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정출현장
6월16일 인천지부정출이 남한강소재 양촌리에서 많은회원들이참석 가족적인분위기속에서 서로의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하게 치루워졌다.
필자도 잠시시간을내어참석해서 인천지부회원들과 맛난음식을먹으며 잠깐의시간에 즐거운시간을 보내며 추억의
앨범속에 흔적을 남기고왔다...인천지부의 따듯한환대에 감사의마음을 글로나마 전합니다. 인천지부 화이팅...^^^
![8568f4abeb56bb4dff07e1ac379b299b[1].gif](https://www.fishnet.co.kr/data/C040_4/201906/20190617005107_nxvi.gif)
大鵬逆風飛 生魚逆水泳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장자가 말하기를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했다.
내인생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시절이었나
아름다운 시절이란
늘 추억속에서만 찿을수 있는모양이다.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니까
가까이 앉아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이때 먹는 것은 단순한 음식이 아닙니다.
정성과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예술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 사이에 스며들어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기묘한 능력이 있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있으면
남들도 자연스럽게
나를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삶은 당신 친구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 입니다.
나는 걸으며 머리가 아닌발로 생각했다.
따라서 발은 내생각의 그림자였다.
그림자의 길이만큼 생각도
길어졌다 짧아졌다했다.
"혼자"라는 단어에 감사할수 있을때
"둘"이라는 관계를 잘 감당할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강한사람은
모든것을 버린사람이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은 사람이다.
어렵지만"놓고흘러가는 연습"을 합니다.
손에 잡은 것을 놓지않으면
좋은 것이 다가와도 잡을수 없으니까요.
물감이 합쳐져 다른 색을 만들듯
우리가 함께 했을 땐 모두가 예쁘다 말할수 있는
하나뿐인 색이 될거야
청산옥수에 몸을묻고
좋은벗과 더불어 좋은밤을 낚으니
절로인생이 살지누나.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새로운 오늘에 감사하고
어제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시작하는 우리...
오늘도 여러분의 하루가
주변을 돌아보아 조금이라도 함께 행복을 나눌수 있는
마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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