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네여 나의 놀이터...
드디어 낚금이 되었네요
아쉽긴 하지만 한편으론 잘됐다 싶기도 하고...이게 다 우리네 낚시꾼들의 이기적인 행동때문에 벌어진 일이니 같은 취미를 가진 저로써도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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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꽝-2019/7/10 9:44]
시미짱님께선 부끄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결국은 그리 되었군요...두어번 갔었는데 이리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마지막 붕어 얼굴이라도 보여주시지...ㅎㅎㅎ
자꾸 멋진 낚시터가 하나둘 사라져가니 아쉬울뿐이긴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입장에서 보면 똥꾼들만 욕 할것도 아니고
덕분에 멋진 그림 잘 보고 갑니다...항상 안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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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꽝-2019/7/10 14:39]
마지막 붕어얼굴이 안 나왔군요! ㅎ
아쉽지만 지자체에서 맘먹은걸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용이라도 써볼까 하는 마음에 지자체 홈페이지에 몇가지 올릴려고 합니다.
요새 인터넷이 아닌, 문서로 의견서를 제출하라는 아날로그 시대의 담당자가 누군지...
무조건 금지만이 해결책인지 현장은 몇번이나 둘러 보았는지...
문호리 할머니 성화에 돈을 낸 민원은 제대로 처리도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
아무튼 꽝님 덕분에 마지막으로 양근섬은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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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꽝-2019/7/10 21:43]
양평군청 직원들은 아직도 아날록적 행정을 처리하는듯 합니다
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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