
마찬가지로
득점을 올리기엔
상황이
그리 좋지는 못하였네요.ㅎㅎ
그래도
저마다
최선을 다하고
미끼에도 정성을 담아
다시
도전하고
나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
나갑니다.
물론
그렇다 할지라도
뽑기운도 따라 주어야 하고
자리빨? 과
운빨? 도
따라 주어야겠죠.ㅋㅋ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2라운드 경기 종료 후
20분간 자리 이동 및 휴식.
이제
우리에겐
마지막
3라운드 경기만이 남았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세웠던 날카로움은
어느새
저조한 조황 속에
무뎌지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시간.
그렇게
3라운드도...
2달여의 긴 여정도...
모두 끝이 납니다.
대회 중에도
낚시터 전역으로 퍼지던
바비큐의 은은한 향.
이젠
우리에겐
맛나는 점심을 먹을 일만 남았고
푸짐한 상품이
우릴
기다리고 있네요.^^
결승전 및 테마번출임에도
정출 때와 같은 풍성한 상품은
골든피싱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형규 프로님의
감사말씀과
차이조구
정재두 대표님의 인사말씀.
카페에 가입하여
처음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님께 드리는
우진공방 내림찌.
그리고
차이조구배 동계리그 결승전
1위 화염지기님.
2위 양부장님.
3위 꼬요미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행운상의 주인공!!!
시후아빠님!!!
완전 부럽네요.ㅎㅎ
이렇게
우리만의 리그를 마무리하고
단체사진 한 컷.
그동안에
우리 회원님들
오랜시간 준비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하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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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