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조.석으론 서늘함이 한낮엔
따가울 정도의 강한 햇살이 비추는 수확의
계절 9월입니다.
안녕들 하시지요?
8월 말 주말엔 벌초들을 떠나셨는지 오후에
입장을 하셨는데 정작 고기는 아침부터 오후3~4시까지
폭발적으로 해대다 한낮 뜨거움에 붕어들이 떠 올라
오후 늦게는 입질이 저조..
그후 밤이 되자 10시 이후엔 환상적인 입질을
보이며 좋은 손맛을 안겼다 합니다.
일요일 일찍 가두리에 있던 붕어를 방류한 결과
낮과 밤 쉼 없는 기분 좋은 입질이 들어와 조사님들을
즐겁게 했으며 오늘도 아침부터 대단한 입질로 조사님들의
기분을 업 되게 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수확 거두러 오세요.
9월 첫주엔 쌀 위주로 방류를 할 예정입니다.
고유의 명절 추석에 송편들 해 드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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