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한국바다낚시터 -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하늘을 보면 "비가 오려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늘은 흐리고 습한 날씨입니다. 하지만 속시원히 비도 오지않고, 가끔 소나기만 내리고.. 그 마저도 신통치가 않네요. . . 조금만 지나면 휴가철이고, 낚시로 휴가를 계획하시는 조사님들도 계실텐데 이대로라면 난감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비가 오겠죠!! "한 사람의 꿈은 꿈에서 머물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로 다가온다" 저도 간절히 비가오길 기원해 봅니다.
필자는 7월 12일 "k1 한국바다낚시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k1 한국바다낚시터"는...
15,000여평 규모의 바다 낚시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확 트인 낚시터의 전경은 보는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주변을 둘러보면 바닷가의 느낌도 느낄수 있습니다.
2014년에 새롭게 개장해서 그런지 낚시시설 또한 깨끗하고 정리 정돈도 잘 되어 있습니다.
낚시터내 각각의 포인트마다 시설도 다르게 되어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낚시를 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날 필자는 낮 12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전 방류를 마치고 도착해서 그런지 조사님들의 살림망이 풍성해 보입나다.
나름 포인트는 있기 마련인데, 오늘은 여기 포인트가 대세인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가볍게 낚시를 오신듯한 훈남의 조사님... 웃음에서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k1 한국바다낚시터"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낚시시설과 부대시설이 깨끗하여...
가볍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출조를 하신다 하여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낚시터에 도착하면 관리실을 제일 먼저 경유해야 합니다.
관리실에는 바다 찌낚시에 관한 소품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채비가 완성된 낚시대도 대여를 하니 바다낚시 초보도 접하기에 무리 없어 보입니다.
낚시방법이나 기초적인 지식은 관리실에서 잘 설명해 주니 한번 도전해 볼만 할듯 합니다.
기본적인 미끼도 구비되어 있고...
간단한 비상약품도 준비 되어있으니 마음 편히 낚시를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전한 낚시를 위해 관리실의 통제는 꼭 지켜야 하겠습니다.
관리실에 있어보니 가족들과 함께오신 조사님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오면 위생시설 걱정을 하기 마련입니다...?
낚시터 내에 화장실과 세면장은 잘 구비되어 있으니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
개인 방갈로 시설 또한 잘 구비되어 있고, 바닥 또한 방부목으로 설비되어 있으며,
청결상태 또한 신경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방갈로 내부 또한 1가족 정도는 충분히 사용할 만한 크기는 되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아버지는 낚시하고 아이는 놀고 ... 저도 언젠가 아이가 생기면 같이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k1 한국바다낚시터" 는 좋은 시설이 기본이 되어 그런지 남녀노소 즐기기에 괜찮은거 같습니다. 어머니처럼... 인자한 웃음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낚시터를 다니다 보면 사람보다 삶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옷, 좋은 낚시장비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르신들께서 말하지 안아도 보여지는 삶에서 묻어 나오는 기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바다낚시가 남자의 낚시라는 말은 옛 말인거 같습니다.
여성 조사님들을 많이 뵐수 있었습니다.
뭐가 그리 좋으실까요... ?
여성 조사님들이 물고기 잡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지렁이가 조금 징그러워 그렇지 미끼만 남성분들이 달아 주신다면 재미있는 낚시를 즐기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부부가 같이 오셔서 이 정도면 괜찮을 듯한데요...?
많이도 잡으 셨네요... 축하드립나다.
"k1 한국바다낚시터"는 여기저기서 다정한 모습도 많이 뵐수 있었습니다.
언인이던 부부던 함께하는 모습은 똑같이 행복해 보입니다.
남자는 낚시대를 여자는 뜰채를......
두분이 같이 잡으셨으니 맛있게 같이 드셨겠죠 ......
남성은 60,000원 여성은 40,000원 개인 방갈로는 무료로 운영되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혼자 출조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같이 동반 출조 하시는 분들을 많이 뵐수 있었습니다.
친구분들과 같이 오셔도 낚시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이렇게 즐기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다만 옆 조사님에게 피하가는 행동은 삼가 하셔야 겠지요.
젊은 조사님들이 친구분들과 함께 출조를 하셨답니다. 일단은 잡았으니 먹어야 되고, 다 먹었으니 또 잡아야 되고
좋은 추억 만드셨길 바래 봅니다.
낚시터 에는 물고기 회를 떠주는 곳도 한켠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 조사님의 바구니 인지... 회맛은 골고루 보실거 같습니다.
회를 뜨는 모습을 지켜보니 도마부터 칼까지 위생관리 신경을 많이 쓰시는듯 보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바다낚시는 일석이조의 낚시임에 분명한거 같습니다. 저도 일단은 먹고 봐야 겠습니다.
식당 내부를 살펴 보니 식당도 깨끗하네요.
반찬도 정갈하고 바다 낚시터라 그런지 매운탕도 눈에 보입니다. 그래도 매운탕을 먹으면 소주가 생각날까... 제육볶음과 된장찌게로 대신합니다.
오후 4시 방류를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이 시간을 제일 많이 기다렸을지도...
"k1 한국바다낚시터" 1일 2회 오전, 오후 방류를 합니다.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1일 2회 방류하니
방류량은 많은듯 합니다.
바다낚시터에서 방류란 황금시간대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분주해 보입니다.
꼬마조사님도 바빠보이네요.
폼도 안정적이고......
방류를 하면서 부터 여기저기 입질은 많아 보입니다.
개인적인 낚시 실력차가 있어 보이지만 방류시간대는 물고기 마음인거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입질이 들어오는걸 보니 모든 조사님들이 고수가 되어버리네요.
방류가 끝나고 오후 조과를 확인해 봅니다. 굳이, 말로 설명을 안드려도 아실듯합니다.
어름돔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저도 바다낚시터만 가야 먹을수 있으니...
바다낚시와서 이정도면 대박이라 말들을 하십니다.
더 잡으면 좋겠지만 그 다음 부터는 욕심일수도...
병어돔 이것도 한 맛 하신다는... 귀한고기지요.
방류되는 어종의 종류가 많아서 살림망에는 여러종의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방류되는 어종은 계절마다 차이가 있으니 계절적인 재미도 있을듯 합니다.
모든 조사님의 어망이 풍족할 순 없습니다.
많이 잡으시는 분과 조금 잡으시는 분 때론 꽝치시는 분도... 하지만 많이 잡으시는 분들은 흔쾌히 나누어 주시기도 하고 와서 후회 안하게끔 낚시터에서 여러 방법을 강구하니 재미있게 놀다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낚시터 관리자 분께서 낚시 오신분들 실망 하지않게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k1 한국바다낚시터"는 1인 1대의 찌낚시 채비의 낚시대를 규칙으로 합니다.
민장대와 릴은 본인의 패턴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포인트도 그리먼곳에 있진 않은 듯 보였습니다.
단, 원투는 금지합니다.
밤이 찾아 옵니다. 낚시터의 야경을 여기저기 덤아 봅니다.
밤에도 조사님들이 자리를 비우질 않으시네요.
관리실 또한 24시간 운영 되어 집니다.
야간의 낚시터 또한 다른 운치를 보여주네요.
필자는 내일 일과를 위해 잠을 청합니다.
해가 뜨고 밖을 둘러보니 어제 계신 분들이 자리를 많이 하고 계시네요.
낚시시간이 12시간으로 운영 되어지다보니 아침 일찍 출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 대박 나시길 기원해 봅니다.
낚시터도 방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낚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류 후, 활성도와 고른 포인트 편차를 위해 보트를 운행하니, 그 시간은 가두리에서 멀리 떨어져 캐스팅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아침 조황 확인차 낚시터를 돌아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낚시 하셨지요...?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한주 평안을 기원해 봅니다.
모든 조사님의 살림망을 모두 확인 하지는 못하고 어제 인사드린 몇몇 조사님들의 살림망을 확인합니다.
가족과 친구분들과 함께하신 조사님 사진 촬영하시는 도중 또 입질을 받으셨네요.
그래서 옆에 분 낚시대에도 엉키고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웃으며 촬영에 임해 주셔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신 여성 조사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시네요.
웃는 모습을 사진에 담게 해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휴가철입니다. 정말 어디론가 떠나서 무언가를 남기고 싶을때 부담없이 가족과 추억을 남기고 싶을때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곳 그런곳이 .... . "k1 한국바다낚시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파랑"다녀오며....... (낚 시 터 정 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643 - 11 032 - 887 - 1555 입어료 남성 : 60,000원 여성 : 40,000원 (12시간 기준, 낚시대 1인 1대) 납봉돌사용금지, 원투낚시 금지, 밑밥투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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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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