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림 4년차 겨울을 맞는데 3년동안 겨울엔 백암하우스만 다니다 올해 문을 닫아 지지난주 처음으로 수동그린을 찾았습니다.
아직 초겨울이고 사계절 운영해서 그런가 붕어 활성도가 무척 좋네요. 잔씨알들이 많기는 하지만 암튼 하우스 노지 통틀어 육십마리 이상 잡아보건 처음입니다.
느면 나오고 느면 나오네요. 저녁시간에 어느까페에서 단체로 오셔서 올림하시는데도 잘 나오고..
야외에 떡탕이 있어 전층낚시 공부좀 더하고 떡탕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하우스 내부는 깔끔하고, 물이 참 맑네요. 고기들 상태도 양호하고, 사계절 운영한다는데 묵은 고기가 별로 없는듯 입질이 아직 순진합니다. 남양주권 하우스들이 평일에도 입어료 2만원 받는데, 만오천원으로 저렴하고 단지 이벤트가 없다는건데, 님만 보면되지 뽕도 꼭 따야되나요 ㅋ 사장님 커피 뽑아 안쪽 돌리시고 바깥쪽 떡탕 돌리시던에 저하고 건너편 1인조사님은 아니 주시던데요 ㅎ 내손으로 뽑아먹어도 되지만 다 주시는데 저만 안주시면 섭하죠?!! |
알림
실시간낚시터소식(후원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