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드라이 시즌을 맞이하여 평일날에는 대박에 가까운 굿조황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꼭 주말만 되면 조황이 주츰해지는듯 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터져나올때가 된듯한데..
이번주말도 대박에는 못미쳣던 살짝은 아쉬운 조황이었습니다.
살짝은 아쉬운 조황이었지만,
짬낚에도 두자릿수는 무난할 정도의 꾸준한 활성도는 이어졌습니다.
일단 오전 일찍의 조황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루어도 플라이도 오전일찍에는 거의 모든 패턴에 반응하는등...
아주 재미난 낚시를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때이른 초여름 더위로 인하여 오전 10시이후부터 조황이 살짝 주츰하는 경우를 보이지만,
유정지는 아직까지도 송어 방류가 이어지기 때문에...
방류시간을 이후로 다시 송어장이 활기찬 모습으로 바뀌게 됩니다.
루어의 스푸닝이 다소 고전한 주말이었지만,
플라이의 조황은 보통이상으로 매우 꾸준한 편입니다.
오전일찍에는 웨트와 드라이에...
한낮에는 님핑으로 바닥권에서 반응하다가...
저녁 타임에는 다시 웨트와 드라이에 반응하는 전형적인 봄패턴을 보였습니다.
한낮에 조황이 주츰하는 경우에는
배스낚시를 권해드립니다.
아직은 빅배스 얼굴을 자주 보기 이른시기이지만,
4짜 전후되는 허리급 배스들은 손쉽게 걸어내실수가 있습니다.
평소의 유정지는 배스낚시가 금지되지만,
송어낚시가 운영되는 지금은 한시적으로만 배스낚시가 허용되고 있습니다.
대낚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조건으로 배스낚시를 재미나게 즐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초여름 더위로 대체로 힘들었던 한낮 시간이 물러나고..
저녁시간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5시 이후부터는 힘찬 랜딩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한낮에도 강세가 이어졌던 산밑포인트는..
저녁타임까지도 계속 활발한 조황이 받처주었습니다.
한낮에 많이 고전하던 루어도
저녁시간을 기점으로는 매우 활발한 조황으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크랑크에 반응이 아주 좋았고...
센코와 트위치테일 미노우에는
느면 나오는 식의 대박입질이 이어졌습니다.
플라이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녁타임에 송충이 웻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2mm 정도가 되는 작은 도래를 이용하면 더욱더 많은 입질을 받아낼수 있다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알림
루어 후원터 조황정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