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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봉림낚시터
봉림낚시터...
개장 32주년을 맞이한 오랜 역사를가진 낚시터로서 요즘은 손맛터로 운영중인 낚시터입니다.
주변이 산과 나무로 둘러 싸여서 도심에서 가까운 곳이라는 생각을 잊게해주는 자연친화적인 낚시터 이기도 합니다.
1호지와 2호지로 나누어 운영을 하며 주어종은 토종붕어와 수입붕어인 손맛터 입니다.
어느덧 6월중순 ..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요즘 갈수기로 갈곳이 마땅치않은 분들이나 잠시 짬을내어 손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6월 1일부터 밤낚시도 개방하였습니다.
개장 32주년을 맞이하여 끝자리 3일 6일 9일 369데이로 처음방문하는 분들에게는 작은 선물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랍니다.
7월달에는 찾아주신 분들에게 추첨을통해 마지막주에 작은 선물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봉림낚시터의하루 ...........
강호지락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봉림낚시터에 도착 ..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분들이 낚시중입니다.
커피 한잔마시며 휴일 여가를 즐기는 조사님들..
중층낚시를 제외한 내림 편대 등 다양한 기법으로 낚시를 즐기시면 됩니다.
1인 1대 무미늘 바늘 사용은 손맛터의 기본이겠지요.^^
오전시간 여기저기 입질을 받는듯 낚싯대가 휘어지는 모습이 보이네요.
화창한 날씨에 아침부터 더운 느낌이지만 그늘에서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니 낚시하기에는 괜찬은 느낌입니다.
짧은대 긴대 안가리고 골고루 나와주는 느낌으로..
자리 편차도 거의 없어보이네요.
조황은 1호지 2호지 모두 괜찬은 모습이며..
그늘이 많은쪽으로 사람이 몰리는 모습도 보이네요.
실력에따라 마릿수 차이는 있지만..
고르게 손맛을 보는 모습입니다.
단골이신 조사님들은 서로 인사도 나누며 ..
낚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1호지는 작은 행운도 함께한답니다.
수온이 올라가서인지 붕어의 힘도 좋아져서 손맛은 아주 좋다고하네요.
....
손맛 즐기기에 바쁜분들은..
경쟁하듯 챔질을하는 모습입니다.
봉림낚시터 붕어모습..
쏙 들어가면 챔질을 하겠지요?
더위도 잊고 낚시에 빠진 시간...
일요일 오전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이네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점심 시간이 되어갑니다.
입질은 좀 뜸해졌지만 붕어손맛은 아주 좋아보입니다.
잡는 즐거움도 좋아야하지만..
붕어의 상처를 줄이기 위해서 뜰채는 꼭 사용하셔야 다함께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겠지요.
잠시 주변을 둘러보는시간 개망초가 한면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점심시간 한분두분 식사를 하러가네요.
최고령 어르신은 매주 찾아주는 단골이시랍니다.
여유로운 오후...
낮시간에도 붕어는 나와주네요.
가벼운 차림으로 낚시중인 조사님.. 편안해 보이네요.
시간날때 잠시 즐길수있는 가볍게 즐길수있는 그런 낚시터 ...
6월달 부터 야간낚시도 할수있으니 언제든 가볍게 찾아가셔도 좋을듯하네요.
붕어얼굴 보다보니 필자도 밥먹고 하라고합니다.
오늘은 제육볶음..
텃밭에서 따온 쌈채와함께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봉림낚시터는 계절 메뉴도 있고 음식솜씨도 좋아서 식사메뉴 걱정없이 오셔도 좋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한가롭게 손맛을 보고있습니다.
2호지 에서도 꾸준한 입질을 받고있네요.
붕어의 손맛에 웃음을 머금고 잠시 즐기는 낚시터로 괜찬은듯합니다.
손맛터에서 마릿수는 당연하다 하겠지만...
항상 활성도가 좋은것은 아니랍니다.
채비 미끼 찌맞춤을 잘 맞추어서 낚시를하여야 많은 손맛을 볼수 있다고합니다.
실력좋은 조사님은 점심때쯤 도착하여 금방 몇마리의 붕어를 낚아내네요.
같은 자리에서도 마릿수 차이가 난다는건 실력이겠지요.
실력에따라 반나절낚시에 10~50수정도는 거뜬히 할듯한데요.
소금쟁이..
물위를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에 한장담아봅니다.
1호지 2호지 할것없이 낚아내는 분들은 꾸준히 손맛을 보고있네요.
2호지에도 오후 들어 많은분이 낚시를 하네요.
편대 채비로 마릿수 손맛을 보는 조사님..
함께온 분들도 한마리 한마리 마리수를 늘려가네요.
자리를 비울때는 채비를 거둬놓으면 좋을듯하네요.
붕어가 힘이 좋아서 브레이크도 소용없어 보입니다.
아빠와 함께한 아이는 손맛을 아는걸까요?
아빠의 낚싯대를 빼앗아 손맛을 즐기네요.^^
뜰채질도 잘하는 미래의 조사님이네요.
물고기 구경도하고 자연도 배우고..
해가 저물어가고..
활성도도 좋아지는듯..
입질이 좋아집니다.
기울어가는 해를보며 한수 한수 늘어가는 마릿수를 즐기며..
잠시 물마시러 관리실로 향하는길..
새침한 야옹이가 바라보내요.
이제 봉림낚시터의 하루도 저물어가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단란한 모습도...
열심히 손맛보는 모습도 봉림낚시터의 하루입니다.
여유로운 일요일 석양을 뒤로하고 봉림낚시터의 하루를 마무리할까합니다.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멀리못가는 분들도..
갈수기라 마땅한 곳을 못찾는 분들에게도..
가벼운 가족나들이로 하루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괜찬은 곳이라 생각이 되네요.
지금까지 강호지락이었습니다.
☆☆☆ 낚시터 소개 ☆☆☆
● 위 치 : 경기도 고양시 대자동 30-1
● 전 화 : 031-963-9949 . 031-962-9966
면 적 : 총면적 7000평 수면적 1300평
● 수 질 : 지하수
● 어 종 : 토종붕어, 수입붕어.잉어 (겨울송어)
● 수심: 2m
● 미 끼 : 떡밥,어분,지렁이
● 입어료 : 1호지20000원 ,2호지 10000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화장실, 주차시설 (하절기 캠핑가능)
● 낚시규칙 : 9척이상(1.5칸)~3.2칸
영업시간: 오전8시~오후9시 (6월1일부터 하절기 야간낚시개방)
♣♣♣ 찾아가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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