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낚시터로
가을여행을 떠나보세요. 춘천낚시터는 의암호에 자리하고있으며 물위에 둥둥떠있는 좌대낚시터로
숙식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하시고 가을여행을 즐겨보세요.
033-242-3199, 010-5074-4207,
http://blog.daum.net/777turtle777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춘천하늘의 풍광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지만 속세의 인간들이
먹고사느라 정신없이
앞만 쳐다보고 사는지라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꼭 낚시가 아니래도
도외지로 조금만 떠나서 맑은 하늘을 쳐다보며 내 마음의 어두운면을 확 - 쓸어내리세요.
요즈음은 우리
거북이낚시터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사진을 찍는 사진사가 늘고 있습니다.
이 멋진 하늘을
쳐다보며 확트인 넓은 호수의 좌대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책을한권 읽는 것도 가을을 멋지게
보내는 방법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금 지나면 물안개까지
피어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
거북이낚시터를 인수하여 머슴생활을 하고있지만 이곳에서 열심히 일을하다가 맑은하늘을
쳐다보면 저도 모르게
일손을 멈추고 휴대폰을 꺼내들어 뭉게구름을 담아보곤 한답니다.
아마 멋진 카메라가
있으신분들은 참 좋은 배경일것 같습니다.
이런 아름다움때문에
사진작가들이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혼자만 보기아까운 자연을 담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는것
같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위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무조건 어느곳이나 떠나보세요.
시간을 낼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고 또한 가족에게도 선물을 할 수있을것 같아요.
들녘에는 요즘
어느곳이나 잘 다녀오라고 길가엔 코스모스가 연약한 몸으로 활짝웃으면서
가녀린 손을 수줍게
웃으면서 흔들고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삼겹살은
좋지만 더워서 불편했는데 요즘가을이라는 계절은 낮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숯불구이가 제격이고
저녁이되면 조금 싸늘한 날씨덕에 숯불 삼겹살구이는 제격인것같습니다.
꼭 이곳이 아니래도
개인주택이나 뒷동산, 아니면 숯불구이를 해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릴을 준비해서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이렇게 삼겹살, 목등심, 갈매기살....조금 여유가 된다면 한우등심을 구워먹으면 육즙이
쫙 -쫙 흐르는 것은
느껴봐야 제맛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태우지
말고 진정한 숯불로만 천천히 익혀서 눈으로 익을때가지의 기다림의 멋과
한점한점 짜르면서
가장으로서의 배려를 느껴보세요.
같은 일행이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만 보아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정다운
친구, 동생들과 소주한잔 나누면서 즐기는 맛은 최고입니다.
이 가을에는
어디에서라도 꼭 이 즐거움을 함께 즐겨보세요.
우연히 방문한 군대
동기생이 찌가 춤을 춘다며 낚시대를 걷어올리는데 잉어가 낚여서
손맛을 처음보는데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더군요.
지금은 춘천과 양구에서
주류사업을하는 저의 절친인 차태환 사장님...
이 멋진 잉어가
친구한테 접대를 톡톡히 했습니다.
전혀 낚시를 모르는
친구인지라 발갱이가 나왔어도 좋고 손맛은 끝내주잖아요.
낚시대가 뿌러질까봐
걱정하면서 큰소리로 저를 부르는데 모른척 혼자 꺼내도록 배려를 해줬지요...ㅎㅎ
사진을 찍고서 방생하니
왜 방생하느냐고 물어보며... 붕어찜...매운탕...해먹어야 좋지 않느냐고...ㅎㅎ
다음 손님을 위해서
사업상 넣어 놓는다고...ㅎㅎ
친구들과...
직장동료들과.... 가족들과.... 연인과.... 부부가 애들을 떼어놓고 모처럼의 노터치의 한적한 외박을.
나름의 즐거움을 찾아서
이곳 거북이낚시터를 지난 주말 찾아주셨습니다.
고기를 낚은분도 2팀이
있지만 대부분 정을 쌓느라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즐기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특히 군대가는 아들과
친구를 데리고 하룻밤을 즐기러 오신 분에게는 제가 군생활25년의 경험과
지인들이 많다고 격려와
군생활에대해 많은 조언과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지 오라고 하였습니다.
아침이면 조금
흐린날씨이지만 누구나 오늘 하루를 힘차게 삶으로써 화창한 날씨로 바꾸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간밤에 낚시를
한 탓으로 아침에 돌아보면 이렇게 빈의자가 쉬고있습니다.
몇몇분은 아침까지 꼬박
하시는분도있고 일찍 주무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지막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맑은 하늘과 멋진
풍광을 언제든지 즐겨 보세요... 주말이면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고.
주중에는 호젓하고
한산하게 여유로움을 만끽해 보세요.
군생활 동기생이
서울에서 간판사업을 하기에 부탁해서 설치한 거북이낚시터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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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