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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릿수 대박조황을 이어 가는 양평 대석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대석낚시터는 아카시 꽃이 피고 부터는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 주기 시작하여
겨울까지 계속 좋은 조황을 보여 주는 곳으로
6월초부터 세 자릿수 조황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아 봅니다.
약 3200평의 대석낚시터는 깨끗한 양자산 계곡물이 유입되어
365일 만수를 유지하고 수면적 대비 많은 방류량으로
3m가 넘는 깊은 수심에서 올라오는 붕어들의
당찬 손맛과 시원스런 찌 올림으로
많은 조사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랍니다.
조사님들 사이에 대석낚시터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단어가
좋은 시설과 많은 방류량을 떠 올리리게 하듯
주차장에서 바로 좌대 진입이 가능합니다.
관리소쪽 19번에 자리를 잡고
붕어 밥상을 차려 봅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대를 펼치고
물가에 앉아 있기만 하여도 가슴이 시원 해 지는군요.
낚싯대가 쌍으로 하늘을 향하고 있네요.
토요일 아침 인사를 붕어들이 단체로 나온듯 하네요.
마치 파란 가을 하늘을 연상케 하듯
눈과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 줍니다.
대석낚시터는 어느 자리에서던 산을 바라 볼수있는
경관을 제공 해 줍니다.
아빠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는군요.
오늘도 예약을 받는 2,4인용 좌대는 일찌감치 마감 되어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출조 하실때는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수입붕어 300kg가 상,하류에 나누어 방류가 이뤄 지는군요.
하류쪽에서 랜딩이 이어지고 있네요.
관리소 반대편 중류에서도~
또 한수 추가~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
대석낚시터를 매주 찾는다는
부부조사님으로 특히 여 조사님의
조력이 대단하시어 오늘도 어김없이 손맛을 즐기고 계십니다.
여기 하류~
저기 상류~
관리소 반대편 중류에서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한수 추가~
여름이 되면 낚시터 주변에서 자주 볼수있는
쌉싸름한 왕 고들빼기가 필자의 입맛을 살려 주는군요.
약 3200평의 작은 소류지의 가운데 자리잡은 필자는
상,하류에서 보여 주는 화이팅 장면을 카메라에 담느라
낚시는 뒷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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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에서도 연이어 붕어들이 올라 오고 있네요.
상류 관리소쪽 포인트도 활발한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 한수 추가~
옆에서도~
이번에는 남폄분께서 손맛을 보고 계시는군요.
여조사님은 화이팅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필자도 6점등 1m LED 전자찌에 불을 밝혀 봅니다.
오색 찌불들이 부지런히 수면을 오가며 붕어와의 대화를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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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했던 낮 조황에 비해 밤이 깊어 갈수록 약간의 소강 상태를 보여 주네요.
필자는 이렇다할 입질을 보지 못하고 새벽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때 아닌 붕어들의 산란으로
잠을 설치게 하더니 날이 밝아 오며
산란이 진정되는듯 합니다.
여조사님 여지없이 대석붕어의 아침인사를 받고 계시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관리소 반대편 중류에서 붕어와의 아침 인사가 바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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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은 늘 부럽기만 합니다.
하류에서도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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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겸 조황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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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좋은 2마리의 토종붕어가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4짜 토종붕어 2마리가 얼굴을 보여 주는군요.
토종붕어 대물터가 아닌 대석낚시터지만
씨알 좋은 토종 붕어들을 수급이 되는대로
방류하고 있어 4짜급 토종 붕어들이
얼굴을 자주 보여 주고 있답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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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m 대물붕어가 찐한 손맛을 안겨 주었네요.
힘 좋은 붕어의 역동적인 모습을 바라보는
조사님의 얼굴에서 만족감이 느껴 지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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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렀던 필자와 달리 부지런한 조사님은
마릿수 조과를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하류에서 히트~
조황체크 중에도 하류쪽에서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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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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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상류에서 나온 38.5cm 토종 붕어가 산란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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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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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20200706083816_dakw[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2007/20200706142248_rfgc.jpg)
세 자릿수 조과는 무난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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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조사님의 자세가 의젓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20200706083819_nqux[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2007/20200706142228_yzr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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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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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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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팔이 아플듯 하네요.
대박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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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원입니다.
약 130여수의 대박조과로 찐하게 손맛을 즐기셨다는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다음의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dds_1528181677[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1/202007/20200706142203_gy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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