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물낚시 시즌을 알리는 포천 쌍방죽낚시터
취재: 붕어도인
3월부터 본격적인 물낚시 개장 소식이 전해지며
쌍방죽낚시터에도 봄을 맞이 하며
붕어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포인트 진입이 가능한
편리함과 깨끗한 시설에
서울에서 30분이면 낚시터까지 도착이 가능한 접근성과
수면적 대비 무궁무진한 붕어 자원에
평지형 특유의 고른 조황을 보장하는 쌍방죽낚시터이기에
조사님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명품낚시터입니다.
아침 영하10도에 초속7 m의 폭풍이 예보되어
걱정이 앞서지만 모처럼 물가에 앉아
찌를 바라 보는것만으로도 좋다는
조사님들의 낚시 열정은 벌써 봄이 무르익어 가는듯 합니다.
수온이 올라 가면 조황이야 덩달아 좋아지기 마련이지만
주말마다 날씨가 심술을 부리는군요.
참고로 잔교에 출조 하실때는 텐트를 꼭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2.6대 로 전을 펼쳐 봅니다.
우수/ 경칩을 지나 수온이 올라
섭씨 6,7도가 넘어 가기 시작하면
호 조황이 기대 됩니다.
이번 주말은 최악의 날씨가 심술을 부릴지 걱정되지만
기대를 가져 봅니다.
▲▲▲
붕어 밥상도 정성을 덜여 차려 봅니다.
히트~
또 한수 추가~
바람과 추위속에서 올라 오는 붕어가
추위를 달래줍니다.
옆에서도 히트~
쌍권총?
씨알 좋은 붕어가 벌을 세우는군요.
히트~
바로 옆에서도 시간차로 붕어가 올라 오고 있네요.
또 한수 추가~
저기도 화이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옆에서도 히트~
필자에게도 기쁨이 찾아 옵니다.
제 우측에서도 히트~
필자에게도 집어가 된듯
연이어 묵직한 손 맛을 안겨 주는군요.
이번에는 좌측에서 히트~
추위속에 올라 오는 붕어가 더욱 반가움을 더 해 주기에
조사님의 입가에 웃음이 느껴 집니다.
축하 드립니다.^^
또 한수 추가~
엄청 난 바닥 붕어자원을 자랑하지만
지금부터 본격적인 붕어방류가 시작됩니다.
동장군 아무리 심술을 부려 보지만
흐르는 계절에는 어쩔수 없기에
꽃 피는 춘삼월에 수온이 오르기 시작하면
쌍방죽낚시터 특유의 호~ 조황이 기대됩니다.
즐거움이 묻어 나는 미소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옆에서도 히트~
특정 포인트 없이
여기 저기에서 화이팅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필자에게도~
씨알 좋은 붕어가
기쁨을 안겨 줍니다.
☆☆☆☆☆
이 정도면 ☆이 5개 충분합니다.
▲▲▲
심한 바람에도 올라 오는 붕어가 마냥 고맙기만 합니다.
▲▲▲
밤에도 바람이 쉽사리 잦아 들지 않는군요.
▲▲▲
좌측에서 붕어가 나오는 모습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필자도 쌍방죽낚시터 붕어와 밤 데이트에 성공하고
춥다는 핑계로 밤 9시에 TV앞으로 향합니다.
히트~
옆에서도 히트~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살림망을 걸지 않아
조황을 확인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수 추가~
멀리에서 살림망을 비우고 계시는군요.
서둘러 아침 운동겸 조황을 확인 해 보겠습니다.
4인 5번 조사님께서 보내 주신
조황 사진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하류 잔교에서도 아침 인사를 받고 있네요.
축하 드립니다.^^
쌍방죽 첫 물낚시에 이 정도 조과면 대박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씨알 좋은 4짜급의 깨끗한 붕어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씨알 좋은 붕어들로 충분한 손 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이 정도 조과면 훌륭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히트~
씨알 좋은 붕어가 황금색 자태를 자랑합니다.
여기도 히트~
축하 드립니다.^^
반대편 잔교에서도 화이팅 모습을 보여 주는군요.
조황 확인겸 아침 운동 끝내고
필자도 아침 인사를 나눕니다.
어라 ~
또 나와 줍니다.
묵직한 붕어의 힘에 팔이 얼얼 해 오는군요.
쌍방죽지기님도 모처럼 대를 드리워
붕어와 상면하고 계십니다.
쌍방죽지기님의 조력이야
고수로 정평이 나 있기에 설명이 필요없으며
사단법인"한국낚시업중앙회"
수석부회장으로 한국낚시발전에
많은 수고를 해 주고 계십니다.
묵직한 기쁨을 안겨 준 붕어들이
상처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다음을 약속하며
2024년 첫 물낚시 조행을 마감하며
지금부터 따뜻한 봄 날씨와 더불어 수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초~ 대박 조황을 기대하며
조만간 다시 찐한 손 맛을 즐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