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소물꾼이 담양에서 덩어리 몇 수 하느라
심하게 티를 내고 말았습니다
망가뜨린 전자탑찌
나루예 매장에서 a/s 받은 후
또~출조합니다
1박2일 즐기려면
이 정도 수초작업은 해줘야겠쥬?
날씨 : 맑음
온도 : 28~29
바람 : 1~2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춥지도 않고 ~ 덥지도 않고
ㅎㅎㅎ
슬슬 채비부터 널어 놓습니다
미끼 : 어딸~옥딸^^
옥수수어분글루텐(단품)
(지렁이)
대편성 하자마자 질꾼선배님이
7치 한 수를 합니다
역쉬! 대단합니다
쩐프로도 예신이 왔네요
한목~두목
슬금슬금 올라옵니다
첫 챔질에 성공 합니다
연이어
쩐프로도 7치 한 수
현재까지 입질 한번 못 받고 심하게 배아픈 사람이 있구만요^^
사이즈가 크다~작다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있네요
고스트라나 ~ 뭐라나 ~푸하하^^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기대할 만한 결과가 있을 듯도 한데ㅜㅜ
일정이 짧아 01시까지 만 낚시를 즐기고 잠자리에 듭니다
밤낚시에 미련이 많이 남았네요 ㅠㅠㅠ
대호만 일출 아래
따땃한 커피 한잔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새벽낚시에 취해봅니다
송알송알 예쁜 아침이슬을 담아 보기도하고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너무나도 평온하고 아름답습니다
조용한 시골풍경만이 가득한 곳에 내려와 머무는 내내 너무너무 날씨가 맑고 화창했습니다
새벽 피딩타임이라
집중 또 집중해봅니다
힝 ...정흡으로
8치급 마지막 한수 합니다
놓친 고기가 크다고
어제밤에 지롱이에 덜커덩 한 녀석이 궁굼합니다
느낌상 월척은 넘어보였는데
수초를 감는 바람에 떨구고 말았네요
놔~참
쩐프로의 허접한 조황입니다
1박2일 짧은 일정인지라
조과가 신통치않네요
6~9치까지
10여 수 하신 질꾼선배님
역쉬 마릿수 제왕답네요 고스트님 조황까지 합쳐봅니다
이번 낚시여행은
6~8치급으로 만 나와주었네요
질꾼선배님~12마리
고스트님 ~ 3마리
쩐프로 ~ 4마리
풍성한 조과는 아니였지만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선~후배님이 있어서
즐거운 1박2일 낚시여행이되었습니다
낚아내는 ~ 손맛
놓아주는 ~ 미덕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워떠케^^ x 꾼들이
예까지 와서 쓰레기를 버렸쓰요ㅜ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알림
노지조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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