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꽃샘추위로 주말동안의 날씨는 추웠지만 진달래꽃은 여기저기 만발을 하였습니다.
새봄에 움트는 새싹과 꽃망울들..
차갑고 세찬 봄바람속에서도 어김없이 봄은 우리들 곁으로 살포시 다가옵니다..^^
화창한 날씨였지만, 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었던 주말 일요일 송어장의 모습입니다.
배스낚시와 함께 이제는 강계나 계류로 많이들 떠나시는 계절이 온듯합니다. 송어장도 많이 한적한 모습이네요~~
유정지 송어낚시도 이제는 후반기를 향하여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손맛은 착한가격 만냥에~~
잡이낚시는 마릿수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2만냥으로 운영중입니다.
이른아침에는 영하권까지 곤두박질 치던 반짝추위로 인하여 아침조황은 평상시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활성도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잘 잡는분들은 연신 걸어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전 10시이후 낮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송어장의 활성도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활발한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루어는 미드스트롤링에 연신 올라옵니다..
플라이는 검정색이나 짙고 어두운 색상의 님프류에 반응이 좋았으며..
한낮에는 로드 길이정도 만큼의 마커수심에 잦은 입질이 들어와 주었습니다.
상류권은 바람을 이용하여 가두리권으로 바짝 붙이거나 원거리 캐스팅에 좋은 반응이 들어온 하루~~~
오늘 날이신...으라차 된장님~~^^
오후 4시이후 부터는 루어도 스푼에 좋은 반응이 들어와 주었으며..
플라이는 드라이와 웨트에 잦은 입질이 들어와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점더 스푼에도 잘나오고...
드라이에도 잘 나오고..
저녁 피딩시간에는 폭발적인 활성도가 이어졌던 주말 일요일의 모습이었습니다.
알림
루어 후원터 조황정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