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한해도
마지막으로 달려가는듯 시월의 둘째주가 너무빨리 달려가고 있네요.
나름의 성과가
있는분들도 조급하겠지만 대부분 올한해의 경제가 어렵고 정치가 혼란스럽고 남북관계도 오락가락하고
뭐하나 제대로
반듯한것이 아직없는데 이제 다음달에 수능보는 자식들의 성적은 어떨지!!! 걱정이 태산이겠지요?
시월의 가을여행은 춘천 의암호 거북이 좌대낚시터에서 하룻밤의 색다른
체험을 권장합니다.
토종월척붕어들이 매일 올라오는 수상펜션형
좌대낚시터...010-5074-4207
http://blog.daum.net/777turtle777
비록 1cm부족한
29센티의 준월척이지만 이렇게 멋쟁이 토종붕어 아홉치를 낚는다는 행운도 아무나 따르지는 않는답니다.
누구나 여행의 목적을
가지고 즐기고 계시겠지만 이분은 친구분들과 거북이낚시터를 찾아주셨는데 아홉치급의 토종붕어를
낚고서 곧장
사진촬영하고 방생을 하셨다고 퇴실하면서 말씀하시길래 믿을수 없으니 사진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렇게
귀한 사진을 문자로
보내주셨네요.....ㅎㅎ
멋진 토종붕어가
비늘하나 손상된것없이 정말 깨끗한 모습 그대로를 찍었네요.
아마 얼굴나오지 않는
사진으로 골라서 보내주신것 같습니다.....ㅎㅎ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월척을 잡고자 나름의 노력을하지만 누구에게나 성공을 나누어주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월척부터
아홉치, 향어, 잉어등 많은 종류의 어종을 구경할수가 있었습니다.
잉어를 낚으신 손님은
초저녁에 잡았고 낚시대로 손맛을 제대로 봤다고 했는데 이렇게 다른 좌대에서 향어와
월척의 토종붕어를
모아놓으니까 저절로 할말이 없어지는것 같더군요.
생동감 넘치는
토종붕어의 몸부림을 담아봤습니다.
키가 얼마나 큰지를
계측자로 재려고 올려놓으니까 도마위에 올려놓는줄 알았는지 이렇게 팔짝 뛰고 있네요...ㅎ
누구에게나 하루를
맞이하지만 이렇게 해가뜨기전의 아침하늘을 바라보면서 출근하고 운동하고 또다른 일을하면서
맞이하는 부지런하고
대부분 성공하는 삶도 있지만 이 희망찬 아침하늘에 꿈나라여행을 하면서 반대의 삶도 있겠지요?
일찍 시작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삶은 아니지만 적어도 실패를 했드래도 열심히 노력했노라!!! 라는 자신스스로의
당당함은 사실인것
같구요... 낚시인들도 많이 낚는것도 중요하지만 밤을 꼬박새워서 최대한의 노력을하신 조사님들은
퇴실하실때 나름의
뿌듯한 보람을 느끼는것을 볼수있고... 그런분들은 대부분 한두마리는 꼭 낚는답니다.
의암호의 아침은 이렇게 멋진 가을의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을 선사하니까
멋진 풍경은 덤으로 얻어갈수 있구요.
드넓은 의암호가
아침일찍 하품하며 기지개를 펴고 날씨가 차가워서 하품하는 의암호의 입밖으로 입김이 서려나가듯
이렇게 대자연의 의암호
호숫가의 아침 모습은 잔잔한 물위에 물안개가
곁들여진 장관이 연출되고 있답니다.
서울로 복귀하시는
대부분의 조사님들은 이렇게 해가뜨기시작하는 여덟시경 아침일찍 철수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나 일행들과 꼭
고기잡는 낚시보다는 여행삼아 방문하시는 생활낚시인들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서 아점을 먹고서
여유있게 퇴실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보기에도 여유있고 즐거운 여행같아서 부러운것도 사실이랍니다.
서울로 복귀하는
귀성길에 조금 지체되고 정체되는것 자체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요?
가을하늘날은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파아랗게 맑은 하늘이 연출되고 있고 한낮의 태양도 뜨겁기 보다는 따사로운
아름다운 햇볕을
쬐여주여 오곡백과의 막바지 맛을 정성스럽게 담아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아마 이분들이 사진을 보내주셨던 분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향어와 잉어 그리고
월척의 토종붕어를 진열하는것을보고서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본인들도 아홉치의 토종붕어를
낚았다고 하시면서
보내준다고 하시면서 서둘러 복귀하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고급중형좌대에서
5짜향어와 아홉치의 토종붕어를 낚으신 조사님팀과 정선이 고향이신 겉모습은 강남의 멋쟁이
손님이 같이 이런저런
어젯밤의 무용담을 나눴지요!!!!
이분들은 서울에서
생활하시는 약사님이신데 지난번에는 작은아들만 데리고 왔다가 이번에는
사정사정해서 큰아들을
같이 데리고 오셨고
엄마는 빼고 남자분세분이서 오셨었는데 큰아들은 장래꿈이 의사가 되어서 방사선치료등의 전공을
살려서 인류공영에
이바지 하겠다는 멋진 꿈을 갖고있는 멋쟁이 청년이었답니다.
거북이낚시터는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상 친절과 깨끗함으로 찾아주시는 손님들에게
멋진 시월의 가을여행의
하룻밤을 제공하기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멋진 물위에
펜션에서의 하룻밤을 추억하고 싶다면 연락주시고
주말에는 충분한 기간을
두고서 예약을 하셔야 가능하고 평일과 일요일은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한
휴식과 시월의 하룻밤을
즐길수가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춘천 의암호 수상펜션형
거북이좌대낚시터
010-507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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