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한낮의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떡붕어들이 막바지 산란을 하고 있네요.
떡붕어들이 상류를 완전 점령?
주말에는 많은 조사님들이 용설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밤새 열심히 하셨지만 아쉬운 조과....
그래도 월척은 하셨다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조사님들의 조황을 확인하고 싶었으나...일찍 철수하신 분들이 많아서...ㅠㅠ
좀더 부지런해져야 겠습니다.
그래도 포인트를 잘 잡으신 분들은 모두 손맛을 보셨네요.
노지 잔교에 앉으신 조사님들...
잔교가 아직까진 인기가 없네요...ㅠ ㅠ
쌍포채비로 마릿수 달성하셨네요. 대단!!
꽝인가요?? 살림망이...- -;;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의 모습입니다.
현재 육초로 인한 밑걸림이 심하지만...극복만 잘 하신다면 용설지붕어를
상면할수 있답니다.
주말에는 캠핑을 나온 가족들이 많아서인지 루어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기에 용설지에 루어낚시를 즐기시러 오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용설지는 16만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아직까지는 물색이 너무 맑아서인지
낮보다는 저녁...그리고 오전 조황이 좋은편 입니다.
일교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기에 5월 초순이면 낮 조황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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