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당골 낚시터
화성 당골낚시터...
아담한 크기에 잡이터로 운영되는 낚시터로 단골 조사님들도 많이 있는 낚시터입니다.
요즘 조황이 좋고 배수를 하지 않는 낚시터입니다.
사모님은 뛰어난 음식 솜씨로 단골 조사님들이 일부러 오기도 한답니다.
낚시터 중앙에는 마름이 잘 발달하여 있고 주변에 갈대도 있어서 자연지의 느낌을 살린 당골낚시터...
주말 오후 많은 분들이 낚시 중이었고 유쾌한 분위기에 좋은 조황을 보인 당골 낚시터의 하루 함께 보시죠.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화창한 주말 오후 당골낚시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많은 분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점심시간 때마침 조사님 몇 분과 사장님 식사자리에 끼어 허기진 배를 채워봅니다.
메뉴는 닭볶음탕.. 토종닭을 직접 잡아서 요리한다고 합니다.
잘 삶아진 닭이 쫄깃하고 매콤한 국물이 술 한잔 생각나게 하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손맛을 보는 분이 보입니다.
요즘 당골낚시터는 밤보다는 아침부터 해 질 녘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심한 일교차에 붕어들도 적응하기 힘든듯하네요.
방류 시간...
평소 많은 방류를 하는 당골낚시터에 많은 붕어가 쉴 새 없이 들어갑니다.
싱싱한 붕어들이 계속 들어가고...
어느새 한 차 전부 비워집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꺠끗한 붕어 사진 한장 담아봅니다.
새로 들어간 붕어들이 기존에 붕어들과 섞이면서 여기저기 낚아내는 모습에 너무 나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을 이장님도 짬 낚시를 즐기며 손맛을 즐기네요.
당골 낚시터 최고의 조황을 보이는 단골 조사님은 아들과 함께 살림망을 채워갑니다.
당골낚시터의 특징은 좋은 조황이 아니라 찌 올림인데..
조금 무거운듯한 채비에도 몸통을 보여주는 좋은 찌 올림 입니다.
한 조사님의 도움으로 까딱까딱 흔들리는 찌를 보며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성질 급한 분들은 손맛 보기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챔질하니 예쁜 붕어 한 수 올라옵니다.
두 분이 정신없이 낚아올리는데 1대만 사용해도 바쁠 지경이네요.
옆에서도 붕어한수 올라오네요.
깨끗한 붕어 모습..
당골낚시터는 토종붕어 4짜부터 다양한 크기의 토종붕어들이 있고 수입 붕어도 들어있답니다.
한수 한수 올라오는 붕어 모습에 더위도 날아가는듯 모두 밝은 표정으로 낚시를 하고있네요.
당골낚시터를 찾으실때는 긴대 짧은대 모두 가져와야 할듯하네요.
긴대 짧은대 상황에 맞추어 대를 편성하여야 할듯합니다.
오늘은 짧은대 1.7~2.5칸 사이가 조황이 좀더 좋은듯하네요.
낚시터 한켠에 핀 야생화..
한눈을 팔면 이런일이 생긴답니다.
붕어의 힘이 좋아서 브레이크도 소용없이 순간 낚싯대를 빼앗기네요.
낚시하다 배고프시면!!! 전화주세요 .^^
토종닭 요리는 2시간전에 미리 주문하셔야 바로잡아 해드립니다.
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파라솔 아래는 시원한 느낌인데요.
붕어가 나와주니까 더위를 못느끼는 걸까요?
옷고 이야기하며 가족같은 분위에 낚시를 하는 조사님도...
폭풍 손맛에 마릿수 조황을 보인 조사님도..
이야기를 나누며 포인트도 설명해주고..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모습이 당골낚시터를 사랑하는 매니아 인듯합니다.
가족과함께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은 찌보다는 예쁜 딸의 재롱에 관심이 더많아보이네요.
동시에 입질을 받는 모습도 흔한 모습이네요.
쌍권총 차고 손맛보는 조사님은 묘기에 가까운 솜씨로 2마리 다 낚아 올립니다.
많이 잡는것보다는 쉬고 즐기러온 조사님들은 당골 닭도리탕에 빠져있답니다.
낚시좀 열심히 하래요 사장님이...이슬좀 조금만 잡고..
누구의 살림망 일까요?
터질듯한 살림망은 60~70수 이상 한듯 보이는 데요.
아침 일찍온 조사님 두분이 오후시간까지 낚아올린 양입니다.
살림망에 오래두면 안좋을듯하여 조황 확인후 바로 방생 하시네요.
30수 정도 조황 ... 농담 한마디에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엄청난 마릿수 .....
약속이 있어서 오후에 가신다기에 미리 조황 확인을 하였네요.
30 조금넘는 토종 붕어..
혼자 4칸대를 펴고 가운데 마름 근처를 노려 붕어손맛을 보는 조사님..
당골낚시터는 칸수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월척급 토종 붕어 모습에 사진에담고 .. 자동 방생을 하게 되네요.
시원한 맥주한잔 생각나는 날씨에 필자도 음료수 한잔 한러갑니다.
요놈들 너무 예쁘네요..^^
그늘아래 죽은듯이 낮잠을나는 모습이 너무 에뻐보입니다.
아빠 엄마는 벌서는 중인데...
저녁시간... 옷닭 한상 차려집니다.
단골 조사님의 손에 이끌려 소주한잔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기도나누며 여유있는 저녁을 해결합니다.
오늘 너무 잘먹는것 같은데요. 살찌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느새 해는 지고 밤이 찾아 왔네요.
당골 낚시터 야경 몇장 담아봅니다.
밤이되니 쌀쌀헤 지네요.
일요일아침 예쁜 아가들도 아침을 먹고 있네요.
조황 확인차 한바퀴 돌아봅니다.
10여수 이상의 조황은 기본..
모두들 손맛을 보았습니다.
힘차게 캐스팅 하는 꿈나무는 재미있는추억 많이 만들었을까요?
역시 최고라 하는 이유가 있네요.
100수 찍었을까요?
바로 방생을 하여 헤아려보지는 못했습니다.
아침시간 여기저기 붕어는 나와주고...
밤 늦게온 조사님은 20수정도 손맛을 보고 아침나절 낚시해서 20여수 더 손맛을 봅니다.
조사님 좀 하셨습니다.^^
친절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철수하는 조사님 살림망... 40~50수 될듯하네요.
10여수 손맛보신 어르신..
아침에 계속 낚아내는 조사님들은 잠시후 확인할 예정입니다.
당골 조사님들은 밝고 유쾌한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항상 웃으시고 농담도 잘하시고..
못잡았다고 쑥스러워하는 조사님은 20여수 하셨는데 평상시보다는 못잡은듯 합니다.
20여수 하셨네요.
이정도면 괜찬은 듯합니다.
여기저기 입질을 받고 손맛을 보는모습에 필자도 잠시 낚시를 해봅니다.
100수 할때까지 집에 안가신다는 농담을 하는 조사님 ...
실제로 100수를 자주 한다고 합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손맛을 보는 꼬마조사님은 주변의 도움으로 씨알 좋은 붕어한수 합니다.
...
심심치 않게 골고루 꾸준히 입질을하는 일요일 풍경..
필자도 꾸준히 떡밥을주니 찌가 올라옵니다.
옆자리 조사님은 붕어가 집어된듯 연신 낚아올리고..
정오가 됩니다.
사료주는 사장님 따라서 닭장 구경을 해봅니다.
하얀닭이 왕초라네요.
새로만든 메뉴판...
오늘 점심은 닭 백숙....
이건 어제 4칸대를 휘두르던 조사님이 함께먹자고 주문 하였답니다.
닭요리 3종 모두 맛본결과 만족할수 있는 맛입니다.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이 왜오는지 알것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철수하는 분들 살림망을 확인합니다.
꼬마 조사님 즐겁게 낚시한듯 하네요.
처음 이만큼 잡아보셨다니 기쁨은 훨씬 클듯합니다.
다시 낚시시작 ..
토종 8치 정도 붕어가 얼굴을 보여주고..
짬낚시에 붕어 10수정도 손맛을 보았습니다.
아빠와 함께한 꼬마 숙녀는 뜰채질도 잘하네요.
알고보니 붕어도 잘 잡습니다.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유쾌 상쾌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좋은 조황을 보인 당골낚시터의 하루를 마치고 이제 집으로 가려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낚시터 소개◈◈
●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61-2 당골마을 (네비게이션 성실전자)
● 전 화 : 031-351-2881 , 010- 5443 -2859
● 면 적 : 2000평
● 수 질 :1급 계곡수
● 어 종 : 토종붕어,잉어,향어,송어
● 수 심 :2.5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3만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 낚시규칙 :12시간
● 영업시간 : 24시간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angol-fishing/?nsui=325
◈◈찾아가시는 길◈◈
| 
알림
유료터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