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쪽에서 바라본 정수장 안쪽 골입니다.
정수장 왼쪽편 골자리는 도로 전봇대에 붙어있는 현수막에서 차량진입이 가능합니다. (비포장이므로 우천시에 진입 주의요망)
본부석에서 왼쪽편 골 건너편으로 도로에 보시는것과 같이 반사경 옆에 현수막 있음.
본부석 입구에서 조금 들어오시면 왼쪽편에 현수막 있습니다.
위 사진은 농어촌공사에서 부착해 놓은 현수막임. ( 보트를 이용한 행위를 단속한다는 내용임, 연안낚시에 대해서는 단속권 없음을 유선상으로 통보받음)
참고로 단체행사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임
저희 행사장 건너편에 이런 문구가 붙어 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점이 잘못 맞춰진게 아닌가 싶네요...
현제 저수율이 낮은상태로 한주한주 다르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수율이 낮다는것은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진다는 애기겠죠.
이럴때 행사를 치뤄야 하는 만큼 각별히 주위에 신경써 주셔서
지역민이나 농민들과의 마찰을 최소화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한주에 시작이지만, 전 벌써 오태지에 있는 마음입니다..
오태지가서 답사겸 낚시해서 꽝치고 왔습니다.
배스터 답게 쉽게 내어주지 않으네요.
이번주 주말에 다들 뵙도록 하겠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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