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지 주변으로 화려한 벗꽃들이 만발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날씨도 춥지않고 봄내음 가득한 유정지만의 정취를 만끽하며 송어낚시를 즐기실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송어장 패장은 5월 10일쯤으로 보고있으며..
송어장 부분 철거는 아마도 4월 27일부터 부분적으로 시작될듯 합니다.
평일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가운데...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더욱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오늘도 플라이의 강세가 많이 두드러지는 하루였습니다.
요즘은 알맞게 봄비가 자주 내려주면서 아주 춥지도 않고..덥지도 않은 날씨가 계속이어지고 있기에..
수온이 11도에서 12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송어들이 좋아하는 적정수온이기에...플라이는 님핑은 물론 웨트와 드라이가 모두다 반응해주고 있습니다.
플라이의 조황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루어의 조황도 항상 평균이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산님과 쏘굿님은 새로운 패턴을 찾으시고 오늘 하루종일 손맛보시느랴 정신이 없는듯 보입니다.^^
스플릿샷과 미드에도 충분한 손맛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요즘은 해가 길어지면서 드라이 피딩타임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흐린날씨를 보였기에...
한낮에도 드라이나 웻트에 반응해 주기도 하였으며..
님핑으로는 용스페셜에 반응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최성욱님 오후시간 잠깐의 짬낚시에 송충이패턴으로 20수 이상을 쉽게 걸어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알림
루어 후원터 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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