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일(화) 아침 조황입니다.
낮낚시는 물론 밤낚시도 조황 폭발!
이젠 밤에도 적응된 붕어들의 꾸준히 입질 들어오고
한가위 직전 축제처럼 낮에 오셔서 짬낚시하는 분도 손맛 흠뻑입니다.
아침에 환하게 웃는 조사님들의 행복속에 낚시의 매력이 돋보이는 아침입니다~
영종낚시터는 낚시쟝르별로 포인트 및 조경을 갖춘 곳으로 아낌없는 대형붕어의 입하와 수시방류, 그리고 자연을 이용한 지형 순환식 수질관리 시스템과 샘 솟듯 오르는 지하수로 녹조 등이 끼지 않는 자연친화적 낚시터입니다.
어제 오후에 돌아보니 잠깐 오셔서 낚시하시는 짬낚시 마니아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들 선수이십니다.^^*
짬낚시의 매력은 타이트한 낚시인가 봅니다.^^*
오늘 아침해가 저만큼 밝아옵니다.
아침 첫장면에 입질이 들어오네요.
큰붕어도 잘 나옵니다.
밤새 꾸준한 입질로 즐거웠다는 배종철 이준수 일행이십니다.
반대쪽 노지에서 입질이 붙고 요즘 나와도 너무 잘 나옵니다.
영종 현지꾼 유조사님 밤새 어깨가 뻐근했다고요.
바로 방류하며 폭발적인 아침낚시에 또 이 만큼 잡고 가겠다고 웃으십니다.
개인 천막 쪽에도 능곡에서 오신 주용진님 손맛 톡톡히 보셨네요.
특좌 쪽에는 세 형제분이 즐겁게 낚시하고 계십니다. (가까운 쪽부터 맏형 유진웅, 진언, 진태님)
둘째 유진언님이 살림망을 보여주시네요^^* 손맛은 톡톡히 보신 모양입니다.
취재중 계속 입질 받으시는 막내 유진태 조사님. 미국 시민권자인데 3개월마다 오셔서 형님들을 모시고 이렇게 영종터를 찾는다고요.
캠핑 테크 쪽에 낯익은 인천의 신용국 조사님 역시 손맛 보셨네요. 이제 영종탂시터는 안정적인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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