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맞는 날 좋은 주말인거 같습니다.
"정성레져바다낚시터"는 개장 11주년을 맞이하여
2014년 7월 14일 부터 2014년 8월15일 까지
다금바리축제 (갈색둥근바리) 4 ~ 12kg 대방류를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정성바다낚시터로 향합니다.
비록 축제기간은 끝났지만 축제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하니
기대 해볼만 할 듯 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정성레져바다낚시터는...
상호에서 뭔가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합니다.
손님에게는 친절하고... 회사에는 성실... 동료에게는 화합이라는 사훈아래
여러명의 직원분들이 조사님들에게 편의를 서비스하기 위하여 열심히 하는 모습을 뵐수 있었습니다.
관리실 내부또한 깔끔하고 좋은 글귀들이 많이 씌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에는 낚시대와 간단한 소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정성레져 바다낚시터는 일반 "바다낚시터"와 "미니낚시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관리실 창으로 보여지는 미니 낚시터는 호기심을 자극 할만 합니다.
미니 낚시터의 거침없는 낚시대의 휨새를 보고 아래로 뛰어 내려가 봅니다.
"갈색둥근바리"
덩치에 맞게 힘은 물론 몸값 또한 만만치 않은 녀석...
맛 또한 좀 한다는...
오늘 이녀석의 조과를 기대해 봅니다.
밖으로 나와 여기 저기 편의 시설을 확인해 봅니다.
여성전용화장실은 물론...
화장실 내부 또한 깨끗합니다.
청결함을 자랑하는 ...
물고기를 손질하고 회를 떠주는 곳도 위치해 있네요.
둥근바리 회도 떠가시는 분들도 있다는데 아쉽게 보지는 못했습니다.
정성레져바다낚시터는 1일 2회 방류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후에 도착한 필자는 오후 방류를 확인하러 본장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본장에는 여러 조사님들이 찾아 주셨네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가족들과 함께 출조하신 조사님들을 많이 뵐수 있었습니다.
입질 시간대는 방류 특수를 제외하고 꾸준히 입질을 하는 편인지라 여러 조사님들의 손길이 분주해 보입니다.
오늘도 원하는 만큼 재미와 조과를 보시길 바래 봅니다.
드디어 방류 시간이네요.
"방류!! 이정도는 해줘야. 물고기 좀 방류했다하지!!" 라는 모습으로 시원하게도 방류를 합니다.
계절마다 방류하는 어종은 차이가 있으나
항상 고급 어종으로 방류를 한다하니 계절마다 재미를 더해줄듯 합니다.
방류하고 나면 항상 조사님들은 긴장을 합니다.
정성바다낚시터도 방류특수는 확실히 있으니 이때는 더 집중을 해야 할듯.....
방류하고 나서 여기 저기서 랜딩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방류하는 도중에도 입질을 받는 조사님들도 계십니다.
방류직후, 고른 조황과 활성도를 위해 힘차게 물살을 일으키시네요...
정성레져바다낚시터의 스텝분과 관계자분들은 낚시터를 찾으시는 조사님들의 만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작은거 부터 큰거까지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낚시터 외에 인터넷상에서도 조사님들과 소통을 위하여 노력들도 많이 하시는거 같습니다.
출조 하시기전 인터넷을 확인하는 것도 출조에 많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본장은 물론 미니낚시터의 그날의 조황 정보와 포인트, 공략방법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찾으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시네요.
인터넷의 정보만 어느정도 이용하신다 하면 가족과 함께와도 즐거운 낚시는 가능하리라 보여지네요.
바다낚시에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낚시터에 있는 스텝분들의 도움으로 어느정도의 손맛과 먹거리는 보장받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방류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오후 조과를 확인 해볼까 합니다.
정성바다낚시터의 방류어종가운데 많은 조사님들의 낚시대상어종인 갈색둥근바리....
보기만 해도 한 인물 하는거 같습니다.
둥근바리를 대상으로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을 뵈면 채비 또한 남다른걸 알수있습니다.
어지간한 채비로는 낭패를 볼수 있으니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듯합니다.
둥근바리외에 다양한 어종이 방류가 되어집니다.
둥근바리뿐만 아니라 고급어종이 즐비합니다.
귀하다는 어름돔과 참돔, 홍돔, 병어돔 등....
낚시터에서만 맛볼수 있는 어종들이 방류가 되고 있으니 재미를 더해줄거 같습니다.
대박을 치신 조사님들도 뵐수가 있었습니다.
누가보면 조작한 조황? 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네요....
낚시하기전 공략 수심과 포인트만 어느정도 분석 하신다면
조과는 어느정도 보장 받을수 있을거 같아 보입니다.
조황 확인을 하러다니면서 꼬마 조사님도 만납니다.
꼭 "내꺼야, 건들지 말아주세요!" 라는 표정을 짖는 듯 합니다.
낚시는 기다림의 미학이라는데...
둥근바리의 방류량도 만만치 안아서 인지 둥근바리를 두마리이상 걸어 내시는 조사님들도 종종 뵐수있었습니다.
무게 또한 만만치가 않아 포즈를 취해달라 말하기 미안해질 정도 입니다.
이런 마릿수 대박 조과를 올리신 조사님들도 살림망 무게가 만만치 않은거 같습니다.
다음부턴 살림망을 두개 피셔야 할듯 합니다.
아무리 무겁고 팔 아프더라도 기분좋은 엄살이라 생각을 해도 되겠죠...
암튼 축하드립니다.
많은 조사님들의 조과는 있지만...
보여 드릴게 많다보니 그냥 넘기는 조과 사진도 많은거 같습니다.
필자도 많은 정보를 못보여 드리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성레져바다 낚시터에는 보여드릴게 많은거 같습니다.
조황을 확인하러 다니면서도 물고기 잡는 모습은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조황도 같이 확인 해봅니다.
말로 설명할 길이 없어 필자도 많이 아쉽네요.
어느 물고기를 잡더라도 쉽게 끌어내기보단 손맛들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런 것이 바다낚시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도 물고기가 신기한듯 합니다.
축제는 끝났다 하는데...
축제는 계속인듯 보여집니다.
낚시를 출조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조황도 만만치가 않다보니 조황확인하는데도 2시간 이상 걸리는 듯합니다.
이제 낚시터에도 석양이 집니다.
필자도 커피 한 모금과 담배로 더위를 식혀야 할듯합니다.
이 시간이 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들도 석양아래 편안한 마음으로 한주의 피로를 푸시는거 같아 보입니다.
필자도 오후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허기진 배를 달래봅니다..
어김없이 정성레져 바다낚시터에도 어둠이 내립니다.
밤에도 낚시는 계속 되어집니다.
필자는 내일 미니낚시터의 조황 확인을 위해 빨리 잠을 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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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래도 자리를 지키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시네요...
정성레져낚시터에는 미니낚시터도 같이 운영이 되어 집니다.
미니낚시터는 초보뿐만아니라 가족과 함께하시면 정말 좋은 장소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누구든 손맛을 보시라고 낚시터에서 어초와 어집을 많이 설치해 놓으셨다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출조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신거 같고, 특히 여성분들도 많이 뵐수 있었습니다.
편하게 이용할수있고 평상들도 많이 설치되어 있으니 가족 또는 연인이 오더라도 편할거 같습니다.
어린아이들과 출조하시더라도 해가림 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니 좋은 추억 만드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부나 연인이 함께 출조하신다면 정말 좋은 추억 만드실수 있을거 같아 보입니다.
낚시법을 모르신다면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 주저말고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단, 스파르타식으로 잡을때 까지 가르쳐주니 잘배우시길 바랍니다.
필자인 저도 이날은 낚시를 하고싶었는데 몹시 아쉽네요.
정성레져 바다낚시터의 이곳 저곳을 둘러 봤으니
이제 철수를 할까 합니다.
최상의 서비스로 100% 고객만족을 꿈꾸는...
정성레져바다낚시터...
축제는 끝났지만 항상 축제같은 분위기속에 찾을수 있는 낚시터...
누군가와 함께하면 추억이 만들어질것만 같은 그런낚시터가
정성레져바다 낚시터가 아닐까 생각하며 조행기를 마칩니다.
"기파랑"다녀오며......
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