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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큰골낚시터
붕어가 이쁜 큰골낚시터는 아담한 계곡지로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어 가족들이 많이 찾아오는 낚시터입니다
만수 면적 15.000평의 큰골낚시터는 조용한 골안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이 조용해 하룻밤 차분하게 쉬었다 가실 수 있는 낚시터입니다
한적한 골안에는 다양한 수초들이 있어 포인트가 좋으며 그 앞에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상 방갈로가 있습니다
특히 좌안 방갈로들은 다른 낚시터에서는 볼수 없는 샤워장 시설이 되있어 지금부터 무더위가 끝날때까지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배수기철.. 큰골낚시터를 포함 모든 저수지 낚시터들이 배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배수는 시작되었지만 최대한 자원을 늘려 배수기철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날씨 좋던 주말 캠낚을보신 가족분들도 여러분 볼 수 있었습니다
방갈로 넘어에는 근사한 말풀포인인트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물색은 맑았지만 금방이라도 찌를 올려줄거 같습니다
한적하게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
낚시터 주변은 다양한 조형물과 다양한 시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연안을 다라 써내려간 시들을 읊으며 사색에 바져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중류에 설치된 개인 방갈로..
낚시를하다가 잘 수도 있고 쉴 수도 있고 바람불고 비올 때는 좋을거 같습니다
물 위의 펜션 마리나..
최고의 편의 시설을 자랑하는 마리나는 낚시터의 방갈로와는 차원이다른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리나에 들어서면 깔끔한 주방형 식탁이 있습니다
물론 취사 가능하며 모든 취사도구는 서랍장에 있습니다
낚시하는 공간은 고급 방갈로에 걸맞게 바닥이 미끄럼방지 타일이라 깨끗하며 청결합니다
큼지막한 벽걸이 티브이가 있는 방은 일반 방갈로에서는 볼 수 없는 깨끗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마리나 펜션 가장 마음에 드는 한 부분.. 수면을 볼 수 있는 넓은 창이 있어 답답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욕조는 사용빈도가 적어서 조만간 방으로 개조될거 같습니다
두가족이 쓸 수 있는 알맞는 크기로 낚시할 공간도 한자리 더 늘렸습니다
푸른 자유부터 태공의 영토 방갈로에는 샤워시설이 설치되어 있기에 더워지는 지금부터 인기가 상당히 많은 방갈로입니다
큰골낚시터는 가족낚시터로 가족들이 많이 오다 보니 이런 모습은 흔한 모습들입니다
세월의 흔적치고는 역시나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샤워시설이 설치되어 있기에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보낼거 같습니다
거품식 화장실을 개조한 수세시 화장실
손님과 담소를 나누는 큰골지기님..
상류의 관리사는 폐쇄하고 입구에 새로운 관리사를 만들었습니다
카페풍의 식당
넓은 창 넘어로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던 풍경이 고즈넉하게 들어옵니다
잔잔한 음악도 들으면서 여유롭게 마시던 커피 한잔 좋더군요
정갈한 음식들.. 접시 하나하나 씬경쓰신 모습이 좋습니다
큰골낚시터에 엷은 노을이 지면서 밤낚시를 시작해봅니다
지난주 신선지에서 함께한 지인과 오늘도 대를 맞춰봅니다
어둠이 내리면서 조용해지는 낚시터 분위기 속에서 수면에 맞다은 찌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자정을 넘긴 시간 몇 마리의 붕어를 살림망에 담았습니다
잉어도 두 마리나..
다음날 오전.. 개인 방갈로에서 낚시하신 분들의 조과입니다
윗분은 지렁이 짝밥으로 많은 붕어를 올렸습니다
우측상류권은 붕어보다 잉어가 많았습니다
마리나 조과도 낚시한 시간치고는 그런대로 괜찮아 보입니다
큰골붕어들은 힘이 상당히 좋더군요 오랜만에 손맛을 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손맛은 상당했습니다
특별히 많이 잡은 분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광친분도 없었고 저수지 전역에서 고르게 나와주었던 조황이었습니다
큰골에도 아카시아 향기가 마지막 봄바람을 타고 그윽하게 저수지에 퍼지고 있었습니다
아카시아 곷이 필대면 잉어들이 산란을 한다는데.. 오전 내내 말풀에서는 산란의 몸부림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취재가 끝난후 관리사에서의 공간적, 시간적 넉넉함을 가져봅니다
큰골낚시터는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낚시터로
감곡IC 이용하면 찾아가기도 쉽기에 가족들과 편안하게 들려주시면 됩니다
푸른 자유가 낚시대를 타고온다는 상상 속의 큰골낚시터
큰골에는 깨끗한 방갈로에서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자연이 있습니다
홈피 둘러보기 http://www.kgfish.com/ ^^*
위치 : 충북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 74
전화 : 010-5339-3406
면적 : 15.000평(노지 100석)
수질 : 계곡1급수
어종 : 붕어, 잉어, 향어
수심 : 1m~4m
미끼 : 떡밥, 어분, 지렁이
입어료 : 30.000원 (수상방갈로 11만원, 13만원) 마리나 펜션 (평일 23만원, 주말 28만원)
부대시설 : 식당, 매점, 수세식화장실, 샤워장, 방갈로, 수상방갈로(위성TV, 에어컨, 선풍기, 냉장고, 전기판넬)
취재 - 취재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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