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젊은시절에 밀가루반죽으로 릴낚시하시는분
구경했었습니다,그시절엔 잘 만 나오던데요~!
그리고 밥 풀로는 저도 해 봤습니다, 글루텐 집어가 된 후라서인지 호기심이 생겨서 도시락에 남은 밥풀로 던져보니 낚이기는 하더라구요,다만 씨알이 7~8치에서 6치로 작은붕어가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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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2019/5/25 13:43]
릴낚시할땐 원투해도 안떨어질테니 더 좋겠네요. 밥풀낚시 이미 해보셨군요^^
전 처음 해본건데 잘물어서 놀랐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50여년전 서대문구 옛서울구치소 뒤편에 애기연못 엄마연못 아버지 연못 꾀큰 방죽이 세개가 있어습니다
중학교 시절 대나무에 5-6호정도 바늘에 밀가루 반죽을 팥알정도로 작게 달아 던지면 5-6치정도 붕어을
수도업이 잡아던 기억이 새롭내요 그시절로 돌아 갈수만 있으면 조으련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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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2019/5/25 21:39]
와~50여년전~~저는 제가 적지 않은 나이라 생각했었는데 저 태어나기도 전에 일이군요...
애기연못 엄마연못 아버지연못 이름만으로도 너무 정겹습니다.
역시 많은 대선배님들께서 밀가루로 해보셨군요.
영상 올리면서 아무도 관심 없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추억을 떠올리시는분들이 계서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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