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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의 낚시이야기
새로운 주인을 만난 김포낚시터 개장소식
안녕하세요~ 낚시사랑 회원님들..
몇일전 저희 동네에 위치한 김포낚시터 개장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예전에 몇번 가봤지만 어종이 저하고는 안맞아서 다른곳으로 다니곤 했었는데
이번 개장을 하면서 주인도 바뀌고 붕어전용으로 운영하신다기에
"저의 놀이터가 되겠구나" 라는 기대를 가지고 가 보았습니다.
급할것 없다 생각하여 오전 느즈막히 도착하였습니다.
이미 개장을 하여 손님들에게 나눠드릴 개장음식을 포장하고 계시네요~
김포에 위치한 김포낚시터는 이름만큼이나 김포를 대표하는 낚시터 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주인이 바뀌면서 운영 방침도 다 다르게 운영해왔고
낚시터 이미지도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김포낚시터의 주인이 되신 지기님은 일절 운영에 관하여
관여를 안하시고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바로 이두분의 총무님들만의 아마 낚시터에서 뵐수 있을겁니다.
지기님의 인맥이 확실히 보이네요.
입구에는 방송매체, 조구업체 관계자님들이 많은 축하 화한을 보내주셨네요
그리고 낚시 방송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보이시는 좌: 김동범의낚시사랑 공동진행자 김아영 씨
우: FSTV 피싱스테이션 아나운서 김우림 씨
FTV 일인이역 진행자 이재주 씨
FTV 장태성의 현장출동 진행자 장태성 씨
보이시는 맨 우측이 이번에 김포낚시터의 지기님이십니다.
하지만 개장일인 이날...
김포낚시터의 명성만큼이나 조사님들이 많이 찾아주시지 않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낚시터들의 개장과 겹치고...
또는 조사님들에게 홍보도 잘 안되었던게 이유인듯 합니다..
그리고 붕어낚시를 하기에는 아직 이른감도 없지 않아 있겠죠...
뭐 저 혼자 이런저런 수십가지 이유들을 생각해 보네요...
하지만 올해 새롭게 경기서부권 붕어전용터로 자리매김을 하려는 김포낚시터
저는 올해 김포낚시터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붕어 조사님들이 원하는 갈증을 올해부터는 김포낚시터에서 풀어줄꺼라 기대해봅니다.
매주 500~800kg 붕어 방류의 약속..
조사님들의 조언 한마디한마디를 새겨듣겠다는 약속..
올해 김포낚시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만 김포낚시터 개장소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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