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도인 > 변화를 거듭하는 대석낚시터//붕어도인 : 낚시사랑

<<<대석낚시터 >>>


  양평 대석낚시터가 지난 해 태풍으로 멸실 된 좌대들이
명품 좌대로 새롭게 완공 되어
겨울 물낚시를 시작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궁금증을 덜기 위해 달려 갑니다.

반대편의 하류 모습이 한 눈에 봐도
엄청난 공사가 이루어졌음을 느끼게합니다.



  잔설속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돌탑에게
어복 이 충만한 낚시터로 대박을 기원 해 봅니다.

  상류에 위치한 개인좌대로 1번~13번까지.


하류 개인좌대로 1번~36번까지 있으며 현재 물대포를 가동하여
낚시가 이루어지는 곳은 24번 좌대부터 36번까지로
출조 하실때는 전화로 확인 하셔야 헛걸음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듯 하여
대석낚시터 배치도를 올려 봅니다.

  겨울 물낚시 첫 날인데도 필자가 도착 하였을때
물낚시 가능한 곳은 모두 예약이 되어
대를 드리우지 못하고 카메라를 친구 삼아
취재만 하기로 합니다.

따뜻하고 편하게 겨울 물낚시를 즐길수 있기에
인기 많은 명품낚시터로 유명세를 탈듯하네요.

  소화기들을 배치하여 소방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대석지기님의 조사님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겨울에 난방과 더불어 여름에는 선풍기가 더위를 달래 주며
앞뒤 문을 닫으면 방이 되어 피로를 덜어 주기에 개인 출조 하시는
조사님들께는 안성맞춤 일듯 합니다.

  엄동설한에 얼음을 녹이고 실내에서 편하게
물낚시를 할수있는 시설을 접하며
고생하던 옛날을 떠올려봅니다.

앞으로 필자의 바램은 시설이 잘 갖춰진 낚시터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낚시가 정착되기를 소망합니다.


  엄동설한에도 문을 닫고 유리창으로 찌를 보며
따뜻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어 정말 편리하네요.

   조사님들 모두 안전에 또 안전~

  안전을 위해 전기설비에도 심혈을 기울인 모습입니다.

  취사는 여기에서~

  상류와~

  하류 모습으로 현재 물낚시가 이루어지는 좌대수는
20여개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필자와 같이 구경만 해야 한답니다.^^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류좌대들~

  양자산 계곡수가 흘러들어 항상 만수를 이루며
맑은 수질을 자랑한답니다.

  물대포가 아래 위에 설치되어 있으며 얼음이 녹은 후에는
밸브를 잠가 아래쪽만 물을 쏘아 주면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게 되었네요..



해빙이 되고 시원한 곳을 선호하시는 조사님들은 이쪽 포인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석낚시터는 지난 여름 가뭄으로 저수지들이
홍역을 치를때도 항상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만수를 이루었답니다.

  포근한 날씨에 해빙이 빨리 이루어져 머지않아
전체적인 물낚시를 할수 있을것같네요.

  수입붕어는 추울때 폐사율이 높아 해빙기까지는
남한강의 씨알 좋은 토종붕어들을 방류 하였으며
지금도 주문 한 상태이며 대호만에서 나오는 붕어들도 주문하여
앞으로 조사님들께서 많은 즐거움을 느끼시도록
꾸준한 방류로 어자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시랍니다.





  눈과 얼음속에 방으로 이루어져 따뜻하게 물낚시를 할수 있는 자체 만으로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될듯합니다.

   필자보다 예약을 먼저 하신 부지런한 조사님들이
살짝 부럽기도 합니다.^^

  필자는 아쉽게 대를 펴지 못한 마음에 빨리 해빙되여
모든 좌대에서 낚시를 할수 있는 봄이 오기만 기다려봅니다.

  현재 식당 운영을 하지 못해 미안해 하시며 조사님들께서
추위를 달랠수있게 컵라면을 무상으로 공급하시는 대석지기님을 보며
정말 조사님들을 생각하는 인정을 느끼게합니다.

  겨울철 짧은 해가 벌써 서산으로 숨어들고 있군요.

  조사님들도 대석붕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질 좋은 고기만을 제공하는 곳으로 대석에 올때면
발걸음이 닿도록합니다.

지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도
낚시의 묘미중에 일부분이겠지요..

문을 닫고 낚시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시간은 흘러 밤이 깊어 가지만 붕어들은 얼음속에서
쉽사리 얼굴을 보여 주질 않는군요,

열심히 붕어들을 유혹하고 있는 노아주님~

늘 열정적인 모습이 한결같습니다.^^

한쌍의 찌가 솟아 오르기를 기대하며
낚시를 하지 않는 필자는 꿈나라를 다녀 오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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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의 대석낚시터가 오후에 비나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안개가 양자산 시야를 어지럽히는군요.

아침에 관리실로 오신 조사님들을 위해
삶은 계란과 피로회복제를 제공하는
대석지기님의 인정을 또 한번 느껴 봅니다.

대석으로 출조 하시면 확인 서명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조황 확인을 못해 아쉽지만 항상 조사님들을 배려하는
지기님의 모습에서 알수 있기에
명품낚시터가 될것을 기대 해 봅니다.

대석낚시터
주소: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116-2
전화:031-771-0510 /010-4570-0806
면적:3200평
수심:약3m~4m
주어종:붕어전용
미끼:떡밥,어분,지렁이
부대시설:매점,수세식화장실,샤워실,휴게실,방가로,개인용 방가로,식당(현재 X),공동취사장,주차시설,

<<<대석낚시터를 찾는 조사님들 모두가 승자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