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름수위라는 소양호
우리는 소양호 상류 붕어와의 만남을 할수있을찌 ?
일행들과 힐링을 위하여 강원도 신남 으로 떠나봅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소양호 상류 수산리
하지만 낮에는 뜨거운 열기가 힘들게합니다
오름수위에 육초들은 잠기고
우리는 육초작업을하고 자리를 만듭니다
요사이 붕어들이 잘나온다는 수산리
넓은 소양호 상류 한사람 한사람 자리를하고
낚시준비를 합니다
일행들이 도착합니다
대편성을 하고
그늘에 앉아 경치도 감상을합니다
그늘막을 만드는 울일행들
즐거운 주말시간을 보냅니다
나오면 좋은곳 자연
첫번째 밤이되고
조우님들은 조용해집니다
여기 저기 붕어소식은 들려오고
저도 붕어의 손맛을 봅니다
무사히 보낸 다음날
서울에서 엉클피쉬 형님이 오시고
차가있는 편한자리를합니다
홍익이사님 포인트 설명을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재일 좋은 먹거리 파티 ㅋㅋ
시간이 왜 이리 빨리가는지 저녁준비를합니다
밤낚시 준비를 열심히 하는 하마님
밴님들 집합
자연에서 먹는 맛있는 저녁 우리모두 함께 합니다
밤낚시 준 ㅡㅡㅡㅡ비 끝
여기도 준비끝
붕어만 오라고 ㅡㅡㅡ ㅋㅋ
점점 조용해가는 소양호 수산리권
밤낚시에 붕어들이 나와준다고하니
자리를 고수합니다
우리의 큰형님 3대편성을하고 승부를 건다고합니다
제일 핫한자리
오늘 밤도 기대가 됩니다
어렵게 수중전을 하는 자바라님
옥수수에 대물한수하시길 ㅡㅡ
즐거운 밤이 다가옵니다
캐스팅에 도 바빠집니다
밤이 옵니다
암흑의 밤이
찬란한 케미 불빛에 의지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는 우리
그다지 크지 않은 붕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또다시 2번째 밤은 가고 소양호의 아침이 밝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개떨듯이 한 자바라님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가을이 코앞에 왔나봅니다
저의 조과 떡붕어들 ㅋㅋ
자바라님조과
기복님 조과
2일간 즐거운 낚시에 감사를합니다
좋은 자연에서 푹쉬고 마무리 정리까지
이제는 가을인것같은 기분이네요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소양호 짐을 하나둘 정리하고 인사를하며 한분두분 갈길을 갑니다
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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