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더위의 습격입니다..
안녕들 하시지요?
지난 25일 주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질로
더위에 지친 조사님들의 마음을 한것 들뜨게 했습니다.
금요일까지도 수위가 오르질 않아 이번 장마도 그냥
지나치나 하며 근심과 걱정을 했었는데 새벽 엄청나게
쏱아 붓는 비 덕분에 만수위를 3~40센티 남겨 놓고
수위가 올라 안 먹어도 배가 부를 지경 이네요..
지난 주말엔 저에게 큰 경사가 있어 낮2시부터 밤 11까지
자리를 비웠습니다만 고마운 단골 조사님들의 도움으로
무리 없이 주말을 보냈습니다만 좋은 사진을 오후에 찍지
못해 아쉬움이~~
아직은 밤 보다 낮 조황이 상당히 좋습니다..이 더위에 어찌하라고 ㅋㅋ
하지만 밤 조황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제도 나ㅣ루예 전자탑 장착해서 찌 몸통을 찍는 입질을 보였답니다
필요 하신 조사님은 관리소에서 구입 하시길.....
주.야간 찌 맞춤을 다시 하지 않아도 되며 시인성이 뛰어나고
미세 입질 찌 올림 확실 하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엊그제 비로 풀이 무성해 제초 작업하고
저수지 한바퀴 돌며 졸하신 붕어 떠내고 어찌나 더운지 하늘이
노랗게 보여 얼른 마치고 시원하게 냉수마찰하고 지금까지
푹 자고 일어나 소식 올립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휴가 보내시고 만수위에
육박한 관리에 강한 손맛도 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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