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릅~* 의 낚시터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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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권에 위치한 12만여평 대형 계곡저수지
봄기운 가득한 4월12일 정식 개장과 함께 붕어 대량방류! 좌대보수와 노지 포인트까지 끈임없는 시설투자에 앞장서는곳!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4월 둘째주 토요일 찾아간곳은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두메낚시터입니다
12만여평의 안성권에서 손꼽히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두메낚시터
향긋한 꽃내음을 함께하며 이날의 촬영을 시작하려 합니다
필자가 도착한시간은 오전 7시경
9실에 고사가 시작된다하니 일단 먼저 배를 타고 전날 조황체크를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메낚시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침 시간이라 철수하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급하게 카메라를 메고 조황체크를 다녀오겠습니다
DSLR카메라는 사용자가 그날 날씨상황에 따라 측광,노출,켈빈값을 적절히 맞추어 찍어야 하는데
하늘이 흐리고 안개 까지 낀 이런 날씨는 절대로 사진이 잘 나올수가 없죠
필자의 싸구려 카메라는 방진방습이 안되는 중급형입니다
비까지 오니 검정봉다리에 카메라를 칭칭싸매고ㅠㅠ
두메낚시터는 노지와 잔교 수상좌대 까지 모든것이 완벽하게 구축되어있는 안성권에 몇 안되는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노지 포인트 또한 차를 대고 코앞까지 갈수있는점도 큰 장점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오전에도 제법 입질을 해주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전체적인 조황은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잡으신분들은 기본이상은 다하신것 같더군요
비는 오지만 바람은 안불어서 아마도 이날 좋은 조황이 예상되긴 합니다
이날 별장권은 노지에서는 마릿수도 볼수 있었지만 좌대에서는 낱마리 조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동막골로 이동하여 봅니다
뿌연 날씨에 참 사진 찍을맛 안나는 날씨입니다ㅠㅠ
올해부터 두메낚시터는 좌대보다는 끈임없는 시설투자를 노지포인트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동막골로 들어와 일단 노지에 내려 이곳의 노지분위기를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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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잔챙이들이 많이 보이지만 마릿수 재미를 보신것 같습니다
이제 배를타고 좌대 조황을 담으러 가겠습니다
좌대 이동중 아마도 향어인듯?
파이팅 장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직장동호회에서 오셨다는데 잔챙이들은 전부다 방생
주로 붕어보다는 향어와 잉어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손맛보단 팔맛 무자게 보셨을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옆 좌대에도 준수한 씨알의 붕어 낱마리와 향어 잉어의 모습이 보입니다
두메낚시터의 동막골은 아마도 두메지의 최고의 명포인트로 사시사철 꾼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이제 배를타고 바깥으로 나가야겠습니다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네요
잠시 바깥으로 나와 비가 그치고 상류쪽 칠장리권을 돌아보겠습니다
최고수심 30m권의 중대형급 대형 계곡지인 두메낚시터는 어지간한 방류량으로는 어장관리가 힘들것 입니다
하지만 한달에 3~4톤 가량의 꾸준한 어장관리로 두메낚시터는 꽝없는 낚시터로도 정평이 나있습니다
두메낚시터의 매점전경
이곳 입어료 및 좌대예약을 하신후 선착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두메낚시터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전무이사이신 "강승률"대표가 총 관리를 맡고 계십니다
100여평 규모의 두메지의 식당내부는 아마도 낚시터 식당중에 전국에서 가장 클것 같네요
오전 10시경 고사식이 열린다는 소리를 듣고 선착장으로 가봅니다
2014년 4월12일 정식개장을 한 두메낚시터
안전사고없이 올해 2014년 액운은 없어지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조촐하지만 소박한 개장식 고사에 모두들 엄숙한 분위기입니다
잡귀는 물러가고 물고기는 알을 많이 낳아 번창하고 많은 재물이 함께하시는 2014년 두메낚시터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날 고사에 참여해주시어 축사까지 함게해주신 네이버카페:낚시리더 운영자 "광태공"님
오전 10시경부터 계속되는 철수가 이어집니다
조
직장동호회에서 오신 시조회 행사에 관리실앞은 분주한 모습입니다
오락가락 내리던 지도 그치고 상류권의 칠장리 포인트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두메지는 관리형낚시터 이지만 낚시장르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중층,내림,바닥,다대편성등등 모든 낚시기법을 허용합니다
오전 11시경부터 두메지의 각 포인트마다 대량의 붕어를 방류합니다
아마도 이날 약 2톤이상의 붕어가 방류된듯 합니다
알림
유료터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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