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을 들쑤시게하는 하는 봄이 왔습니다
어디론가 마냥 나가고싶어합니다
주말을 맞아 부품마음으로 달려가면 비와 바람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
건조한 날씨에 비는 좀 와야하지만 우리를 힘들게 하는 바람은 왜 오는 지 ㅠㅠ
그래도 마냥 좋은마음으로 현장속으로 달려갑니다
서울근교 우리에게 좋은 놀이터를 선사하는 팔당댐
30km쯤 달려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오래전부터 낚시를 즐겨 했던곳
포근해지면서 붕어들이 곧잘나온다는 서종면 문호리를 도착합니다
꾼들의 마음이 병들때쯤
자연의 특효약인 개나리 벚꽃들 필때 ㅡㅡㅡ
우리는 떠납니다 물가에있는 종합병원으로 ^&^
기쁨마음으로 조우님들을 맞이하고
좋은장소에서 하루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어봅니다
물가만 바라보면 만사형통 ^&^
붕어들과 대화를 하며 캐스팅을 합니다
낮에는 포근하고 밤이면 쌀쌀한 날씨
문호리 에서는 잉어와 붕어들이 산란에 힘을 모읍니다
낚시대를 편성하고 잠시 쉬어가는 조우들
담화가이어지며 시간이 흘러감니다
문호리 의 밤
낮에는 간간히 붕어얼굴을 보여주고 밤에는 조용합니다
적막이 흐르고 시간도 흐릅니다
이렇다할 입질은 없고 밤은 그렇게 가나봅니다
입질이없어도 넘 좋습니다 ^&^
아침이 밝아오고 어제 나온 붕어 다시한번 찰칵 ^&^
팔당댐의 40.3 토종대물 ^&^
축하합니다 자바라님 ^&^
2019년 민물낚시 종을 울립니다
좋은 만남 좋은장소 힐링하며 자연이 있는곳으로 달려갑니다
경기도 서종면 문호리에서 하루 같이합니다
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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