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인 대치 상황으로 전국이 초 긴장속에 있다가 협상 소식을 접한
토요일 저녁 무렵부터 포천 마전낚시터의 주차장이
조사님들의 차 들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1437630298_4164[1].jpg](https://www.fishnet.co.kr/data/C050_17/201508/1440633509_5270.jpg)
마전낚시터 입구~
양쪽에 있는 포도밭은 맛이 좋기로 유명한 포천의 비가림 포도로
특히 당도가 뛰어나 마전을 찾는 조사님들뿐만 아니라
일반 손님들도 많은 주문을 하신답니다.
지금부터 출하가 시작되며 마전낚시터에 부탁을 하셔도 구입 가능 합니다.
당도가 뛰어나 이곳 포도를 드시면
다른곳의 포도는 맛이 없는것으로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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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3일 정도 지나서 드시면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다니 참고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풍년을 예고하는 들녁~
알알이 영글어 가는 벼 이삭들이 서서히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며
풍년을 기약합니다.
조황또한 풍년이 되길 기대 해 봅니다.
마전낚시터는 주4회 방류하며 붕어로만 어자원을 늘려
조사님들께 많은 찌맛과 손맛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군요.
수입붕어의 군집성을 타파하여 고른 조황에 도움이 되도록
힘이 들어도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방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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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한산하던 주차장이 오후로 갈수록 출조하신 조사님들의 차들로
주차장을 가득 메우고 있네요.
마전낚시터의 맛 좋은 음식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보이는 태양초~
그리고 시골에서 직접 담근 장맛과 사모님의 손맛이 어우려져
조사님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 준답니다.
마전낚시터의 정갈하고 맛이 좋은 식단을 대하면
더위에 지쳐 잃어 버렸던 입맛도 되살아나네요.
평지형의 마전낚시터는 방류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질이 시작되며
찌올림 또한 좋은 편이랍니다.
수상잔교 여기 저기에서 화이팅을 보여 줍니다.
4인용 수상좌대에서도~
마전낚시터의 자랑인 지하 150m 에서 올라오는 암반수가 가뭄에도 일정한 수심을 유지시켜 준답니다.
수상잔교 안쪽에서 또 한수 추가~
필자도 늦은 오후에 대를 펼쳐 봅니다.
나루예 전자탑을 장착한 1m15cm 장찌로 찌맛을 즐겨 보기로합니다.
나류에에서 새롭게 출시한 5목 전자탑이 멀리서도 시야를 환하게 해 주는군요.
시인성이 한결 좋은것같습니다.
붕어전용터를 감안하여 어분을 좀더 많이 하여 집어제를 만들고~
먹이용으로 3합을 이렇게 만들어 마전 붕어들을 유혹 해 보려고 합니다.
조금 아쉬운 씨알의 붕어가 찌 올림은 아주 굿~이네요.
잔교 초입에서 한수 추가~
수상좌대 104호에서도 연속적인 손맛을 보고 계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저기는 폭발적인 입질에 마전 붕어와 씨름을 하고 계십니다.ㅋㅋㅋ
최상류에도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 하셨네요.
상류와 방가로 주차장에도 차들이 가득 합니다.
가족이 함께 하시는 모습은 언제봐도 행복이 느껴져 보기 좋습니다.^^
상류에도 주차와 낚시가 동시에 이루어지기에 인기가 좋으며
요즘 조황또한 좋은 포인트입니다.
하류2인용 좌대와 제방쪽 4인용 수상좌대도 만석으로 예약이 끝났다는군요.
미리 예약을 서두려셔야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차지 하실수 있을듯합니다.
필자는 해가 서산으로 숨어야만 낚시가 가능하겠네요.
빈 자리를 찾다 보니 해를 마주 보게 되네요.ㅠㅠㅠ
수상좌대는 여기저기 동시에 화이팅 하는 모습입니다.
수상잔교에서도~
저녁으로 갈수록 마전낚시터를 찾은 조사님들로 만석이 되어 갑니다.
마전의 석양은 또 다른 매력으로 눈을 황홀하게 합니다.
잠시 마전의 저녁 노을 을 감상 해 보기로 합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기만 하네요.
한낮의 뜨거웠던 태양이 서산으로 숨어들면 새벽에는 제법 써늘함을
느낄만큼 흘러가는 계절을 느낄수 있는것같습니다.
붉게 불타는 저녁 하늘이 끝나고 다시 날이 밝아 오면
더위가 끝나는 처서(處暑)로 지금 부터는
밤낚시에 방한 장비 하나씩은 준비 하셔야 좋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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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찌올림을 기대하며
형형색색의 찌불들이 밭을 이룹니다.
멀리 포천시내가 안개 너머로 보이는것외에는 마전낚시터는
소음과 불빛이 없어 밤낚시를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멀리 방가로와 상류에도 간혹 찌불들이 춤을 추는 모습에서
붕어들이 나와 주는것같습니다.
방가로와 수상잔교에도 찌불들이 춤을 추며 밤이 깊어갑니다.
방류후 하류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붕어들이 나와 주었지만
기대 하였던 밤조황은 시간이 갈수록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 주질 않는군요.
꿈나라를 다녀와서 조황을 확인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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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사이로 더위가 물러가는 절기인 처서(處暑)의 아침이 시작을 알립니다.
날이 밝아오며 밤새 손맛을 즐기시고 붕어들을 다음의 만남을 기약하며
고향으로 돌려 보내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조과지만 손맛은 보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상좌대 안쪽 포인트에서 동시에 화이팅 하시는 모습이네요.
밤낚시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조과지만 낮조황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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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와 수상잔교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조과로 약간의 아쉬움을 안겨줍니다.
헐~
상류에는 대박입니다.~
방류후 오후부터 꾸준하고 손맛을 보셨다네요.
대박 축하 드립니다.^^
역시 상류쪽이 좋은 조황을 보여 준것 같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방가로 앞 포인트에서도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수상잔교에서 어느 정도의 조과는 거두신듯 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낚시를 즐기시고 붕어는 고향으로 보내며
다음을 기약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헐~~
초~대박 입니다.
하류와 수상잔교 보다 상류포인트가 좋은 조황을 보여 주는군요.
조황은 매일 바뀔수 있기에 출조 하실때는
관리실에서 확인 하시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정면 사진은 쑥스럽다는 멋쟁이조사님~
다음에 더 많은 만남을 기약하며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 보냅니다.
오늘의 장원으로 인증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440549338_5656[1].jpg](/data/C050_17/201508/1440657969_1485.jpg)
♣♣♣ 마전낚시터 ♣♣♣
주소: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리 129
전화:031-544-4850 / 010-8638-1425
면적 : 약 1만평
수심: 2.5m~3m (평지형)
어종: 붕어전용터
입어료: 3만원 (잡이터)
부대시설: 식당,매점,휴게실,샤워실,수세식화장실(남,녀) 방가로 ,2인용수상연안좌대,수상연안좌대,주차시설
![1430313102_6801[1].jpg](/data/C050_17/201508/1440658159_99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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