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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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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할때 입니다
낚시 를 즐기시는 낚시인께 제안합니다
오늘 본죽지 하우스 에서 슬러지 청소중 목겪한 일입니다
요즘 낚시좀 하신다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결같은 말이 현장 찌맞춤을 예기합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한데 낚시 현장에서의 찌맞춤에 대해서 는 박사급 입니다
헌데 우리낚시인이 사용하는 찌에 부력을 조절하려면 봉돌 즉 납 을 사용합니다
납. 자연 환경에 치명적 공해요소 라는건 다들 인식합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의 찌맞춤은 공들여 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납 부스러기는 어디로 튀든 신경두 안씁니다
오늘 본죽지 하우스의 청소중 나온 납 부스러기의 양을보고 정말 놀랐읍니다
나를 포함한 낚시인들이 이정도루 환경을 오염시키고도 낚시는 도락입네 하며 여기저기 다녔던걸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나 자신 부끄럽기 그지 없읍니다
내 딴엔 어디서 낚시하든 주변 청소 말끔히 하는것으로 소임을 다했다 자부 했었읍니다만
여태 현장의 찌맞춤은 열거했으면서두 깍아지는 봉돌의 해는 설명하지 못했더랬읍니다
그저 나 자신만 깍아진 봉돌을 조심스레 모아오곤 했고 다들 그렇게 하시는줄로만 알고 있었읍니다
본죽지 하우스처럼 슬러지 청소를 자주하는 낚시터가 몇곳이나 될까요?
우리낚시인이 던져넣은 납덩이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어차피 물은 낮은대로 흐름니다 결국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이 오염돼리란건 당연한 결과 입니다
여러가지 환경 오염 요소가 많은건 누구나 알고 있읍니다
그래도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두 같은 환경오염의 공범이다 이런 소리는 안 들어야 할것 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환경을 생각하는 즐거운 도락이 될것 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농촌의 촌부가 경멸하는 낚시꾼은 안될것 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내 후손에게 욕은 안먹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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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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