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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낚시공원.
안성 개나리 낚시공원..
올해 새로 개장한 낚시터로 좋은 시설과 조황을 보이던 곳입니다.
입시로 개장하였다가 이번에 펜션형 좌대 4동을 추가로 완공을 하여 정식 개장을 하였습니다.
7월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성수기요금 으로 주말요금과 동일하니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개나리 낚시공원에서의 하루는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토종붕어 방류를 고집하는 사장님은 시행착오끝에 대호만 4짜급 붕어를 다시 방류 중이고..
자연저수지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메기 가물치 쏘가리도 방류 하여 개체수를 유지하는 개나리 낚시터의 하루....
강호지락의 포토조행기 지금 시작합니다.
금요일 오후 개나리 낚시터에 도착을 합니다.
아담하지만 휴식과 낚시 가족이나 연인 지인과 함께하기에 좋은 환경에서 오늘은 필자의 친구들도 함께합니다.
낚시의 낚자도 모르는 친구들과 하루.. 조금 걱정도 됩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한잔하며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낚시터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공사가 완료된 하류 쪽 좌대 모습입니다.
2번에는 일찍 온 분들이 낚시하며 쉬며 가족과 함께 하네요.
8번 좌대에선 낯익은 분이 손맞을 보고 있네요.
놀멍 쉬멍 휴식을 취하는 분들..
오늘 사용할 떡밥입니다.
낚시를 하여 테스트해볼 생각이었으나 오늘은 낚시 초보인 친구들이 사용하겠네요.
새로 발판을 설치하여 물고기를 제압하기에 불편함을 없애고 뒤 공간이 더 넓어졌네요.
떡밥을 만들어주고 찌를 맞춰주고 낚시를 시켰더니 친구 아들이 먼저 붕어를 낚아냅니다.
별명이 호떡이 인 조카는 붕어한수 한후에 신이나서 열심히 낚시를 하네요.
참고로 개나리 낚시공원은 딸기글루텐에 붕어들이 반응을 잘합니다.
한낮 더위에 휴식을 취하며 점심 식사도 하며 시간을 보내네요.
3번 좌대에선 향어인듯한 강한 손맛을 보며 주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네요.
새로 설치한 분수는 한낮에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모습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개망초 꽃과 나비가 필자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낚시터 뒤에 산책로...
낮잠이 깊이든 조사님은 한 주의 피로가 싹~~ 풀리기를 바라봅니다.
...
낚시터를 둘러보는 도중에 찬구들이 밥 먹자고 부르네요.
아이들은 방에서 쉬고 어른은 밖에서 소주 한잔 ...
준비 잘 해오는 친구 덕분에 오늘 포식하겠습니다.
사춘기 조카는 일찍 식사를 마치고 카메라에 관심을 보입니다.
동생 사진도 찍어주고...
아빠와 삼촌들의 사진도 찍어주네요.
친구...
함께 하면 좋은 . 만나면 반가운. 부족함을 채워주는 . 그런 존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시 개장 이후 마음에 들어서 매주 찾는다는 조사님..
10-1번 좌대에도 낚시를 시작합니다.
오늘 필자의 이웃입니다.
10번 좌대는 단체용으로 만들었으나 평상시는 둘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답니다.
한 가족이 온듯하네요.
오늘은 가족과 함께 온 분들이 유난히 많아 보입니다.
저마다 즐거운 휴일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연인과 함께한 젊은 조사님은 낚시에대한 열정이 대단해 보입니다.
휴식과 낚시 힐링을 위한 .. 가족과 함께 하는 장소로는 최고의 조건인듯하네요.
해는 기울어가고 이제 낚시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나란히 않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입질도 기다립니다.
황토 찜질방은 여자분들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6월 안에 완공된다고 합니다.
황토 구들장 만드는 장인 이 직접 시공중이라고 하네요.
필자의 이웃 9번 좌대에서 마수걸이를 하네요.
한마리 잡고싶은 친구는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낚시를 하는 꼬마숙녀는 즐거운 휴일 아빠와 추억을 만들어가네요.
2호지는 현재 추가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완공 되면 공지합니다.
이제 어두워지네요.
밤낚시 준비를 해주러 가야겠습니다.
필자의 친구들 맥주 한 잔씩 하며 낚시를 하는데 실력이 영 신통치 않습니다.
친구들도 본인 실력을 아는지 조황에 연연하지 않고 만남을 즐거워합니다.
하지만 일부러 찾아온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만 드네요.
밤낚시를 시작하고...
숲 속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확인을 해보니 반딧불이 그것도 아주 많이 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반딧불인듯합니다.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자고 필자가 친구들을 꼬십니다.
이슬이 잡고 푹 자야겠습니다.
이른 아침 8번 좌대에서 향어인듯한 손맛을 봅니다.
60cm 정도 돼 보이는 향어네요.
입질 시간인지 1번 좌대에서도 붕어인듯한 입질을 받습니다.
조황 확인차 한 바퀴 돌아봅니다.
3번 좌대 ..
한 분이 잡으셨고 한 분은 꽝인듯합니다.
아침시간 손맛을 보기 위해 전 좌대 모두 나와 낚시를 하네요.
골고루 담아놓았습니다.
8번 좌대 조사님은 붕어 메기 향어 골고루 마릿수 조황을 보여주네요.
밤사이 향어 산란을 하는 와중에도 좋은 조황을 보여줍니다.
9번 좌대 조황은 메기 3마리...
글루텐 먹고 나왔다네요.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 입질이 들어옵니다.
찌 올림은 환상이네요.
가만히 있다가 붕어 한 수합니다.^^
옆 좌대 에서도 잉어 한수합니다.
..
2번 따라다닌 조카는 이제 떡밥도 직접 달고 앞 치기도 직접 하네요.
그런데 이게 웬일...
찌가 올라오고 묵직하게 낚싯대가 휘어지네요.
향어 50cm 넘는 사이즈 한수하고 좋아죽습니다.
뒤늦게 불붙은 2번 좌대....
이제 슬슬 철수 준비를 합니다.
빈좌대 한바퀴 둘러봅니다.
싱크대와 인덕션이 위치해 있어서 취사를 하기에 적당한듯합니다.
물은 냉온수 모두 사용할수있는 1급 지하수 입니다.
마을분들이 약수로 떠가는 바로 마셔도되는 약수입니다.
취사용 그릇 냄비는 가져오셔야 합니다.
인덕션에 사용안되는 냄비는 휴대용버너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한쪽에 TV와 에어컨이 있고 바닥은 온수로돌아가는 보일러가 깔려있다고 하네요
수납공간은 침구등의 수납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수세식 화장실과 냉온수를 사용할수있는 샤워시설을 갖추어서 4계절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지난밤 향어 산란으로 좋지 않은 조황을 보인 상황이었고 며칠 뒤면 다시 조황이 살아날 텐데..
주인장이 요즘 토종 방류한다고 보고 가라고 하네요.
그런데 씨알이 어마어마합니다.
대호만 토종붕어인데..
보통 35cm 이상에 4짜 중후반까지..
떡붕어나 잉어가 아닙니다.
깨끗한 토종이네요.
아무거나 하나 꺼내서 한 장 담아봅니다.
수시로 방류중이며 붕어는 토종붕어만 방류 한다고 합니다.
씨알도 엄선하여 방류 한다고 하네요.
반딧불이사는 청정지역에서 힐링을 원하신다면 ....
가족과 지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이제 발길을 돌립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 위 치 :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 32번지
● 문의 전화 : 031-674-8799
010-9012-6368
● 교 통 : 대중교통
● 면 적 : 1호지 2000평
2호지 1000평
● 수 질 : 1급 계곡수.지하수
● 어 종 :토종붕어, 수입붕어 , 잉어,향어,가물치,메기,빠가사리.쏘가리
● 수 심 : 2.2~3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1호지 수상팬션 평일 18만원 (2인기준 인원추가시 성인 남성 1인당 3만원 여성 아동 1인당 1만원)
금.토 25만원 (4인기준)
특좌대 1동 전체 45만원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성수기요금 (주말요금과 동일합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 422001 04 145102 (예금주 : 임병찬)
2호지 :현재 미정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테니스장(족구장) 족욕탕.캠핑장(무료).황토 찜질방(6월중 완공예정)
※ 취사용 그릇과 냄비 등은 챙겨오셔야 하며 인덕션 사용이 안되는 식기는 휴대용 버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낚시규칙 : 익일 11시까지.고성방가 금지
영업 시간: 24시간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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