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
소류지 ...
충북 단양 적성 포인트 ...
친구 서비가 김천에서 음성으로 낚시점을 이전해 개업준비를 하느라 바빠 친구를 좀 도와주다보니 오후 17시가 넘었네요. ^^
2020년 6월 27일 ~ 6월 28일 충북 단양군 적성권 포인트 조황 ...
감곡ic 옆에 있는 비린향기 피싱에 들려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몇 곳의 소류지와 저수지, 남한강 포인트를 돌아보고
충주호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7시경 ...
충주호 ...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충주, 단양, 제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66.48㎢가 수몰됐고, 약 5만 명의 수몰 이주민이 생겨
고향을 잃은 이들에겐 가슴 아픈 기억의 장소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충주, 단양, 제천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호수이기에 주변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6월 28일 충주댐 수위는 128.18m이었으며 차량을 옆에 주차하고 낚시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충주댐 포인트로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 명 포인트다.
적성 포인트는 늦겨울부터 수위가 내려가기전인 여름시즌까지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인트로 주로 초봄조황이 좋으며
수위가 120m 이하로 떨어지면 낚시가 불가능한 포인트다.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4짜 붕어를 포함 월척급의 붕어가 출몰하고 있으며 이번 장마에 수위가 2m만 불어난다면
가 쪽에 자란 육초대가 수몰되며 오름수위 특수 조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가 오후 7시경 현장에 도착해 포인트를 살펴보니 20여분의 조사님들이 들어와 있어서 낚싯대를 펴지는 못했지만
일요일 아침 동이 트고 조황을 확인해보니 35cm~32cm급 월척붕어를 포함 마자, 배스 등 다양한 어종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알림
간단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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