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태산낚시터가 새롭게 개장을 합니다.
일산 대봉낚시터 사장님이 새롭게 운영하며 좀 색다른 방식의 낚시터가 될것 같습니다. ^^
하우스는 4계절 손맛터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과 통풍으로 낚시하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고 합니다.
지하수가 쉼없이 올라오는 하우스는 맑은 물과 여름에는 시원 하고 겨울에는 따듯한 실내 와 수온을 유지한답니다.
겨울에 14~17도의 수온을 유지하며 샘솟는 지하수로 한겨울 에도 조황은 끝내준답니다.
내림 바닥 낚시를 허용하며 입어료는 2만원 입니다.
노지에도 샘이나며 1년내내 물걱정 없는 낚시터라합니다.
지하수 때문에 겨울에도 추운 포천지역 이지만 얼음이 잘 얼지 않는다네요.
노지는 수심 2.5~3m 정도로 100석 조금 넘는 규모로 토종붕어 수입붕어 잉어 향어는 손맛만 보는 낚시터로 운영을 합니다.
단 . 오시는 분들의 숫자만큼 낚시자리 앞에다 국내산 장어 1마리씩 방류를 해드립니다.
물론 개장날은 미리 대량 방류를 한답니다.
장어 와 쏘가리 메기는 가져가셔도 됩니다. ^^
식당 건물이며 장어요리와 식사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1개남은 방가로인데 전기와 에어컨등은 설치되어있답니다.
노지는 내림낚시 중층낚시 는 금지이며 전통 바닥낚시전용 손맛터로 낚시대 허용대수는 2대까지..
낚싯대 길이는 3.6칸까지 허용하며 1대는 찌올림과 붕어 잉어 손맛보시고 한대는 장어채비로 장어낚시를 하면 될듯합니다.
잡히면 좋고 최소한 좋은 찌올림에 손맛은 보장되며 장어는 능력껏 낚아가시는 걸로 운영합니다.
영업시간 은 24시간이며 주간 야간 나누어 운영하며 입어료는 2만원 입니다.
주간 07시에서 21시까지
야간 18시부터 아침 09시까지
12시간 기준이며 14시간 까지 허용합니다.
한분이 임시로 허락 받고 낚시중인데 넣으면 입질을 합니다.
중간에는 잔교를 없애고 인공섬을 만들어서 낚시터 분위기를 살려보았네요.
독탕 에서 혼자하다 너무잘나와 재미없다며 손맛좀 보다 일찍 철수하시네요.
6월 6일 개장식날은 맛있는 점심제공 합니다.
이곳에다 장어 치어를 방류하여 자연양식도 할예정이며 현재 작년에 방류한 쏘가리들이 자라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의자 뜰채는 개인 휴대바라며 미늘없는 바늘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중앙 섬에는 갈대 연 등 수초를 심어놓아서 낚시할만한 분위기가 납니다.
사료를 주었더니 확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폐장동안 꾸준히 샤료도 주어서 살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 이놈들 활성도 는 끝내줄듯합니다.
이곳은 현재 장어치어를 국내에서 양식하여 태산에 공급하는 양식장 사진입니다.
장어 많이 있습니다.
한분당 한마리 방류이지만 국내산 장어이며 치어때부터 길러서 출하하는 장어입니다.
낚시터에 방류하고 식당에서도 판매예정이며 장어는 요금이 저렴한 관계로 1인당 1마리 보는 앞에서 방류하며
붕어손맛보면서 부담없이 낚시하다 잡히면 고맙고 못잡으면 다음기회를 보시길 바라봅니다. ^^
양식중인 장어모습...
...
최상급 품질의 장어임은 분명하며 장어 좋아하는 분들은 오셔서 믿고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좀 색다르지만 재미 있는 낚시터가 될것 같으며 잡은장어로 식장에서 요리주문도 가능합니다.
개장날에는 ftv 촬영도 겸할예정이며 필자도 개장날 소식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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