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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2

작성일 : 2019-07-18 15:23:11 / 조회 : 21,170 / 민물낚시 / 경기 김포시 김포낚시터

제목

예담2 > [김포 낚시터] : 낚시사랑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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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낚시터 전용 프리미엄 낚싯대

프라다 출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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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견무작 & 붕어하늘 낚시대회

김포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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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년 가을 대물꾼들을 불러 모았던

견무작 & 붕어하늘 낚시대회가

올 해 8회를 맞이하면서

김포낚시터에서

성황리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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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무작과 붕어하늘이 주최하고

한국낚시방송, EG KOREA,

DSP컴퍼니, (주)토코,

김포해조낚시, 김포낚시터

낚시세상, 궁평바다낚시터

군포 정자골낚시터 등

여러 업체가 후원을 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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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 대물 낚시 대회에서

관리형 낚시터 대회로

작년부터 성격이 바뀌었지만,

낚시인의 호응을 얻으며

한층 성장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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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해는 견무작의 신제품

‘프라다’ 낚싯대 출시를 기념해

대회 일정을 앞당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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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칸 기준 89g이라는

획기적인 무게와

관리형 저수지 낚시환경에

타게팅 된 설계로

관심이 뜨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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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 칼’ 같다는 첫 느낌입니다.

가볍고 탄성이 훌륭해

중/고급자에게 좋은 무기이지만,

낚싯대 사용이 서툴면

파손의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뭐~ 가볍고, 탄성 좋고, 질기고...

그런 완벽한 낚싯대는 없습니다.

좀 더 사용해 보고

포스팅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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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낚시 대회는

11시에 자리 배정을 시작해

정오에 시작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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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 애매하게 걸리니,

식사는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식당은 자율 배식으로

프리 오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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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회가 시작되면

바쁠 것 같아,

미리 식사를 챙겨봅니다.

역시 행사 때는

육개장이 진리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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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에서는 자리배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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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객 전원에게는

휴대용 비닐 봉투와 토코맥스2

그리고 점심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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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무더운 날씨에도

180여 명의 조사님이 참여해

지난 대회 보다

한층 성장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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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대회도 FTV에서

‘일인이역’, ‘왔어맨’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재주 프로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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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은 재치 있는 입담과

작은 이벤트가 대회에

양념을 치듯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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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를 털어 양주도 선물하고,

4짜 조사님께는

해외여행도 공약하는 등

이 번 대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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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방식은 3.2칸 이하 외대로

목줄 10센티 이하 바닥 낚시를

원칙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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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만 길이로 계측하여

최장 2마리 합산 길이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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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대회를 위해

미리 대량 방류를 해두고

지하수로 수질 개선와

수온 안정에 준비를

많이 하셨다고 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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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를 헤아릴 수 는 없지만,

지난 대회에 비해

상당히 선전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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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자주 참석하는

조사님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어느 낚시대회를 가더라도

마릿수 조과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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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호조황을 보이다가,

사람들이 모이고 어수선해지는

주말이면 몰황이 되는 ‘휴일 징크스’는

꾼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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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물며 ‘피싱 프레셔’가 극에 달하는

대회 날은 오죽할까요?

잘 안 나오는 게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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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대회 날 포인트는

평소 잘 나오는 포인트가 아니라,

한적한 자리가 명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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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는 중요하지 않으므로

과도한 밑밥질 보다는

기다리는 낚시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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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심심치 않게 붕어가 나와 주면서

김포 낚시터 체면치례는

충분히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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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석한 손님들 또한

조황에 대한 볼멘소리 보다는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화기애애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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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회와 문화가 발전한다는 것은

상품 규모나 참가인원 그리고

능숙한 진행도 중요하지만,

낚시인의 매너와 낚시문화의

성숙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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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대회 장소인

김포 낚시터를 소개해 드리자면,

이 곳은 경기 서북부

오직 낚시를 위해 조성한

대표적인 자가 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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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로는 4인 방갈로 2동,

1인 방갈로 8동, 2인 방갈로 8동,

총 18동의 수상 좌대와

연안 팬션형 방갈로 7동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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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과 대형 주차장(200여대)

수세식 화장실 3곳, 수영장, 샤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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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장어, 메기, 랍스터 등

다목적 하우스까지

완벽에 가까운 하드웨어를

자랑하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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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곳의 노지는

수면적 3,000여 평 정도 이지만,

배수 없이 연중 일정수위를

유지 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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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이 2.5~3미터로 일정해

포인트 편차가 적어

자가 낚시터로는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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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어종은 붕어로

짜장 붕어와 향붕어는 물론이고

매년 가을과 겨울에는

토종붕어도 작업하고 있어

붕어 백화점이라 할 수 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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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 매일 방류해

700kg 이상 방류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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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휴가시즌 이벤트로

매 주 토요일에는

노지에도 장어 10kg를

방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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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방류와 함께

이 곳은 도심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데요.

서울은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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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인천에서 30~40분이면 닿아

수도권 1시간 출조라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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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근교 낚시터가

대부분 사행성 게임탕이나

손맛터로 바뀐 곳들이 많아서,

근사한 찌 올림 한 번 보려면

정말 먼 길을 돌아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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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동료, 친구 누구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가까운 잡이터를 원하는

서울 북부권 조사님들께

이 곳은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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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시설, 서비스, 운영 등

쉬지 않고 충실한 진화를 거듭해

차츰 꾼들의 인정을 받고

명품터로 발전 한다는 점을

높이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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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종반부 치닫지만

4짜 해외여행 공약 때문인지,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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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파이팅으로

4짜를 연호했던 고기는

비록 50cm 향어로

파안대소 했지만,

대회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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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자연과의 교감도 중요하고

풍광과 분위기,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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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고자 하는

꾼의 원초적 갈증~~!!

우선 그것의 해소가

기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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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본에 충실한 곳이

이 곳 김포 낚시터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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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 시간은 빨리 흐르는 데,

이렇게 대회와 이벤트가 있으면

시간이 정말 속절없이 흐릅니다.

벌써 대회가 종료되고

행운상 추첨자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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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상품도 본선만큼이나

쓸 만한 물건을 다양하게 준비해

나누어 드렸는데요.

상품의 종류도 개수도 상당해

거의 뿌리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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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운 것을 감안해

본부석에 모여서 시상하지 않고,

당첨자만 방송해서

상품을 수령하는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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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에 얽매지 않고,

대회 참석자의 편의를

배려하는 시상식~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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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과 이벤트 시상이 끝나고,

우승부터 10등까지 집계한

대회 결과 발표와 함께

바로 본선 시상이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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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4등 /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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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3등~

견무작 프라다 32칸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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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상 2등

견무작 프라다

28*1대, 30*1대, 3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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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우승조사님

견무작 프라다 28*2대, 30*2대, 32*2대

DSP소좌 보급형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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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우승자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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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행운권 1등 조사님~

'55인치 UHD TV'

어째 본상 우승 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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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도움을 주신

대회 스텝 및 관계자 분들

왼쪽부터 감쟈님, 야화님, 이재주님,

견무작/ 김포지기 김동범님

그리고 낚시사랑 스텝 에이케이님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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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사랑하시는 조사님들의 높은 호응과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여러 달 준비한

낚시터 관계자 및 스텝분들의 도움으로

대회는 사고 없이 성료 되었습니다.

아울러 견무작 신제품 프리미엄 낚싯대

‘프라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더욱 발전하고 성숙한 2020년도 대회를

기약하며 취재를 마칩니다.

끝으로 대회 참가 조사님 및

김동범 지기님 이하 대회 관계자 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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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바로가기>

▶주소 :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양택리 125번지

(네비게이션:김포낚시터)

▶전화 : 031-988-9587 / 010-985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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