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정지는 송어잡이 낚시가 운영중입니다.
내일 4/25(토)부터의 잡이낚시는 입어료 2만원에 무제한 반출허용으로 운영합니다.
(손맛 입어료는 그대로 2만원)
100마리 이상의 무지개 송어를 반출해 나갈시에는 입어료를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릿수 확인은 대락 4단 살림망 기준으로 한가득 채워오시면 됩니다.
유정지 벗꽃시즌....
작년에는 벗꽃이 활짝 피어올랐을때부터 송어장의 조황이 큰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였는데..
올시즌은 송어장의 조황이 지칠줄도 모르고 계속 꾸준한 편입니다.
올해는 겨울이 빨리 물러갔지만,
봄 평균기온은 작년보다 많이 낮은편입니다.
아직도 유정지의 수온은 10도에서 11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많이 낮은편이고..
무엇보다 수량이 매우 풍부한 편이므로 송어장의 조황이 계속 꾸준할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한낮에는 살짝 더운편이라 조황이 조금 주츰하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매우 활발합니다.
특히 어제와 오늘은 플라이보다 루어의 조황이 많이 나아진 모습이며..
스플릿샷과 노싱커 채비에는 한낮에도 꾸준한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지개 송어들의 힘이 너무 좋아 쩔쩔매시는 쏘굿님~~^^
앞으로 던져도 나오고...뒤로 던져도 나오고...
개체수가 대체 얼마나 많길래 잡이낚시로 어자원이 다소 빠져나간듯 보여도..
화수분처럼 끝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녁 6시경..
하루중 송어장의 활성도가 가장좋은 시간입니다.
저녁 6시에 오셔서.. 딱 한시간만 낚시를 하고 돌아가셔도 두자릿수는 충분히 하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이시간대부터 송어장 패장시까지는 거의 모든 패턴에 활발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유정지 송어시즌도 대략... 보름에서 20일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봄이 다 가기전에 마지막 힘좋은 무지개 송어와 파이팅 넘치는 손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알림
루어 후원터 조황정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