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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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과 더불어 매점도 함게 운영되는데 이곳에서 술과 음료 각종 부식거리와 낚시용소품등을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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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깥을 나와 이곳 두메낚시터의 이모저모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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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지는 안성권을 대표하는 12만여평 규모의 대형 계곡형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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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골짜기마다 수초군락대와 수몰나무등 아마도 계곡지 치고는 천혜의 낚시터의 전경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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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가을이 다가오며 이제 어느곳에서나 탐스럽게 익어가는 밤나무의 모습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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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몇개 따서 꿀꺽~ ^^
상류 동막골 노지포인트에서 앉아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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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시즌이 다가오며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의 모습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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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거부할수 없는 목마름..
그리고 유혹..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으신분은 이곳 두메낚시터를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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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동막골에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는 수상방갈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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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을 타고 돌아다니기에는 많은 곳을 보여드릴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배를 타고 한바퀴 돌면서 이곳 두메낚시터의 분위기를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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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류권 칠장리권 포인트로 이동하시는 어느 조사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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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선전을 기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시동안 이지만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어디를 가시던 안전출조 어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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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 칠장리권 포인트는 동막골과는 다른 전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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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일대는 수몰나무가 발달되어있는 반면에 칠장리권은 부들과 줄풀등의 각종 수상식물들이 가득 차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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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서서히 어두워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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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뭍으로 나와 이곳의 야간 분위기와 간단한 소주한잔으로 피로를 풀어 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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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시간 후면 황혼과 더불어 어둠이 찾아올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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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전역에 가득 차있는 코스모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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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지며 어스름한 현상이 두메낚시터 전역을 감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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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밤이 찾아오네요
상당히 쌀쌀한 날씨 심한 일교차에 오늘 조황이 그렇게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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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의 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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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지는 낚시장르에 대한 규제는 없습니다
중츰.내림.바닥,대물,모든 낚시기법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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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앞 잔교의 모습
이곳은 수심이 너무 깊어 바닥낚시는 할수가 없습니다..오로지 중층낚시를 위한 잔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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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자도 출출하네요
오늘은 두메낚시터의 신메뉴인 순대국밥입니다..^^
낚시터에서 이런 순대국 파는데 보셨나요?ㅎㅎ
보시다시피 일반 순대가 아니라 속이 꽉찬 토종순대입니다..^^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순대국도 왠만한 순대국밥집에서 먹는것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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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의 피로를 소주한잔으로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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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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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6시경
맑은 날씨에 일출을 보며 이날의 촬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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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여평 규모의 안성권을 대표하는 계곡저수지인 두메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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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가늠할수 없는 깊은 수심과 터가세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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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어장관리와 무수한 자연산의 개체수로 이곳은 이미 꽝없는 낚시터로 널리 이름이 알려져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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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보이는 아무 좌대나 들려 이곳의 시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약 5명이 낚시하실수 있는 넓은 공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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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공간도 비교적 넓은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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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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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도 시설이지만 이색적인 벽지와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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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에 가족들 연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중에 이러한 현대적인 깔끔한 시설투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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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장관리도 관리이지만 시설투자에도 꾸준히 하고있는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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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냄세 없는 깔끔한 거품식 화장실도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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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곳으로 배를 타고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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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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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곳이라고는
맑은 물색 산과 꽃 그리고 각종 새들의 울음소리와 날개짓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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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자연경관과 시설까지 전혀 빼놓을것 없는 명품낚시터가 확실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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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몇 좌대를 들려보며 이날의 조황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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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낙시 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붕어 5~6수와 향어 잉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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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일교차를 예기하시네요
낮과 밤이 10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이런날씨는 조황이 안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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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좌대는 시설도 좋고 규모도 넓어 많은 단체낚시인들의 모습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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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좌대로 이동해보니 이곳은 그나마 낳은 마릿수를 볼수 있었습니다
대충보니 한 20여수 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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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역시 낮마리지만..
좋은 낚시의 추억을 만들어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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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도중에 인찌끼 채비에 준수한 씨알의 붕어가 나와주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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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망좀 들어주세요~!
한 10여수 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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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낙시터는 천지에 널린것이 노지포인트
특히 동막골로 올라가시면 수심1~2m권의 많은 노지포인트가 있으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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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자와 같은 배를 탔던 조사님들의 좌대로 이동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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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이곳 역시 좋은 마릿수 조황은 보지 못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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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마리의 붕어와 향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도 손맛은 충분히 보셨을 겁니다..
잘들어가셧나요? 언제나 안전출조를 기원드립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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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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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리실앞 좌대 한군데만 둘러보고 철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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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앞에 자리하신 조사님의 모습
큰 마릿수는 아니지만 기본이상은 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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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 잉어 붕어 떡붕어 골고루도 낚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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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낮에도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밤에는 특히 매우 춥더군요
가벼운 옷차림보다는 두툼한 외투하나는 필히 챙겨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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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는 노지와 잔교 수상좌대 까지 모든것이 완벽하게 구축되어있는 안성권에 몇 안되는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노오랗게 익어가는 얼마남지 않은 가을시즌
이곳 두메낚시터에 오시면 절대 힐링낚시를 약속시켜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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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뭍으로 나오니 방류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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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고 붓고 또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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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차량으로 꽉채워서 저수지 곳곳에 방류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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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참새를 담았지만 거리가 너무 먼것 같습니다..
사진을 크롭해서 형체는 복원시켰지만 화질이 별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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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자도 철수해야 합니다
12만여평 안성권의 대형 계곡저수지 두메낚시터! 꾸준한 어장관리와 시설관리에 힘쓰는곳!
계곡지가 터가세고 고기가 안나온다는 말은 이곳 두메낚시터에서는 없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평균수심 3~5m권의 깊은수심에서 낚아올리는 붕어들의 당찬 손맛!
얼마 남지않은 가을시즌 두메낚시터에서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의 힐링낚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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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오전08:00~오후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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