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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HOME >민물정보 >노지조행기

겨울베짱이
작성일 : 20.03.26 18 / 조회 : 7,214 / 충남 예산군 무한천      

제목 l 겨울베짱이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삼봉에서 무한까지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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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창고 한구석엔

저의 낚시장비를 넣어두는곳이 있습니다

작년말경 혼자서 전남 고흥에 백옥지여행이후

근 4개월만에 낚시가방을 꺼내는것 같습니다

겨울내 싸옇던 뽀얀먼지 툭툭 털어내며

"애들아 우리 오래간만에 바람쐬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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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한 일행은

 같은직장 친구와 초등 친구 그리고 그에 친구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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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삼봉지 상류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그곳에가니

수심이 너무낮아 낚시대를 드리울 곳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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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수심이 나오는곳은 자리가 비어있을리 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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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지 중류에는

한분의 낚시인이 계셧는데

본인도 여기 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니

이곳 조황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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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돌아보다

 다 저녁에서야 이곳에다 자리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3월 19일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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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도 서서히 잦아들 무렵

갈때 무성한 제법 괜찬게 보이는 포인트에 자리를 했습니다

 

설래이는 마음 가득안고

하나둘 낚시대를 펼치는데

꾼이라면 이때 기분은 머라 표현할수없이 최고일때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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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밤은 물위에 내려않고

50방 오번대 선배님도 오시고

우리 일행들은

늦은 저녁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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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살위에 흐느적 거리는 찌불을 바라보며

이때나 올까? 저때나 올까?

오매물망 애타는기다리길 서너시간 

꿈적않는 찌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심정을

"붕어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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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될무렵부터

바람이 조금씩 심해자고 있을무렵

집사람 한테 전화가 옵니다

"여보 태풍온다는데 거기는 괜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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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의 믿을수없는 소식에

인터넷 에 들어가 봅니

"헉!!!" 

.

 .

"바람아 너 그러면  안 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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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경이되니

바람이 몹시 불어되더군요

그때저는 낚시대를 다접고 

차에서 푹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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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일어나니

드넓은 대호만은 거친바람과 파도가일렁입니다 

그날

저는 심한 파도에 집에까지 밀려왔습니다

일행들은 그다음날까지 하루종일 두꺼비만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 다음날 새벽4시에

집에서 출발 했습니다

(3월 21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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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하자마자

대를 몇대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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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전

바람은 불긴 하는데

낚시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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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장 본다고

지렁이도 끼어보고

구루텐도 넣어보고 옥수수도 던저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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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들

누구하나 붕어를 잡은사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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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도 없는곳에서

귀중한 시간 빼았기지말고이동 하잡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곳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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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에서

근 한시간을달려 도착한곳

여기는신양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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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오신 자리한 분들이 많아

본부석 건너편다리아래 낚시대를 펼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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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있는 다리넘어에는

 낚시모임 한팀의 본부석이 있는듯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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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마주보이는곳에

월척45선배님이 난전을 펼처놓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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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옆으로는

50방 선배님들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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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바람도 불지않고

햇살도 따뜻하고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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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 끝에는

우리 일행중 한명인

물그리움님이 자리를 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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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제자리 입니다

 낚시대 펴고 얼마않있어

지렁이에 붕어한마리가 나와줍니다

크기는 6치

" 이시국에 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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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아진 물에

기대치가 떨어져 깜깜한 밤에는 좀 나으려나 했는데

밤이 깊어져도 붕어들은 6치~7치 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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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월척 45선배님찌를

 수몰나무에 감아났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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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방 선배님들 먼저철수하시고

기대에 못미치는 조황에

우리일행들고 이동하였습니다

 

다시온곳은

대호만 일번수로

 보트꾼들과 일반낚시인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더군요

차는 많은데 주차할곳이 부족하다보니

논바닦에까지 주차를 해놓으셧더군요

 여긴 아니다싶어 저와 친구한명은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3월 21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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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서산에 풍전지

전날 낚시하신분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하나둘 철수하시는 모습보고 우리도 괜찬아보이는곳에 난전을 펼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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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가 듬서듬성있고 물닭들이 많이 보이는곳입니다

그동안 말로만들어보고

처음와보는 풍전지는 꾼입장에서는 포인트 멋진 낚시터 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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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던 낚시인들다가고

우리 둘포함 5명정도가 일요일밤을 책임져야할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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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에게는

어복이 없는모양 입니다

밤10시까지 입질이 없어

일찍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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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닭들이

아침 먹이활동을 할때

우리도 아침장을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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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싸이즈는 고만고만

7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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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에

오전장은 2수 정도하고

친구는 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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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은

어제밤 작은놈 한수밖에 못햇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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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전지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이동한곳이

무한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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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 크기면

천이아니고 강이라 해도 무방할것 같은수로한쪽에 내려오니

어르신 부부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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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좀 나옵니까?"라고 엿주니

"응~"

"조금전에 37정도되는 떡붕어 한마리 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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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좋게도

어르신이 "낚시는 오전 낚시야 ~"

하시면서 가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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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가시고

우리가 낚시대 깔아놓고

얼마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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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불어나더군요

그렇게 조금씩 불어나던 물수위가

저녁무렵이되니까

한1m정도까지 불어 납니다

참 지지리도 복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바람에 낚시대 거총하고 4m나 뒤로 물러니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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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방에 올라와

본류를 보니 장마비에 난리 그정도 이더군요

영문 모르고 있다가

어디선가 조그맣게 방송이 나오더군요

여당지 방류가 끝났다나 어쨋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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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밤 12시 정도가 되니

정상 수위가 되어 낚시대를 다시정돈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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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은 봄기운이 완연한데

밤기온은 영하인가 봅니다

물그릇은 얼어있고

 낚시대에는 하얀 서리가 앉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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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오르는 물안개에

아침햇살비추니 

무한천은 한폭의 수채화가 되어버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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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로 봐사서

오늘 붕어 안나와도 실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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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첫수가 저에게 나와줍니다

지금이 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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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치급의 붕어

수초 넘겨친 곳에서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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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위가 안정되고

기온이 오르니까

붕어들이 여기저기서 뒤집고 난리 접석 입니다

희끗희끝 보이는 붕어씨알이 엄청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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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썩이는 수초속 붕어들의 움직임에

제마음도 술렁입니다

제발 큰놈 한번 와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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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한마리씩 나와주지만

 싸이즈는 8치 9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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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가되니

입질은 없고 붕어들의 물파장 소리만 작은 쪽수로에 가득이 매아리 칩니다

"예들아!"

"먹으면서 하문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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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내내 입질은 없었습니다

어제밤에는 물이 불어나서 밤낚시는 망처야 했는데

오늘은 밤낚시를 기대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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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빽옥해

바닦을 찻기가 꾀나 어려웟습니다

두어 군데는 낫으로 구멍을 만들긴 햇는데요

나머지는 수초무더기를 넘겨 처야 했어요

해가 기올고 밤이 되었는데

밤에도 입질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어르신 말씀처럼

이곳수로는

아침낚시가 전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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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아침

동이트고 7시정도에 일어났습니다

커피한잔 끌여먹고

오전낚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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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떠오르는 햇살아래

황홀히 빛나는 물안개가

기대감 높아진 꾼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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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파라솔에 내려앉아있던 서리도

우산대 끝스라타고 방울방울 녹아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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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첫수가

친구에게 찾아왔습니다

꽉찬 9치 한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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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분도 어제 밤낚시 하신분입니다

철수길에 물어보니

어제밤에 몇수 하셧다는데

큰놈은 못햇다고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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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전장에

5수 했습니다

겨우 월척 되는놈 두수하고

9치는 나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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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비소식에

하는수 없이

오늘 철수해야 했습니다

(3월 25알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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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만에

맞이한 시간적 여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때문에 여러모로 힘든시기이는하지만

그시간 유익하게 보낼수 있으니 저로서는 행복한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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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일을 더쉴지 모르지만

다음주 정도에 고흥이나 영암쪽으로 한번더 여행하고 싶네요

재미없는 조행기  지만

틈나면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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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산꾼 
[2020-03-26 19:06:23]
[114.202.***.152]
  
산정교에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해주신 맛난 음식을 입으로 넣기만 했는데
그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끔 물가에서 뵙게 되면 소주 진하게 한잔 올리겠습니다.
전라도권 출조에 대물도 하시고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붕어의친구민동석 
[2020-03-26 20:14:46]
[210.105.***.226]
  
축하합니다..
늘 즐낚하세요

질꾼 
[2020-03-26 20:15:55]
[211.178.***.209]
  
겨울베짱이에서 봄개미로 변신하시나요?
오랜동안 여러곳의 조황을 한눈에 봅니다.
궁금했던 곳의 조황도 알게되어 헛걸음 안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솔바람소리 
[2020-03-26 20:39:05]
[58.120.***.129]
  
대호1번 수로 에서 삼봉 무한천 신양수로
이렇게 순서대로 다니셨어야 조금 편하셨을겁니다
지난주말 늦은밤까지 한잔 했던 솔바람입니다 선배님
괜히 저희들이 선배님들 계시는데 무임승차 하였네요
이렇게 만나것도 인연인데 가끔은 물가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인생이야기 하시지요 즐거웠던 만남이었어요

프리타임 
[2020-03-27 06:00:16]
[112.133.***.64]
  
즐거운 낚시 ~
수고하셨습니다

별바라기™ 
[2020-03-27 09:52:27]
[106.250.***.5]
  
오랜만에 화보를 접합니다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곧 이어질 남녘 조행도 기대하뎄습니다

인천사랑choijaeseung 
[2020-03-27 14:40:03]
[1.212.***.171]
  
오랜만의 글 게재 하셨습니다 ^^
이곳 저곳 소식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안출 하시고 ~ 어복 충만 하세요 ^^

올림꾼 
[2020-03-27 18:40:44]
[175.12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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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삼봉에서 무한까지 (8)겨울베짱이20.03.267,214
4뜻밖에 때월척 (6)겨울베짱이19.05.1411,429
3간월호 (14)겨울베짱이19.04.247,936
2고흥여행 (8)겨울베짱이19.04.236,731
1오랜만에 여행 (7)겨울베짱이19.03.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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