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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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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두메낚시터
가을 만추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계절입니다
공기가 맑아지고 나무들이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저수지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만추로 접어들면서 초록빛들은 어느새
하나둘 오색빛으로 물들며 물가의 풍경들은
늦가을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안은 이 가을이 가면
서서히 추위가 조금씩 찾아오기에
겨울이 오기 전 늦가을의 정취를
찾아 물가를 떠나봅니다
넓은 수면, 탁 트인 풍경 속에서
오색빛으로 물든 두메낚시터는
가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가을은 너무도 짧은 계절이기에
겨울 물낚시를 위해 벌써
좌대 배치를 끝냈다고 합니다
관리사에 위치한 수상 글램핑은
동막골로 옮기고 관리사에는
스위트와 시네마 방갈로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겨울이 오면 수면은 서서히 얼어가겠지만
물 대포와 팬 히터를 추가해
따뜻한 겨울 낚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겨울 낚시를 준비하는 방갈로 중에서
가장 넓은 크기의 스위트는 두메지에서
럭셔리한 시설을 보여주는 방갈로입니다
두 개의 방과 넓은 다용도 공간이 있어서
활용도가 좋아 여러분이 모여
겨울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다른 방갈로에서는 볼 수 없는
안락한 분위기가 있기에
한겨울 물낚시를 즐기시는
가족분들이 오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겨울이면 물낚시를 끝내야 하는
중층 잔교에도 얼마 남지 않을 가을을 즐기려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겨울이 오면 중층 잔교는
동막골로 이동해 한겨울
빙어낚시 잔교로 이용하게 됩니다
두메지 상류 칠장리권은
마주하는 단풍으로
가을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오색빛으로 물든 두메지의 가을 풍경을 보면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칠장리권 포인트는
두메지에서도 풍경이 제일 좋습니다
이른 오후 마수걸이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햇살이 따뜻한 날이면 낮낚시에도
좋은 조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두매지는 만수의 수위를 유지하기에
노지는 저수위 때보다
많은 포인트가 나오지 않지만
동막골과 두메지의 최상류 칠장리권에는
많은 노지 포인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쓰레기 마대자루가 걸려있는 자리들은
모두 노지 포인트로 보시면 됩니다
노지보다 조금 더 편안한 포인트를 원하신다면
두메교와 애장골에
넓은 잔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장골에는 잔교 외에도
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방갈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채화를 그려 놓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동막골에는
수상 글램핑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글램핑 안에서 낚시와 캠핑을 즐길 수 있기에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수상 글램핑은 10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걸어들어갈 수 있어서
시간에 구에 받지 않고 출입이 자유롭습니다
글램핑은 2인 기본으로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글램핑은 추위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리뉴얼된 글램핑은 두꺼운 내장과
편백으로 마감해 따뜻함과 안락함을 보여줍니다
침대마다 전기요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기난로와 온풍기가 있어 매우 따뜻합니다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서
지금부터 한겨울 빙어낚시까지
따뜻한 겨울을 두메지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글램핑 안에는 개인 거품식 화장실이 있으며
관리사에는 따뜻한 수세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별 바비큐 시설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개인 취사나 다양한 배달 음식을
이용해 드실 수 있습니다
취사도구나 식기류는 매점에서 받아 기시면 되고
식기류는 관리사 개수대에서
세척 후 반납하시면 됩니다
별장권은 4계절 내내
도보 진입이 가능한 포인트로
철수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공기는 맑아지고
하늘의 별들은 초롱초롱
밝게 빛나는 가을밤입니다
글램핑은 낚시보다는
하룻밤 즐거움을 찾는 분들이 많기에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시는 거 같습니다
관리사골은 수심이 깊지만
늘 붕어가 꼬이는 포인트라
꾼들이 자리를 차지했으니
이제 조황은 좋을 겁니다
물안개가 피는 늦가을 물가의
아침 풍경은 너무도 아름답기에
피어오르며 따뜻한 햇살에
주춤했던 입질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수온이 낮아지는 계절이라
향어들을 많이 방류했더니
손님 고기로 묵직한 향어의
손맛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수상 글램핑이 있을 때와는
다른 조과를 보여주는 관리사골은
묵직한 살림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캠핑 낚시를 즐겼던
글램핑도 잔잔한 마릿수와
가을밤의 추억을 담아 가셨습니다
햇살이 가장 늦게 비추는 칠장리권도
나름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고기들이 겨울을 대비해
하나같이 살을 찌우는 계절이다 보니
하나
같이 힘들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동막골과 길게 상류로 이어진
칠장리의 노지 포인트에서도
잔잔한 손맛은 보셨습니다
가을빛으로 곱게 물 들어가는
별장권의 스페셜 방갈로입니다
두메지에서 가장 조용한 방갈로이며
마지막 남은 가을을 가장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이기에
개인 장비만 잘 챙기시면
두메지 어느 곳에서나
적잖은 손맛은 보실 수 있습니다
늦가을 끝자락에서 마주한 두메지의 가을은
만추의 풍경 속에서
절정의 가을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조황도 어느 정도 받쳐주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보다 낫다라는 생각입니다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던 오색빛은 하나둘
낙엽으로 사라져 겨울이 오겠지만
두메지는 한겨울 물낚시를 위해 따뜻하게 준비해 놓았으니
한겨을 찌맛과 손맛이 그리우신 분들은
많이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겨울 두메지는 붕어 물낚시도 가능하지만
글램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빙어낚시와
다채로운 겨울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니
놀거리 먹거리를 찾아 가족들과 오시면 좋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
010-5051-3553 / 031-672-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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