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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주말은 양평으로 갈일이 없어
낚시캠핑 계획 장소를 올해 처음 저수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저수지를 수소문하지만
때가 때인 요즘 모내기 농번기 시즌
결국 오후 늦게 인천 집에서 가까운 김포 강화권으로 결정하고 출발
▲ 김포 강화 여기저기 물가를 전전하다 결국에 자포자기로 눌러 앉은곳
강화도 선두포 수로입니다 쪽실수로 알려진 곳이죠!!
망실 저수지와 연결되어 있어 쪽실수로인가?? ㅎ
수로 연안에 바로 주차하고 텐트치고 낚시자리 편한곳
그러나 연안농로로 카레이서처럼 질주하는 차량이 많은곳 왕짜증 납니다만....1
청소비조로 1만원을 내는곳이지만 쓰레기등 문제로 불편한 낚시꾼에겐 속편하게 낚시할수있는 한 방편이라 생각합니다만.... 2
강화권 수로중에서는 수로폭이 제일 넓은곳일것이라 생각됩니다만....3
▲ 벌써 마름이 수면 전역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 몇대 안되는 낚시대를 펴니 일몰이 시작됩니다
서해안 강화도의 낙조입니다
▲ 붕어밥 맛있게 비벼 던져 놨으니
나도 입질 !!! 할려고요!! ㅎㅎㅎ
▲ 오늘의 노지표 먹거리는 쫄면
라면 끓여먹는것보다는 1분더 투자해서....
하긴 낚시가서 먹는시간도 아깝다고 라면으로 데충 때우는 메니아분들이 많으니....쩝!!!
그런분들은 라면이나 열심히 드시고 열낚하세요!!!! ㅎㅎㅎ
▲ 찌불 세개 밝히고
▲ 밤새 비바람에도 굳건히 흔들림없이 제위치를 고수중인 못난이 찌불 삼형제 ㅋㅋㅋ
변함이 없어라!!!!
그것이 절개여~~~ㅎ
▲ 삼위 일체
찌불과 파업동맹을 맺은듯!! ㅎ
▲ 깊은 수렁에 빠진 닻을 내린 찌
▲ 그런 찌를 하염없이 이제나~ 저제나~
간절하게 준사팔이 되어 째려보지만 .....
날샜다!!!!
▲ 밤새 비바람에도 잘버티고 있었구나!!!
▲ 앞산의 운무
▲ 옆산의 운무
▲ 계속 雨중 그래서 우중충인가????
집에 가자!!!!
2부에서 이어집니다~~~^^
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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